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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경유값 인상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보도와 관련, 

“청와대와 협의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120%까지 경유값을 

인상할 수 있다는 아주 비현실적 



내용의 보도가 실렸다”면서 

“영세 자영업자 대책이 필요한 내용이지 

보도 내용처럼 120% 인상은 



굉장히 비현실적인 주의·주장”

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현재 연구용역이 

진행 중(2016.8~17.8)인 사안”이라며 



“6월 공청회 등을 거쳐 연구 최종 결과를 

도출(8월)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계부처가 



함께 상대가격 조정 여부를 검토할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종 8월에 용역안이 제출될 예정이므로 

7월 말로 예정된 내년도 세법개정안에 



에너지 세제 개편안은 포함되지 

않으리라는 것이 정부의 뜻입니다.



기재부는 “경유값 인상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이에 

관해 결정된 바 없다”는 내용을 해명자료를 

전했습니다.



연구용역 기간이 2016.8~17.8 이네요.

그말은 즉, 전정권에서 



진행하던

연구용역이라는 소리입니다.




기사들이 일제히 주말을 틈타 

경유값인상이라는 자극적이고 확인되지

않은 기사로 도배를 했었죠.



경유값이 인상된다 하더라도 

추진은 박근혜 정부가 한것이며, 


아직 용역결과 발표인데 

왜 오버들을 하는것인지...



확실한 팩트 체크에 의한

기사를 내는 것이 


기자들의 도리 아닐까요?






기사를 제대로 보고

팩트를 파악하였으면 한다면 공감한번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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