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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청주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 가운데,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장화를 신는 모습과 

행동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홍 대표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초청한 오찬에 불참하고 



충북 청주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는데요. 



이날 홍 대표는 1시간 정도 

수해 복구 작업을 도왔습니다.



오전 회의 때문에 45분 늦게 

현장에 도착한 홍 대표는 



깨진 장독에서 삽으로 된장을 

덜어내는 복구 작업을 돕다가 



오후 1시 10분부터 40분간 

점심을 먹었습니다. 



수해지역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한 

후 오후 1시 55분부터 20여분 동안 

작업을 한 뒤 현장을 떠났습니다. 



봉사활동을 한 시간은 

1시간 정도인 셈입니다.



그러고는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 들러리 회담에 참가하기보다는 

수해현장을 찾는 것이 바른 길이라고 판단했다. 



오랜만에 해 보는 삽질이라 

서툴기 그지 없었지만 



같이 간 당직자들이 일을 

열심히 해주어 흐뭇하기 그지없었다”


면서 혼자 뿌듯해 했다고 하네요.



현장에서의 홍준표 봉사활동 방문에 

한 주민은 "이건 인재다. 해결책을 



내놔야지 이렇게 보고 가는 

광고성은 안 된다. 



봉사활동을 꾸며서 하는 것은 

안 된다"고 얹짢음을 표시했고, 



다른 주민도 "홍준표 대표가 온다고 

여기저기 막아놔서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었다"며 




"온 이상 원인을 다 파악하고 

해결하고 가라"고 비난했습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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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하루남았네요.

이제 내일이면 대선 유세의 결과를 마무리 짓는 투표날이네요.


대선 하루전 구글 트렌드에 주요 대선후보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5월 8일 이전 30일까지 총 한달기간의 트렌드 검색 결과 입니다.




1. 시간 흐름에 따른 관심도 변화


우선 위의 색상이 후보 별 색인이구요.

후보 별 색상은 구글이 정한 것이며, 의미부여는 따로 없으니 

그냥 보시면 됩니다.



각 후보 별 관심도 변화 입니다. 

음 무언가 예상이 되는 트렌이 이지요?




2. 각 후보별 관련 검색어 


문재인

각 후보들과 연관검색어가 주를 이룹니다.



홍준표

상위 후보와 나이...그리고 돼지...



안철수

뭐 문재인 후보와 별다를게 없어보이네요.



유승민

유담양이 눈의 띄네요.



심상정

아들과 희안하게 홍준표 후보가 눈의 띄네요.

토론의 영향이겠죠.



자 그럼 구글트렌드와 대선결과가 얼마나 일치할지

기다려 보겠습니다.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 조금 더 상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trends.google.com/trends/explore?date=today%201-m&q=%EB%AC%B8%EC%9E%AC%EC%9D%B8,%EC%95%88%EC%B2%A0%EC%88%98,%ED%99%8D%EC%A4%80%ED%91%9C,%EC%9C%A0%EC%8A%B9%EB%AF%BC,%EC%8B%AC%EC%83%81%EC%A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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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의 장인어른 영감탱이 발언에대하여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를 향해 패륜후보라고 비난한 

더불어민주당 문용식 가짜뉴스대책 단장이 7일 밤 자진 사임했습니다.  



문 전 단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저의 글을 왜곡해 ‘PK 패륜’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억지”

라면서 



"제가 글을 쓴 것은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부르며 용돈 한푼 안주고 26년동안 집에도

못오게 한 홍준표 후보와 자유한국당을 거론한 것 입니다"고 말했습니다.  



"장인장모도 부모인데 장인을 이렇게 구박하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니는 

이런 후보를 패륜이 아니라 효자라고 해야 합니까?" 라고 반문하면서 



“급박한 시기에 저 개인의 억울함을 설명할 여유가 없다. 

본의 아니게 우리당과 후보에 대한 공격의 빌미를 주게 된 것을 송구하게 생각한다”

며 사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럼 홍준표 장인 발언은 무엇일까요?


