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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를 비롯한 충북이 사상 최악의 

수해를 봤는데도 



외유성 유럽 연수에 나서 

비난을 산 충북도의원이 



부적절한 처신을 비판하는 

민심을 겨냥 "국민은 레밍"이라는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됩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김 의원은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

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레밍은 '집단 자살 나그네쥐'로 

불리는 설치류로 우두머리 쥐를 따라 



맹목적으로 달리는 습성이 있다. 

사람들의 맹목적인 집단행동을 



부정적으로 말할 때 빗대어 

사용되기도 합니다.  



김학철 도의원 프로필



직위: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선거구:충주시 제1선거구

정당:자유한국당



경력사항

충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제16대 국회의원 보좌관, 비서관

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충청리뷰 기자

제18, 19대 국회의원 윤진식 대변인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박근혜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대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6기 자문위원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항공정비산업점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현)

 


19일 충북도의회 등에 따르면 

전날 프랑스와 이탈리아로 



8박10일의 해외연수를 간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이 

서둘러 귀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김학철(충주)·박한범(옥천)·

박봉순(청주 가경-강서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최병윤(음성) 의원은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행 비행기 표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은 

해외연수를 떠난 도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행동이 너무 개탄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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