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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별수사본주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은 오늘 27일 박 전대통령에게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공식 발표 했네요.

관련기사

http://v.media.daum.net/v/20170327112911099


이로써 박근혜는 전두환, 노태우 이후 3번째 구속영장이 청구된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긴 전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구속영장 청구 내 혐의는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공무상비밀누설 등 13가지에 달하는데요.




박 전 대통령의 혐의가 법정형 10년 이상인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을 포함해 역대 전직 '피의자 대통령' 가운데 가장 많은 13개에 달해 

사안이 매우 중대해 유죄가 인정될 경우 중형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영장 청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박 전 대통령이 전혀 개입하지 않아 모르는 일이라거나, 일부 의혹 사항에 관여한 

사실이 있더라도 대통령으로서 정상적인 국정 운영의 일환이었을 뿐 최씨 사익 챙기기를 도울 

의도가 없었다고 강조하는 등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도 '증거 인멸 우려'로 영장 청구의 사유가 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간 촛불시민들이 박근혜 구속을 외치며 

몇달동안 추운겨울에 고생들 하셨죠.


박근혜 탄핵이 끝이 아닌 이제 구속까지 마무리되어야

진정한 적폐청산의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검찰, 법원 모두 상식적인 수준에서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진정으로 움직여주어야 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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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1번 이재명 후보

 


 

* 기호 2번 최성 후보





* 기호 3번 문재인 후보



* 기호 4번 안희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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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경선 결과 발표 시간표


2시-시작

2시30분~3시30분-후보자 연설

3시30분~4시50분-현장 투표

4시50분~6시40분-개표

6시40분-호남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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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 3월27일(월) 생중계안내]


시간:오후1시~


<더불어민주당 호남경선 현장투표>


장소:광주 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


시청하기 http://onair.facttv.kr  


#팩트TV후원1877_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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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박관천 전 경정의 증언을 단독 공개 했네요.





우선 박관천 전 경정은 이번 비선실세에 대해서 미리 알아서 화제가 되었던 인물인데요.




2014년 1월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이었던 박관천 전 경정은 정윤회가 비선실세라는 보고서를 작성했었으며,

이 문건이 2014년 11월 세계일보에 유출되어 박관천은 유출 경위에 대한 조사를 받았었습니다.



박관천은 수사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권력 서열이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

"최순실 씨가 1위, 정 씨가 2위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3위에 불과하다"


고 말했으나, 당시에는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치부되었지요.


박관천은 문건 유출과 별건인 골드바 수수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고등법원에서 

골드바 수수는 무죄, 문건 유출은 집행유예 형을 받았습니다.



이후 3년이 지난 지금 JTBC 인터뷰에 응했으며 그 이유로



"저 역시 지금 이렇게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이러한 국정 운영에 좋지 않은 사태가 

일어난 데 대해 한때나마 대통령을 모시고 근무한 사람으로서 일말의 책임이 있다고 느꼈다"



"일나자마 예전에 왜 이런 사태까지 왔는지를 한 번 되짚어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고하며 입을 열었습니다.




처음에는 비선의 위력을 잘 못랐다고 했습니다.

십상시또한 비선 주변에서 떠돌만 말을 그대로 옮긴 것이라고 했고요.



문건유출 사건이후로 박관천 경장은

박관천은 십상시 문건이 보고된 후 불공정 인사를 받았습니다. 

김기춘 비서실장이 청와대를 나가라는 지시를 내렸고, 서울 경찰청 정보부서로 발령을 받았으나,

이틀 후에 발령이 취소됐고, 사정 공직복무관리관실 파견 요청도 취소 되었죠.



결국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공용 서류 은닉, 무고, 공무상 기밀 누설, 뇌물죄 등 5개의 혐의로 기소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모든 협의에 대하여 면소, 무죄 판결을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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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청와대를 압수수색했네요.

연풍문에서 경내진입도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 24일 오후 4시40분께부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 사무실 3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합니다.