홍준표 후보는 지난 4일 한 유세 현장에서 장인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는데요. 




관련기사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705080043


당시 사법시험 합격 후 장인에게

"고시 되면 지(장인) 손에 장을 지진다고 했었다. 그래서 첫 마디가 ‘신문에 기사 안 났다’ 

그러고 끊었다"고 입을 열었는데요. 


영상보기



이어 "3차 최종 합격을 한 뒤 다시 연락을 했다"며 장인에게 

“딸은 데리고 간다. 고생 안시킨다. 대신 장인어른은 우리 집에 올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고 했다고 합니다.


 




특히 홍준표 후보는 "(장인을) 집에 못 오게 했고 장모만 오게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처가에 드리는 용돈도 장모님한테만 줬다. 그 돈을 영감탱이(장인)와 나눠 쓰면 앞으로 

한 푼도 안 주겠다고 얘기했다. 그렇게 26년을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에 대하여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아래와 같은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했었습니다.



박지원 대표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못말리는 준표씨! 

얼마 전 자기 지지하지 않는 분들을 향해 ‘도둑놈 ××들’이라드니 그 버릇이 26년 전부터 였나요”



라며 “결혼 반대했다고 장인어른께 ‘영감탱이’라고 공개연설에서 헐뜻고 26년간 

용돈 한푼 안주고 집에도 못오시게 했다면 ‘노인학대죄’에 해당? 


또한 지난 2월 공무원 대상 공개 강연에서 대학시절 자신을 퇴짜놓은 여학생을 ‘씨×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박 대표는 “이건 건전한 보수가 아니라 막가파 보수입니다.건전한 보수는 예의도 바릅니다. 

그래서 인간 도리도 합니다”라며 


“가짜 보수이니 돼지발정제도 사람에게 사용하려 했겠지만 대통령 되면 우리나라 국민은 특히 교육이 큰 탈 납니다.

 여기서 접으세요”라고 비난한바 있습니다.


관련기사 

http://sports.khan.co.kr/culture/sk_index.html?art_id=201705080827003&sec_id=560901#csidx274987acea8059ebf98966286d1dcbd 

추가로 홍준표 후보측의 장인어른 발언 관련하여 반박기사가 나왔는데요.

8일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 민주당이 ‘패륜’이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 


“경상도에서는 장어른을 친근하게 표시하는 속어로 영감쟁이, 영감탱이하고 하기도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관련기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2214006615926952&DCD=A00602&OutLnkChk=Y


아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주변에 경상도가 고향인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럼 저도 친근하게 홍준표 영감탱이라고 불러주면

좋아하시겠네요.



오늘이 어버이날인만큼 홍준표 후보의 발언들이 다시 화살이되어 날아오네요.

대선이 내일입니다. 더이상 공세로 인한 이런 막말을 듣고싶지가 않네요.



홍준표 후보의 발언이 부적절하다면 공감한번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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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JTBC 대선후보 토론회 중 홍문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동성애 관련 질문이 화제 입니다.


영상보기

유튜브에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isdZ1M2UHcE&feature=youtu.be


대화 요약을 한번 보시죠



홍 : 

“군에서 동성애가 굉장히 심각하다. (동성애가) 전력을 약화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문:

“그렇게 생각한다”

라고 하며 반대한다고 하였습니다.




홍: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청 광장에서 동성애 관련 행사를 허용한다는 홍 후보의 지적에는 

“그것은 차별을 주지 않은 것이다. 차별을 금지하는 것과 그것(동성애)을 인정하는 것과 같으냐”



홍:

“문 후보 진영인 민주당에서 국회에 제출한 차별금지법이 하나 있는데 동성애를 사실상 허용하는 법”



문:

“차별금지와 합법을구분하지 못하느냐”



자 그러면 각 후보의 동성애, 동성혼 관련 입장입니다


심상정 후보는 아래와 같이 트위터로 입장을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이슈에 대하여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 총수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홍준표 후보의 큰 기술이 들어간 것“

 “이 공방은 우리나라 대선 토론상 처음 등장한 이슈다. 

