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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현직 대통령 방문으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취임 첫해인 

2013년 방문한 이래 4년 만의 일입니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첫해에만 

직접 방문했을 뿐 다음해부터는 국무총리가 대신 참석해 왔습니다.



아래는 문재인 대통령의 518 민주화 기념식 기념사 전문 및 영상입니다.


더불어 가슴이 뜨거워지는 

그동안 대통령들에게서 볼 수 없는 장면도 나와서 

공유 합니다.






518 기념식 기념사 영상


유튜브에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I_PXF9-jq6E



518 기념식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오늘 5.18민주화운동 37주년을 맞아, 5.18묘역에 서니 감회가 매우 깊습니다. 

37년 전 그날의 광주는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슬프고 아픈 장면이었습니다.


저는 먼저 80년 오월의 광주시민들을 떠올립니다. 누군가의 가족이었고 이웃이었습니다. 

평범한 시민이었고 학생이었습니다. 그들은 인권과 자유를 억압받지 않는,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광주 영령들 앞에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월 광주가 남긴 아픔과 상처를 간직한 채 오늘을 살고 계시는 

유가족과 부상자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1980년 오월 광주는 지금도 살아있는 현실입니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역사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이 비극의 역사를 딛고 섰습니다.  


광주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의 민주주의는 버티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월 광주의 정신으로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광주시민과 전남도민 여러분께 각별한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5.18은 불의한 국가권력이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유린한 우리 현대사의 비극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맞선 시민들의 항쟁이 민주주의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진실은 오랜 시간 은폐되고, 왜곡되고, 탄압 받았습니다. 

그러나 서슬퍼런 독재의 어둠 속에서도 국민들은 광주의 불빛을 따라 한걸음씩 나아갔습니다. 

광주의 진실을 알리는 일이 민주화운동이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저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저 자신도 5.18때 구속된 일이 있었지만 제가 겪은 고통은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광주의 진실은 저에게 외면할 수 없는 분노였고, 

아픔을 함께 나누지 못했다는 크나큰 부채감이었습니다. 

그 부채감이 민주화운동에 나설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것이 저를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성장시켜준 힘이 됐습니다. 


마침내 오월 광주는 지난 겨울 전국을 밝힌 위대한 촛불혁명으로 부활했습니다.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분노와 정의가 그곳에 있었습니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임을 확인하는 함성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자는 치열한 열정과 하나 된 마음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감히 말씀드립니다.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광주민주화운동의 연장선 위에 서있습니다.  

1987년 6월항쟁과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의 맥을 잇고 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다짐합니다. 

새 정부는 5.18민주화운동과 촛불혁명의 정신을 받들어 이 땅의 민주주의를 온전히 복원할 것입니다. 

광주 영령들이 마음 편히 쉬실 수 있도록 성숙한 민주주의 꽃을 피워낼 것입니다. 


여전히 우리 사회의 일각에서는 오월 광주를 왜곡하고 폄훼하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역사를 왜곡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룩된 이 땅의 민주주의의 역사에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새 정부는 5.18민주화운동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헬기사격까지 포함하여 발포의 진상과 책임을 반드시 밝혀내겠습니다. 

5.18 관련 자료의 폐기와 역사왜곡을 막겠습니다. 

전남도청 복원 문제는 광주시와 협의하고 협력하겠습니다.


완전한 진상규명은 결코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닙니다. 

상식과 정의의 문제입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가꾸어야할 민주주의의 가치를 보존하는 일입니다.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담겠다는 저의 공약도 지키겠습니다. 

광주정신을 헌법으로 계승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 시대를 열겠습니다. 


5.18민주화운동은 비로소 온 국민이 기억하고 배우는 자랑스러운 역사로 자리매김 될 것입니다.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아 개헌을 완료할 수 있도록 

이 자리를 빌어서 국회의 협력과 국민 여러분의 동의를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임을 위한 행진곡’은 단순한 노래가 아닙니다. 

오월의 피와 혼이 응축된 상징입니다. 

5.18민주화운동의 정신, 그 자체입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것은 희생자의 

명예를 지키고 민주주의의 역사를 기억하겠다는 것입니다. 