관련기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4/0200000000AKR20170324170200004.HTML?input=1179m



검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청와대 측으로부터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전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수색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수색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일까요?




이번 압수수색은 청와대 경내 수색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경내 수색을 해야 제대로된 압수수색을 할 수 있을텐데요.


청와대는 


“연풍문에서 검찰과 압수수색에 대해 협의하고 있으나 경내진입은 불가하다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


는 입장으로 경내진입은 불허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11&newsid=04090166615866600&DCD=A00601&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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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자서전 막말 5.18 희생자?




이순자 여사가 자서전을 출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인 이순자 여사는 오늘(24일) 

'당신은 외롭지 않다'는 제목의 720쪽 분량 자서전을 출간했습니다.





24일 약 720쪽 분량의 자서전 <당신은 외롭지 않다>를 출시했다고 하네요.

자서전 내용 중에 논란이 되는 부분은 1996년 재판 당시 5·18 희생자의 영가천도 기도를 올려달라고 하면서 

한 스님에게 


저희 때문에 희생된 분들은 아니지만, 아니 우리 내외도 사실 5·18사태의 억울한 희생자이지만” 


등의 표현을 쓰며 자신의 관점에서 현대사를 서술했는데요.. 



5.18사태라니요?


국가에서 정한 공식명칭이 광주민주화운동인데, 그렇게 말하기는 남사스럽나요?





관련기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324000630


자서전은 이순자 여사 뿐만 아니라 전 전 대통령 본인도 다음달 초 출간할 계획인데요.

과연 전두환은 어떤 내용으로 논란이 일지 궁금합니다.





관련기사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7032416228033952&outlink=1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책 내용을 소개하며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자세하고 솔직하게 썼다”

“그 책이 나가면 오해가 다 풀릴 것이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오해가 아닌 희생자들 그리고 유가족들에게 더 모욕을 하는 것 같네요.


이제 두사람은 그만 소식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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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는 천안함 침몰 -7주기




천안함 침몰 사건은 2010년 3월 26일에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PCC-772 천안이 피격되어 침몰한 사건입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발표한 공식 명칭은 천안함 피격 사건 이고요..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 해군 장병 40명이 사망했으며 6명이 실종되었는데요. 

대한민국 정부는 천안함의 침몰 원인을 규명할 민간·군인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였고, 

대한민국을 포함한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스웨덴, 영국 등 5개국에서 전문가 24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은 2010년 5월 20일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한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사 결과 발표는 미국과 유럽 연합, 일본 외에 인도 등 비동맹국들의 지지를 얻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안건으로 회부되었으며 안보리는 


"북한이 천안함을 공격했다는 조사결과에 비추어 우려를 표명한다"

"공격을 규탄한다"는 내용의 의장성명을 채택하였지요.




그러나 북한은 자신들과 관련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고,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하면서 

'안보리는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하는 북한의 반응, 그리고 여타 관련 국가들의 반응에 유의한다'

는 형식적으로나마 북한의 입장이 반영됐다는 것이 외교가의 평가이지요.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에 "특대형 모략극"이라며 반발했던 북한은 안보리 성명을 사실상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천안함의 침몰에서 인양, 조사 발표까지 대한민국 사회와 주변국의 관심을 끌었으며, 

침몰 원인에 여러 주장이 제기되었고 규명과정에서 언론과 각계 인사들은 다수의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침몰 원인에 대해 각기 다른 해석으로 갈등을 빚게 되었지요.