홍준표 후보의 편을 가르는 큰 기술이 들어간 것”



 “(이 질문에) 문재인 후보가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고 심상정 후보가 

중간에 끼어들어 이 이슈에 대한 정답을 말해줬다”고 말했습니다



김어준은 “아마 이때쯤 문재인 후보는 홍 후보의 기술에 말려든 걸 깨달은 것 같다”

며 “그래서 ‘동성애’가 아니라 ‘동성혼’이라고 정정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질문은 말그대로 양날의 검입니다.
반대해도 논란이 되고
찬성해도 논란이 되는 

매우 민감한 질문이지요.


김어준 총수의 말처럼 이번에는 홍준표 후보의 기술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 동성애, 동성혼에 대한 논란은 대화 내용의 
본질을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해당 질문이 일어난 과정을 말이죠.







문재인 후보는 앞서 동성혼은 민법에 따라 

반대하지만 차별은 없어야 한다는 의견을 냈었습니다.


어찌되었건 홍준표 후보는 문재인 후보가 동성애를 

찬성하는 것으로 생각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질문을 던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문재인 후보를 반대를 하였고,

이래도, 저래도 공세를 하기에는 좋은 주제라 생각했겠지요.


하지만 정치적인 입장에서 동성애를 

이용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성애 공세가 적절하지 않다 생각하면 공감한번씩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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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향해 

"버릇없다"며 토론태도를 지적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25일 JTBC 대선 후보 초청 TV토론회에서 

불꽃 튀는 홍준표 후보와 신경전을 벌였는데요.



시작은 이렇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노 대통령은 돌아가셨으니 차치하더라도 가족이 640만 달러를 뇌물로 

받았으면 재수사하고 환수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를 시작했고 



이에 문재인 후보는 

“그게 뇌물이 되려면 적어도 노 대통령이 직접 받았거나 노 대통령의 

뜻에 의해 받았어야 하는 것”이라며 “홍준표 후보는 법률가가 아니냐”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홍준표 후보는

“수사기록을 보면 당시 중수부장의 말은 노 대통령이 박연차 회장에게 직접 전화해 돈을 요구했다고 돼 있다”

라고 응세하자



문재인 후보가

 “이보세요. 제가 조사 때 입회한 변호사입니다”라고 말했지요.




그말을 들은 홍준표 후보는 

“아니 말을 왜 그렇게 버릇없이 하느냐. ‘이보세요’라니”라고 맞받아치며 험악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결국, 손석희 앵커의 중재로 소강이 되었는데요.



홍준표 후보는 1954년생으로 62세고 

문재인 후보 나이는 홍준표 후보보다 한 살 많은 1953년생으로 이지요.



문재인 후보의 표현이 조금 격하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그리고 홍준표 후보의 버릇없다라는 표현보다는 대선후보답게 말표현을 둘러서 하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대부분의 반응은 누가 누구에게 버릇이 없다고 

하는것인지라는 반응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홍준표 후보가 버릇없다고 생각한다면 공감한번씩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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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단일화? 보수 단일화?



대선을 2주 앞두고 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 이슈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유승민 후보의 바른정당이 먼저 문재인 후보에 대적할 이른바 '비문 단일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바른정당이 의원총회를 열어, 당 차원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의 3자 '원샷' 단일화를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유승민 후보는 단일화에 반대의 뜻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25일) 새벽 의총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바른정당은 유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며 "다만 좌파 패권세력의 



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3자 단일화를 포함한 모든 대책을 적극 강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총 직후 아무말도 하지 않겠다며 서둘러 의총 회의장을 떠난 

유승민 후보는 후보 단일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측 지상욱 대변인은 25일 

"유 후보는 모든 방법의 단일화와 후보사퇴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원샷 3자 단일화'나 




