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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11일 제기된 가족의 세금 체납 의혹을 인정하고 

공식으로 사과한 가운데, 웅동학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국 수석은 이날 “모친의 체납 사실에 대해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지금이라도 바로 납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는데요. 



기사에는 예상대로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뽑아내며 흠집내려하고들 있죠.




예로 중앙일보는 지난 11일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 

‘조국 어머니 이상장인 사학법인, ’고액 상습 체납 명단에 올라‘라는 기사를 게재했고,


해당 기사 댓글에는 중앙일보 공식 계정으로 

“글이나 읽어보고 얘기해라 조국 본인도 이사였고 지금은 부인이 이사라는데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듯”이라는 댓글이 게재되었는데요.


 


우선 웅동학원이 어떤곳인지 알아봅시다


1. 웅동학원



웅동학원 2017년 예산을 보면 박정숙 이사장이 재산세 등 총 

2건 2천1백만 원을 체납할 수밖에 없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웅동학원의 수입 78만 원 중 44만 원은 정기예금 3천만 원에 대한 이자 수입이었고, 

2016년 3백5십만 원이었던 기부원조금은 2017년에는 0원으로 재정이 매우 열악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웅동중학교(계광학교)는 1908년 아일랜드인 심익순, 문세균,배익하, 김창세씨 등이 설립한 학교로

역사가 이미 100년이 넘은 학교입니다.




1919년 웅동,웅천 지역의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고, 

1950년에는 교사 1명과 학생 46명이 학도병으로 출전해 18명이 전사하기도한 다른 사학법인과는

역사가 남다른 학교법인입니다.



자 그럼 이런 글에 중앙일보 페북 관리자가 어떤 사고를 쳤고 

어떤 대응을 했는지 알아볼까요?



2. 중앙일보 페북관리자 사건 (여론조작) 




출처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bm=hot&page=3&document_srl=183084489


그리고 중앙일보는 이후 아래와 같은 기사를 냅니다




“모친 체납 사과” 첫날부터 고개 숙인 조국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715197



조국교수 본인도 아니고, 법인에서 돈이없어서 못내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는 

철저히 은폐하고 자극적인 기사만 뽑아내고, 


페북관리자는 댓글 조작의혹에..


이때는 왜 가만히 있었나요? 당사자이며, 차량압류까지 당한상황인데요?


황교안 과태료 상습체납 5번 차량 압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75726.html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 언론들

이제는 국민들이 모를 것 같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이틀 만에 벌써 

문재인 정부 흔들기를 시작하는 언론의 행태는 아직도 변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언론의 행태가 성숙해져야한다고 생각하면 공감한번씩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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