오늘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은 그동안 상처받은 광주정신을 다시 살리는 일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제창으로 불필요한 논란이 끝나기를 희망합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2년 전, 진도 팽목항에 5.18의 엄마가 4.16의 엄마에게 보낸 펼침막이 있었습니다. 

“당신 원통함을 내가 아오. 힘내소. 쓰러지지 마시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짓밟은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국가를 통렬히 꾸짖는 외침이었습니다.


다시는 그런 원통함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사람의 존엄함을 하늘처럼 존중하겠습니다. 

저는 그것이 국가의 존재가치라고 믿습니다.


저는 오늘, 오월의 죽음과 광주의 아픔을 자신의 것으로 

삼으며 세상에 알리려했던 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도 함께 기리고 싶습니다.  


1982년 광주교도소에서 광주진상규명을 위해 40일 간의 단식으로 

옥사한 스물아홉 살, 전남대생 박관현. 1987년 ‘광주사태 책임자 처벌’을 

외치며 분신 사망한 스물다섯 살, 노동자 표정두.


1988년 ‘광주학살 진상규명’을 외치며  명동성당 교육관 4층에서 투신 사망한 스물네 살, 

서울대생 조성만. 1988년 ‘광주는 살아있다’ 외치며 

숭실대 학생회관 옥상에서 분신 사망한 스물다섯 살, 숭실대생 박래전. 


수많은 젊음들이 5월 영령의 넋을 위로하며 자신을 던졌습니다.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국가가 책임을 방기하고 있을 때, 마땅히 

밝히고 기억해야 할 것들을 위해 자신을 바쳤습니다. 

진실을 밝히려던 많은 언론인과 지식인들도 강제해직되고 투옥 당했습니다.


저는 오월의 영령들과 함께 이들의 희생과 헌신을 헛되이 하지 않고 

더 이상 서러운 죽음과 고난이 없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참이 거짓을 이기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광주시민들께도 부탁드립니다. 광주정신으로 희생하며 평생을 살아온 

전국의 5.18들을 함께 기억해주십시오. 이제 차별과 배제, 

총칼의 상흔이 남긴 아픔을 딛고 광주가 먼저 정의로운 

국민통합에 앞장서 주십시오.


광주의 아픔이 아픔으로 머무르지 않고  

국민 모두의 상처와 갈등을 품어 안을 때, 

광주가 내민 손은 가장 질기고 강한 희망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오월 광주의 시민들이 나눈 ‘주먹밥과 헌혈’이야말로 우리의 자존의 역사입니다. 

민주주의의 참 모습입니다. 목숨이 오가는 극한 상황에서도 

절제력을 잃지 않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광주정신은 

그대로 촛불광장에서 부활했습니다.


촛불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 위에서 국민주권시대를 열었습니다. 

국민이 대한민국의 주인임을 선언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뜻을 받드는 정부가 될 것임을 광주 영령들 앞에 천명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서로의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대한민국이 새로운 대한민국입니다. 

상식과 정의 앞에 손을 내미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숭고한 5.18정신은 현실 속에서 살아숨쉬는 가치로 완성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삼가 5.18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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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대통령 정말 멋있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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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식 영상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 생중계


SBS


YTN




의전 최소화 ,소박하고 간단하게 취임식을 준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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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4년 11월 26일 (52세)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학력

1977년 하령국민학교 졸업

1980년 평리중학교 졸업

1983년 심인고등학교 졸업

1988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사

1990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종교

천주교(세례명 : 바오로)


 본관

김녕


  배우자

천세경


자녀

슬하 1남 1녀



경력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북경대학 연구학자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운영위원회 간사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청와대 정무수석

국토교통위원회


정당

자유한국당





논란기사

세월호 특위 세금도둑 발원 논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1162204025&code=910402


[단독] 김재원 후보, 보좌관 월급 빼돌린 의혹…통장 입수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50181



이래도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되네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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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유치원


자... 이번에는 또 안철수 유치원 입니다.