두 후보 중 한 후보와의 '2자 단일화'에 대해 유 후보는 반대하는 입장"이라며 

"후보 사퇴 역시 고민하고 있지 않은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가 완주 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단일화와 연대 목소리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후보 이름이 새겨진, 투표 용지 인쇄가 30일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주 내에 단일화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벌리면서 

단일화가 거론될 여건은 마련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정작 완주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어 실제 성사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단일화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단일화를 한다하여도, 안철수의 호남표 이탈이 발생할 것이며, 




상당수의 유권자는 단일화를 우호적으로 바라보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대선후보 행보가 흥미진진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일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면 공감한번씩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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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선 후보들의 2차 TV토론회 이후 '주적'이라는 단어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 등장한 '주적' 개념은 하나가 아니었지요. 




유승민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북한을 적으로 볼 것인가"를 묻는 기존의 그 주적 논란과





홍준표 후보가 유승민후보에게 

"이번 선거전에서 적은 누구인가 피아 구분을 제대로 하자"는 

주장에서 나온 '주적'이 있었습니다.


우선 북한 주적에 대한 논란,

우선 기존의 주적 논란.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후보에게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냐고 물었고 문 후보는 



"대통령이 될 사람이 할 말이 아니라고 본다"며 이야기 했죠. 

이에 "대한민국 군 통수권자가 북한이 주적이라 말하지 못하냐"라고 따져 물었고



국방부가 할 일이지만 남북문제를 풀어가야 할 

대통령이 할 말은 아니라는 취지로 문재인 후보가 설명을 했습니다.



관련영상

유튜브에서보기

https://youtu.be/1XoGM0wcu4c


여기서 팩트 체크

아래의 기사를 보면.. 유승민 후보가 할 수 있는 질문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정확하게는 북한이 아닌 북한 정권이겠죠.



이발언 당시 유승민 후보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이었죠.

그때는 왜 문제삼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오늘 주적 논란이 일자 국방부는 빠르게 기자회견을

하여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국방백서에 주적이라는 표현이 있다고 했지만

실제 국방부의 입장을 보면 주적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국방부 의견

 “2016년 국방백서를 보면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고 표현돼 있다”

“표현 그대로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밝혔다.


또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명백히 ‘주적’이라고 표기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같은 의미라고 부연했다


관련기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420000609


대선후보의 토론에서 하나하나 언행이 중요한 관계로 

명확하게 체크하여 질문과 공세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단어 선정하나로 의미가 바뀌고 

프레임이 되어버리거든요.




관련하여 역사학자 전우용씨는 아래와 같은 트윗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부분은 동감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홍준표 후보의 주적










웃 읍 시 다

이분은 참 한곁같으세요.





공세에 의한 토론회가 아닌

정책 및 공약에 대한 이해를 더 가질 수 있는 토론을 바라며..





홍준표 후보가 재미있거나 전쟁이 싫다면 공감 한번씩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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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5차 생중계 보기 링크

http://jschae.tistory.com/entry/%EB%8C%80%EC%84%A0%ED%9B%84%EB%B3%B4-%ED%86%A0%EB%A1%A0%ED%9A%8C-5%EC%B0%A8-%EC%83%9D%EC%A4%91%EA%B3%84



대선후보 토론회 다시보기 - 1차

유튜브에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rJ1INwFKQGU


KBS 대선 토론회 2차 생중계 다시보기

유튜브에서보기

https://youtu.be/g8eKVxxwp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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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토론회 생중계 일정



제 19대 대선 주자들이 13일 첫 TV토론회를 했습니다..

대선 본선의 첫 TV 토론회인 만큼 민심을 잡기 위한 치열한 공방전으로 진행했는데요.




대선 토론회 생중계 보기 (저녁 10시)

http://play.sbs.co.kr/onair/pc/index.html?div=pc_onair



1차 토론회로 토론회는 편집 없는 녹화 방송으로 진행되며 

13일 오후 10시 방영었습니다.