천안함 사건일지

2010년 3월 26일 21시 15분 : 해경이 "(배에) 물이 샌다"는 통보를 받음, 이후 천안함은 경비기동의 3.5배 속도(18노트)로 이동

2010년 3월 26일 21시 15분 :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가 해군작전사령부에 최초 상황보고, 2함대사령관과 해작사 작전처장의 통화 최고보고는 침수로 인한 좌초추정,사건당일은 어뢰보고없음


2010년 3월 26일 21시 16분 : 백령도에 있는 방공33진지에서는 폭음을 감지 

2010년 3월 26일 21시 16분 : 천안함 승조원이 부친과 통화를 하던 중 지금 비상이라며 전화를 끊음 

2010년 3월 26일 21시 17분 : 천안함 내부 폐쇄회로카메라(CCTV) 영상중지(러시아보고서), 국방부는 날짜오류로 해명 

2010년 3월 26일 21시 22분 : 대한민국 해군 제 2 함대 소속 포항급 1, 200톤 급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발생 시간)

2010년 3월 26일 21시 28분 : 2함대사, 천안함 침몰 상황 접수


2010년 3월 26일 21시 30분 : 2함대사, 대청도 고속정편대(5척) 긴급출항 지시

2010년 3월 26일 21시 31분 : 2함대사, 속초함에 사건현장으로 전속력 항해 지시

2010년 3월 26일 21시 32분 : 2함대사, 인천해경(해경 501함, 1002함), 관공선 긴급지원 요청

2010년 3월 26일 21시 34분 : 2함대사, 긴급조치반 소집


2010년 3월 26일 21시 40분 : 2함대사, 위기조치반 소집, 전 작전요소 전투배치

2010년 3월 26일 21시 47분 : 2함대사, 덕적도 LYNX 헬기 백령도 전개 지시

2010년 3월 26일 21시 56분 : 고속정편대(3척) 현장 도착 및 인명구조 시작

2010년 3월 26일 21시 57분 : 2함대사, 대잠경계태세 발령


2010년 3월 26일 21시 59분 : 2함대사, 공군 탐색 및 구조전력 지원 요청

2010년 3월 26일 22시 07분 : 2함대사, 인천해경에 501함, 1002함 RIB 지원 요청

2010년 3월 26일 22시 10분 : 고속정편대(2척) 현장 추가 도착 및 인명구조 시작


2010년 3월 26일 22시 28분 : 고속정편대(참수리 322호) 1명 구조(천안함 작전관 대위)

2010년 3월 26일 22시 41분 : 해경 501함, RIB 2척 현장 도착 및 인명구조 시작

2010년 3월 26일 22시 50분 : 관공선(214, 227) 인명구조 시작


2010년 3월 26일 23시 13분 : 생존자 58명 이함 및 구조 완료

2010년 3월 26일 23시 13분 ~ 2010년 3월 27일 04시 35분 : 천안함 침몰 해역 야간 수색, 환자 후송

2010년 3월 26일 23시 30분 : 해양경찰청은 본청과 인천지청에 갑호비상령, 

태안 · 속초지서,동해지청에 을호비상령을 발령했다.


2010년 3월 26일 23시 50분 : 경찰청은 서울 · 인천 · 경기 · 강원지방경찰청에 을호비상령을 발령했다.

2010년 3월 27일 : 정운찬 국무총리는 행정안전부를 통해 전 행정기관에 당직근무를 강화하고 모든 공직자가 유선 상으로 대기하도록 비상대비 체계를 발령했다.


2010년 3월 29일 : 함미에 공기 주입 시작.

2010년 3월 30일 : 용트림 바위 앞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던 잠수요원 한주호 준위 사망

2010년 3월 31일 : 기상 악화로, 구조작업에 차질이 빚어졌다. 구조팀은 선내진입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4월 2일 22시 30분 : 수색작업을 나서던 저인망어선 금양 98호가 조난신호를 보내고 실종됐다.

2010년 4월 3일 18시 10분 : 남기훈 원사의 시신 식당 안에서 발견 


2010년 4월 7일 16시경 : 함미 절단면에서 김태석 상사의 시신 발견.

2010년 4월 8일 실종자 가족과, 생존자 가족들의 만남

2010년 4월 11일 천안함 사고 원인 규명할 민간, 군인 합동 조사단 구성

2010년 4월 12일 끌어올린 함미가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냄


2010년 4월 15일 천안함의 함미가 침몰 20일 만에 인양되었다.

