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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선을 앞두고 논란이 됐던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사건을 

진두지휘했다가 인사보복 끝에 끝내 검사복을 벗어야했던 



박형철 전 부장검사가 

문재인 정부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 전격 발탁되었습니다.



현역검사 시절에는 날카로운 수사로 ‘면도날’로 불릴 정도로 

검찰 최고의 수사 검사로 정평이 나 있다고 하는데요. 

 


우선 프로필 보시죠.


프로필



나이 고향

68년생, 서울 출생


학력

서울대 공법학과


경력

사법연수원 25기

대검찰청 공안2과장

서울지검 공공형사수사 부장

대전지검 검사

부산고검 검사 

법률사무소 담박 변호사




곱상하니 잘생기셨습니다.

이정권은 얼굴패권 정권이 맞네요.


청와대는 "어떤 타협도 없이 부정부패를 척결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집행할 최적의 인물"이라고 인선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반부패비서관은 전날 청와대 직제개편에 따라 신설됐으며 

반부패 시스템 구축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를 윤석렬 검와 함께 수사하다

대표적인 공안통으로서 원세훈 국정원 특별수사팀 부팀장을 



하면서 원 전 원장 등을 재판에 넘겼었습니다. 




그러나 2013년 10월 윗선에 보고 없이 국정원 직원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이들을 체포했다는 이유로 같은 해 12월 감봉 1개월 처분을 받았고,

2014년 1월에 이어 올 1월에도 한직으로 발령나자 사직했습니다.



그리고 변호사로 새로 시작했었고요. 

그리고 청와대로와서 반부패비서관으로..


든든한 인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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