'양강구도’를 이루는 문재인·안철수 후보간의 

격돌이 최대 관심사로 부각되는 가운데 


홍준표·유승민 등 범보수 후보들이 공세적 

자세로 나올 것으로 보여 후보들간에 불꽃 튀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이날 대선 토론회에서는 


▲위기상황 극복 리더십 

▲경제 

▲언론 


분야 등에 대한 질문으로 진행하였으며


문재인 후보는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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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fo.nec.go.kr/electioninfo/precandidate_detail_info.xhtml?electionId=0020170509&huboId=100120965




안철수 후보는 '비전

프로필보기

http://info.nec.go.kr/electioninfo/precandidate_detail_info.xhtml?electionId=0020170509&huboId=100120964


홍준표 후보는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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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fo.nec.go.kr/electioninfo/precandidate_detail_info.xhtml?electionId=0020170509&huboId=100121058



유승민 후보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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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fo.nec.go.kr/electioninfo/precandidate_detail_info.xhtml?electionId=0020170509&huboId=100121017



심상정 후보는 '개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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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fo.nec.go.kr/electioninfo/precandidate_detail_info.xhtml?electionId=0020170509&huboId=100120960



을 차별화 키워드로 삼으며 

'진검승부'를 벌였습니다. 








토론회 일정


4월 19일 KBS 토론회

4월 23·28일 

5월 2일 중앙선관위 토론회



19대 대선 선거일정( 4월 13일 이후)

사진 클릭 시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info.nec.go.kr/



예비후보자 선거운동기구 설치 내역

정당명 예비후보자명 우편번호 소재지 설치신고일자 전화번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2 대산빌딩 203~204호, 302호, 405호, 5층, 605호, 802~803호, 1106호 (여의도동) 2017-03-14 02-785-1257
자유한국당 홍준표 0723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9 대하빌딩903호 (여의도동) 2017-04-10 02-2289-1237
국민의당 안철수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6길 23 산정빌딩 10층 (여의도동) 2017-03-14 02-785-1232
바른정당 유승민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6길 23 산정빌딩 601~3호, 605호 (여의도동) 2017-03-24 02-2070-1155
정의당 심상정 0723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7 동아빌딩 5층 (여의도동) 2017-03-13 02-2038-0103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0723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9 605호, 606호, 608호(대하빌딩) (여의도동) 2017-03-29 010-5385-1228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03182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길 13 변호사회관 604-1호 (당주동) 2017-03-20 02-739-5207
민중연합당 김선동 0724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4 한흥빌딩3층 (영등포동7가) 2017-03-29 02-2671-0630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0668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중앙로 26 3층 (방배동) 2017-03-24 02-525-9651
홍익당 윤홍식 03310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2로 90 311동 1802호 (진관동, 은평뉴타운 마고정) 2017-04-07 02-6101-2537
무소속 김기천 14319  경기도 광명시 하안로 108 에이스 광명타워 109호 (소하동) 2017-03-13 02-6112-8377
무소속 김환생 21584  인천광역시 남동구 선수촌로 55 103동 1504호 (구월동, 구월아시아드선수촌센트럴자이) 2017-03-13 032-862-4523
무소속 권정수 32810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엄사중앙로 65-10 101동 1105호 (동아아파트) 2017-03-18 010-5452-3001
무소속 김민찬 06308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232 희영빌딩 3층(개포동) 2017-03-18 02-2058-0796
무소속 남재준 05556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80 영원빌딩 5층 (잠실동) 2017-03-18 02-415-0685
무소속 김순권 41005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489 상가 지하1층 (지묘동, 팔공보성아파트) 2017-03-21 010-2638-1922
무소속 노남수 61068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334 201호 (양산동) 2017-03-30 062-573-5083
무소속 김마리아 0723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11 803호, 804호, 809호, 810호 (여의도동) 2017-04-06 02-785-3331
무소속 강인권 6359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72번길 6 (서귀동) 2017-04-07 064-762-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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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공직자 사직 시한 3분을 

남겨두고 심야에 경남지사 사퇴서를 냈습니다.