안철수 차떼기

안철수 조폭

안철수 딸

안철수 포스코


그리고 안철수 유치원



아주 많이 늘어나고 있네요;


관련 포스트

안철수 차떼기, 조폭 : https://goo.gl/lM29B2

안철수 딸 : https://goo.gl/NUdwLB

안철수 포스코: https://goo.gl/Cuzquz



안철수 유치원 키워드는 어떠한 내용이냐면




11일 "대형 병설 유치원은 신설을 자제하고, 사립 유치원에 대해서는 

독립 운영을 보장하고 시설 특성과 그에 따른 운영을 인정할 것"

이라고 말해 논란이 예상되는데요.  




'2017 사립유치원 유아 교육자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을 했습니다.



'병설유치원 신설 자제' 부분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지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시절 




6.4 지방선거를 지휘했는데,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차원에서 내놓은 지방선거 

'10대 공약'에는 "학교 병설 유치원을 확대하는 등 

국가 주도의 안심 보육 실현"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2014년 5월 11일 발표.) 




관련기사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55602&ref=daumnews


"표준 유아교육비는 물가상승률과 연동해 현실화하고 실제 

지급되는 유아학비를 표준 유아교육비 이상으로 지급하겠다"




"교사 대 유아 비율을 낮추고, 8시간 이상 교육시 보조교사 활용을 

지원하고 시설지원을 확대해 질 높은 유아교육을 꼭 실현하겠다"


등의 좋은 이야기를 했지만..



실상 실제 대상자에게는 좋은 소식은 아니지요.

(민주당 시절 공약을 바꾼 것도 있고요..)




학부모들은 병설을 포함한 국공립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확대를 요구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역주행하는 정책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하여 안철수 유치원 공약에 대해서 맘카페 반응을 한번 보겠습니다.




반응이 뜨겁네요. 

진정으로 학부모가 원하는 정책을 제시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의 눈물이 보이시나요?



추가로

사립유치원과 병설유치원, 공립유치원의 교육비용 차이를 보겠습니다.



보이십니까? 서민들에게 얼마나 크게 다가오는지..


--------------


추가


---------------


병설이 아니라 단설이라고 했네요.

문제는 사립을 키운 다는 것 입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8분20초에 해당 발언이 있습니다.


사진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2146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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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묻지마 폭행을 제지하다 부상당한 낙성대 의인 곽경배씨에게

LG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LG복지재단은 최근 서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에서 지나가는 

여성을 폭행하던 남성을 제압하다 부상당한 곽경배 씨(40)에게 

‘LG 의인상’과 상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는데요. 




곽경배씨는 지난 7일 낙성대역 개찰구 부근을 지나가던 중 한 

30대 여성이 김모(54)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며 




“도와주세요”라고 소리치는 것을 목격하고 맨몸으로 폭행을 막았다가



김모씨가 휘두른 칼에 오른쪽 팔을 찔려 심하게 부상을 당했었는데요.

몸싸움 끝에 인근 건물 화단에서 김 씨를 붙잡았았습니다.




곽 씨의 이러한 용기 있는 행동을 지켜보던 주변의 고등학생들과 

시민들이 가세해 김씨를 제압했고 이후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했고, 



경찰 조사 결과 주거가 일정하지 

않은 김 씨는 '묻지마 폭행'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LG복지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국가와 사회정의, 이웃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



는 구본무 LG 회장의 뜻을 반영해 LG 의인상을 제정했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총 44명을 선정해 LG 의인상과 상금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낙성대 의인 곽경배씨의 부상이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었지만

이런 좋은 지원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법무부에서도 



곽경배 씨에게 치료비를 전액 보상할 수 있도록

추친하고 있다고 합니다.


낙성대 의인 곽경배씨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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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대변인을 거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입법보좌관 등을 거쳤다.

 2002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행정관으로 참여정부의 시작부터 함께 했으며, 

이후 청와대 경제수석실 행정관, 청와대 제2부속실 실장을 역임했다. 


노무현재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제4회 지방선거와 18·19대 총선에서 부산 북구·강서구갑에 출마하여 

낙선하였으나, 


2016년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박민식을 꺾고 당선되었다.