2010년 4월 15일 오전 11시 이후 방일민 하사, 서대호 하사, 이상준 하사 등을 포함한 36구의 시신 수습

2010년 4월 22일 오후 9시 20분 박보람 하사, 연돌(굴뚝) 안에서 발견.

2010년 4월 24일 천안함의 함수가 침몰 29일 만에 인양되었다.


2010년 4월 24일 오전 10시 54분 박성균 하사, 함수 자이로실에서 발견.

2010년 4월 29일 천안함 침몰로 사망한 46명에 대한 영결식이 엄수됨.

2010년 5월 19일 민.군 합동조사단이 천안함이 침몰한 백령도 해상에서 수거한 어뢰 파편에 '한자'가 표기된 사실을 근거로 이 어뢰가 중국제 '漁-3G' 음향어뢰로 사실상 결론낸 것으로 알려졌다고 발표


2010년 5월 20일 천안함 침몰 원인을 조사한 민군합동조사단이 천안함의 침몰 원인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어뢰 공격에 의한 것이라고 공식 발표하였다.

2010년 5월 24일 이명박 대통령 천안함 사건 관련 담화문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무력 도발시 엄중 대처하고 남북간의 교역 단절


2010년 6월 1일 천안함 침몰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러시아 전문가팀이 방한하여 조사에 착수했다.

2010년 7월 8일 러시아 조사팀의 조사결과가 일부언론에 보도되었으나 러시아정부는 이를 부인했다.

2010년 7월 9일 안전보장이사회의 의장성명이 발표되었다.

2010년 9월 13일 국방부의 천안함 최종 보고서 발간



사망자 및 실정자, 생존자 명단

사망자와 실종자는 모두 1계급 특진과 화랑무공훈장이 수여되었습니다. 




사망자 명단


원사

김태석(기관 조정실), 남기훈(원사, 상사 식당), 문규석(중사 휴게실)


상사

박석원(기관부 침실), 신선준(72포 하부 탄약고), 김종헌(후타실), 민평기(승조원 화장실), 강준(기관부 침실) 

최정환(승조원 화장실), 정종율(기관부 침실), 안경환(기관부 침실), 박경수(승조원 화장실)


중사(진)

임재엽(72포 하부 탄약고)


중사

방일민(승조원 식당-기관부 침실 통로), 서대호(승조원 식당-기 관부 침실 통로), 이상준(승조원 식당), 

차균석(유도 행정실), 서승원(디젤 기관실), 조진영(기관부 침실), 손수민(승조원 화장실), 문영욱(제독소), 

심영빈(승조원 화장실), 조정규(기관 창고), 김동진(후타실), 박보람(배 밖 연돌), 박성균(자이로실)


하사 

이상민(1988년생, 승조원 식당), 강현구(기관부 침실), 이용상(후타실), 이상희(기관부 침실), 

이상민(1989년생, 기관부 침실), 이재민(기관부 침실)


병장

안동엽(기관부 침실), 박정훈(기관부 침실), 김선명(기관부 침실), 김선호(후타실), 정범구(전기 창고)


상병

조지훈(승조원 화장실), 나현민(기관부 침실)


일병

장철희(기관부 침실)



실종자 명단

준위

이창기


원사

최한권, 남기훈, 김태석, 문규석


상사

박경수(연평해전 생존자), 강준, 김경수, 박석원, 안경환, 신선준, 김종헌, 최정환, 민평기, 정종율


중사

임재엽, 문영욱, 이상준, 손수민, 심영빈, 장진선, 조정규, 서승원, 방일민, 박성균, 조진영, 서대호, 차균석, 김동진, 박보람


하사

이상희, 이용상, 이재민, 강현구, 이상민(1988년생), 이상민(1989년생)