대선후보 등록을 하려면 지방자치단체당 

자리를 내려놓아야 하는게 당연하죠.


그리고 대선후보를 위하여 사퇴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자세히 설명하면 


5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려면 공직자는 

30일 전인 4월 9일까지 홍준표 지사는 공직 사퇴해야 합니다. 

경남지사 잔여 임기가 1년 3개월 가량 남아 있지만,




 9일까지 '도지사 궐위 통지'가 선관위에 

되지 않아 보궐선거는 치르지 못하게 된 것 입니다.




홍준표 지사는 보궐선거를 하게 될 경우 300억원의 도 재정이 투입된다며, 

이를 막기 위해 이날 자정께 도지사직에서 

사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9일 밤 12시까지 홍준표 지사의 사퇴사실을 선관위에 통보하지 않았고,

 이에 도지사 보궐선거는 무산되었습니다.


9일까지 보궐선거 사유가 발생하면 5월 대선 때 

경남도지사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지지만, 보궐선거는 

사퇴를 선관위에 '통지한 날' 확정되므로 사유시한을 넘긴 것입니다. 



따라서 경남도의 경우 보궐선거 없이 도지사 대행 체제가 이어지다가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새 지사를 뽑게 되는 것 입니다.

이에 따라 경남도지사 자리는 앞으로 14개월 이상 대행체제로 가게 되었습니다.




국민의당 경남도당 윤수경 대변인




은 논평을 통해 "도정 농단을 획책하는 홍준표 전 지사는 

대통령 후보직에서 즉각 사퇴하라"며 "도민을 분노하게 만든

 홍준표 전 지사 사퇴시한 3분 전에 한 심야사퇴는 

그야말로 막장드라마라 아니할 수 없다"라고 말을 했으며,



허성무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남도민 모두에게 참담한 날이다.

 국정 농단의 충격이 채 가시지도 않은 이때, 

경남도민들은 도정 농단을 그대로 지켜봐야 했다"

며 "'헌법 수호자'가 되겠다며 대통령 선거에 나선 

사람이 반헌법적인 분탕질을 하는 것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

고 했습니다.




홍준표 지사의 사례로

선거법에 대한 보강이 필요해 보입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410055803500

http://v.media.daum.net/v/2017041005580350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5139&CMPT_CD=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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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의 인터뷰가 이루어 졌는데요.

홍준표 후보의 태도가 논란이 화제입니다.




손석희 홍준표 인터뷰는 한마디로 창과 방패였는데요. 




손석희 앵커는 지난 5일 뉴스룸에서 홍준표 후보의 약점을 

사정없이 찔러댔고, 홍준표 후보는 손석희 앵커에게 

‘작가가 써준 대본보며 이야기 하지 말라’고 노골적으로 대들었습니다. 



우선 영상부터 보시죠.


뉴스룸 2017년 4월 4일 인터뷰

유튜브에서보기

https://youtu.be/ipKYf7fZx5k


이번 손석희 홍준표 인터뷰는 거의 방송사고 수준인데요.

뉴스룸 끝에 보도되는 기상 예보도 홍 후보의 인터뷰가 길어지며 생략되기도 했습니다.



  

'친박(친 박근혜)' 청산 문제, 바른정당 대선후보 유승민 후보가 지적한 

'무자격 후보' 등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작가가 써준 거 읽지 말라" 

"답변하면 기사 만들어주는 것 같아 대꾸하지 않겠다" 

"인터넷 찾아보면 다 나온다"

"지금 손석희 박사도 재판 중에 있는 것 아니냐" 




등 동영상을 보시면 무성의한 태도가 홍준표 후보에 대한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홍준표 후보네요.



홍준표 프로필 


http://jschae.tistory.com/entry/%EA%B2%BD%EC%83%81%EB%82%A8%EB%8F%84-%EB%8F%84%EC%A7%80%EC%82%AC-%ED%99%8D%EC%A4%80%ED%91%9C-%ED%94%84%EB%A1%9C%ED%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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