출생

1971년 4월 20일 (45세)

경상남도 의령군


거주지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학력

만덕초등학교 (8회)

덕천중학교 (3회)

구덕고등학교 (3회)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종교

천주교(세례명: 프란치스코)



본관

담양


경력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강서갑 지역위원장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2006.08~2007.08 청와대 제2부속실 실장

2004.07~2006.02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2003.05~2004.01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정책보좌관

2002.12~2003.02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행정관

2000.05~2002.12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입법보좌관

2016.05~2020.05. 제20대 국회의원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C%A0%84%EC%9E%AC%EC%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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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공직자 사직 시한 3분을 

남겨두고 심야에 경남지사 사퇴서를 냈습니다.

대선후보 등록을 하려면 지방자치단체당 

자리를 내려놓아야 하는게 당연하죠.


그리고 대선후보를 위하여 사퇴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자세히 설명하면 


5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려면 공직자는 

30일 전인 4월 9일까지 홍준표 지사는 공직 사퇴해야 합니다. 

경남지사 잔여 임기가 1년 3개월 가량 남아 있지만,




 9일까지 '도지사 궐위 통지'가 선관위에 

되지 않아 보궐선거는 치르지 못하게 된 것 입니다.




홍준표 지사는 보궐선거를 하게 될 경우 300억원의 도 재정이 투입된다며, 

이를 막기 위해 이날 자정께 도지사직에서 

사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9일 밤 12시까지 홍준표 지사의 사퇴사실을 선관위에 통보하지 않았고,

 이에 도지사 보궐선거는 무산되었습니다.


9일까지 보궐선거 사유가 발생하면 5월 대선 때 

경남도지사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지지만, 보궐선거는 

사퇴를 선관위에 '통지한 날' 확정되므로 사유시한을 넘긴 것입니다. 



따라서 경남도의 경우 보궐선거 없이 도지사 대행 체제가 이어지다가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새 지사를 뽑게 되는 것 입니다.

이에 따라 경남도지사 자리는 앞으로 14개월 이상 대행체제로 가게 되었습니다.




국민의당 경남도당 윤수경 대변인




은 논평을 통해 "도정 농단을 획책하는 홍준표 전 지사는 

대통령 후보직에서 즉각 사퇴하라"며 "도민을 분노하게 만든

 홍준표 전 지사 사퇴시한 3분 전에 한 심야사퇴는 

그야말로 막장드라마라 아니할 수 없다"라고 말을 했으며,



허성무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남도민 모두에게 참담한 날이다.

 국정 농단의 충격이 채 가시지도 않은 이때, 

경남도민들은 도정 농단을 그대로 지켜봐야 했다"

며 "'헌법 수호자'가 되겠다며 대통령 선거에 나선 

사람이 반헌법적인 분탕질을 하는 것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

고 했습니다.




홍준표 지사의 사례로

선거법에 대한 보강이 필요해 보입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410055803500

http://v.media.daum.net/v/2017041005580350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5139&CMPT_CD=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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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수도권 경선 생중계


오마이TV  생중계 보기

유튜브에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A4Z1BL87aBA



카카오TV

시청하기

http://tv.kakao.com/channel/2702795/livelink/334086?metaObjectType=Channel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지역별 순회경선이 

3일 오후 수도권·강원·제주 경선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이날 경선 개표결과가 합산된 누적 집계결과에서 1위 후보가 50% 이상 득표하게 되면, 

그 후보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돼 경선은 모두 종료되지요. 



하지만 1위 후보가 과반 득표에 실패할 경우, 오는 8일 1,2위 후보 간 결선 투표가 치러지게 됩니다.



문재인 전 대표가 본선에 직행하기 위해선 총 투표자 154만명(214만명의 72.2%) 중에서 

과반인 77만명을 확보하면 됩니다. 



현재까지 누적 33만여표를 얻었으니 과반까지는 약 44만표정도 남았는데요. 

수도권 투표 예상자 98만명 중 45% 이상의 표를 얻으면 본선에 직행하여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이 됩니다.



경선일정표





경선투표결과

문재인 전대표 33만1417표 (59.0%)

안희정 충남지사 12만6745표 (22.6%)

이재명 성남시장 10만2028표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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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후보 프로필


기호1번 이재명 성남시장


기호 2번 최성 고양시장


기호3번 문재인 전대표



기호 4번 안희정 충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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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1번 이재명 후보

 


 

* 기호 2번 최성 후보





* 기호 3번 문재인 후보



* 기호 4번 안희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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