병장

정범구, 김선명, 박정훈, 안동엽, 김선호


상병

강태민, 조지훈, 나현민


일병

정태준, 장철희




생존자 명단

중령

최원일


소령

김덕원


대위

이채권, 박연수


중위

김광보, 정다운, 박세준


상사

김병남, 김덕수, 오성탁, 김수길, 허순행, 김정운, 강봉철, 오동환, 정종욱


중사

이광희, 김현래, 조영연, 손윤식, 송민수, 김현용, 김광규,


하사

홍승현, 육현진, 공창표, 이연규, 허향기, 진경섭, 배성모, 전승석, 함은혁, 박현민, 강은강, 

정재환, 김효형, 김기택, 서보성, 정주현, 유지욱, 정용호, 라정수, 신은총, 김정원


병장

전준영, 최광수, 김용현, 강태양, 최성진


상병

안재근, 김윤일, 정현구


일병

김수철, 오예석, 황보상준


이병

이태훈, 전환수, 이은수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C%B2%9C%EC%95%88%ED%95%A8_%EC%B9%A8%EB%AA%B0_%EC%82%AC%EA%B1%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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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출신 연기자 차주혁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서울지검 강력부(이용일 부장검사)는 "차주혁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했다고 했는데요.


차주혁은 지인 강모씨(29)로 부터 대마 3개비넘게 공짜로 받았고, 이후에 서초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대마를 피웠다고 하네요.



관련기사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03250100234200016441&servicedate=20170324


차주혁은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 열혈강호로 데뷔했었던 사람인데요. 

인성 논란 등으로 팀을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었네요. ‘남녀공학’은 2015년 해체했었구요.



남녀공학 시절 과거에 있었던 일들이 논란이 되어 

그룹을 탈퇴했었지요.




관련글

https://www.instiz.net/pt/1562095





최근에는 연기자로 전향해 JTBC 의 해피엔딩에

조연으로 잠깐 출연했었던 것 같은데..


차주혁의 SNS에는 흡연흔적을 유추할 수 있는 사진도 있네요




열혈강호에서 이름을 차주혁으로 이름음 바꾸었지만

구설수는 그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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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드디어 출마선언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탄핵기간 때문에..세월호 인양시기 때문에..


출마선언을 미루어왔었는데요. 

드디어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영상


유튜브에서보기

https://youtu.be/PsLj9O3_JvM


전문


국민과 문재인이 함께 출마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이런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


모든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

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온 국민의 뜻을 모아 이제 '정권교체'의 첫 발을 내딛습니다.


상식이 상식이 되고

당연한 것이 당연한 

그런 나라가 돼야 합니다. 

정의가 눈으로 보이고 소리로 들리며

피부로 느껴지는 사회가 돼야 합니다.


실패해도 재기할 수 있고

성공할 때까지 도전할 수 있고 

마지막까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돼야 합니다.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가난에 허덕이지 않고 

법과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존경받을 수 있으며

다름이 틀림으로 배척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학연, 지연이 없어도 

서러움을 겪지 않고

내 능력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나라가 돼야 합니다.


마음 편히 아이 낳아

걱정 없이 키우고,

일하는 엄마도 힘들지 않은, 

그런 나라가 돼야 합니다.


튼튼한 자주국방으로 

세계 어떤 나라도 두렵지 않은

강한 국가가 돼야 합니다.

국방의 의무를 자랑스럽게 마치면

학교와 일자리가 기다리는 나라가 돼야 합니다.


실향민, 아버지 산소에 가서

소주 한잔 올리고 

남북이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돼야 합니다.


재외동포들이 

“내 조국은 대한민국이다”

누구에게나 자랑할 수 있는 

당당하고 품격 있는 나라가 돼야 합니다.


역사를 잊지 않는 대통령이 있는 나라,

제대로 대우받지 못했던 독립유공자들과

위안부 피해자분들께 도리를 다하는 나라,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분들을

끝까지 책임지는 나라가 돼야 합니다.


장애가 장애인지 모르고 살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돼야 합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은 모두 다르기에 

조금은 시끄럽고 정신없더라도

그 안에서 조화를 이루고 사는 

존중과 통합의 공동체가 돼야 합니다.


정권교체, 

국민이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바꿉니다.


우리는 오늘, 

함께 출마합니다.

국민과 문재인이 

함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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