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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의원 프로필 및 손학규의 타이밍



이름   손학규 (孫鶴圭, Sohn Hak KyuSon Hack Qu[1])

출생일 1947년 11월 22일

출생지 경기도 시흥군 동면 시흥리

학력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종교   개신교(장로교)

가족   이윤영, 슬하 2녀

소속   정당 국민의당[2]

선수   4(14, 15, 16, 18)

경력   서강대학교 교수

       민주자유당 대변인

       보건복지부 장관

       경기도지사

       대통합민주신당 대표

       민주당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선거이력


손학규의 타이밍


2006년 100일 대장정 마지막날 -> 북한 1차 핵실험

2007년 한나라당 탈당 -> 한미TFA타결

2010년 첫 장외투쟁 시작 -> 북한 연평도 포격

2016년 정계복귀 -> 최순실 국정농단



.

.

.


그리고 오늘

2017년 2월 17일 국민의당 입당 ->이재용 삼성부회장 구속


출처 : https://namu.wiki/w/%EC%86%90%ED%95%99%EA%B7%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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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특검 연장 촉구 서명운동


특검 시한 연장 안되면? 특검수사 말짱 도루묵! 바른정당 말짱 꽝!


특검 수사로 대통령의 국정농단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미 전 비서실장과 경제수석, 전현직 장관들이 구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미 밝혀진 것들이 많지만, 제기된 수많은 혐의들이 남아 있습니다. 특검 수사는 회피한 채 그저 부인하고 버티는 대통령과 우병우 수석, 이재용 삼성 부회장 등 재계 총수들을 수사해야 합니다. 끝까지 밝혀내고 처벌해야 합니다. 


하지만 특검은 2월 28일로 임기를 마치게 됩니다. 특검이 연장되지 않으면, 수사내용은 검찰로 넘어가고, 특검수사는 도루묵이 될 지도 모릅니다.


현재 국회 법사위에는 특검 연장을 위한 특검법 개정안(박주민 의원 등 60인)이 올라가 있습니다. 2월 23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도록, 먼저 법사위(위원장 권성동, 바른정당)에서 특검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합니다. 특히 대통령 탄핵에 동참했던 바른정당이 아무런 조건 없이 특검법 개정안 처리에 함께나서길 촉구합니다. 


* 특검 연장 촉구 서명은 2월 20일 즈음 국회 법사위 권성동 위원장에게 제출할 예정입니다. 


다시 국회를 향한 시민의 행동이 필요한 때입니다.


국회 탄핵안 가결을 이끌었던 시민의 힘으로, 특검 연장을 이끌어냅시다. 


* 권성동 의원에게 특검 연장 촉구 트위터 메시지 보내기


서명운동하러가기 : http://wouldyouparty.org/petitions/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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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재시도' 끝 이재용 구속…朴대통령 수사 '급물살'(종합)

한국대학신문 

한미일, '北미사일·김정남'으로 中까지 몰아붙인다

동아일보

검찰, '변호사 채용 비리' 김수일 금감원 부원장 소환조사


오마이뉴스

헌재 탄핵 심판, 24일 최후 변론…3월 초 선고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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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

"구글서 일하고 싶다"는 7살배기에 답장쓴 피차이 CEO

이데일리

대선주자, 이재용 구속에 "정경유착 끊는 계기로"(종합)

머니투데이

경주서 규모 2.9 지진…"피해 없을 것"


Korea Daily

안철수 "뇌물수수자 박 대통령 특검 대면조사 받아야"

SBS뉴스 -

국회-경제계, 저출산 극복 협약식 "일·가정 양립 강조"

YTN 

대포통장·대포폰 함께 뿌리 잘라야 보이스피싱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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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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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부진 프로필 및 관련기사



출생 1970년 10월 6일

본관 경주 이씨

부모 이건희, 홍라희

형제 오빠 이재용, 여동생 이서현, 故 이윤형(2005년 11월 사망)

배우자  임우재(재판상 이혼의 항소심 진행중)

자녀 슬하 아들1명

학력 예원학교 미술과, 대원외국어고등학교 프랑스어과, 연세대학교 아동학과

수상 2015년 포춘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태평양 여성기업인 25인]], 2012년 매경이코노미 선정 올해의 CEO

경력 2015.09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 경영전략담당 사장

개요

現 호텔신라 대표이자 기업인. 삼성그룹에 입사한 지 15년 만에 사장 자리에 올랐으며 삼성그룹 최초로 여성 CEO가 되었다.

훗날 삼성그룹의 회장이 될 가능성이 있기도 한 사람이다.


원래 이름은 이유진이었다. 어릴 때 몸이 약해서 이름을 바꾸면 건강해질 것이라는 이유로 3살 때인 1973년에 이부진으로 개명을 했다.

오빠인 이재용 부회장보다도 이건희 회장을 더 닮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아버지보다 할아버지 이병철 선대 회장을 좀 더 닮았다. 


경력

1996년 삼성복지재단 사원으로 입사

2001년 호텔신라 부장으로 입사

2004년 호텔신라 상무로 진급

2009년 호텔신라 전무로 진급

2010년 호텔신라 대표이사로 임명

관련기사

이재용 구속 '비상' 삼성 시나리오는…'리틀 이건희' 이부진에 주목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21708511722121


이재용 구속, 삼성전자 첫경험..이부진 구원투수로 나서나?

http://www.good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685


선장 잃은 삼성號, 비상 경영체제 돌입…이부진 ‘주목’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268343


이재용이 ‘부진’하면, ‘리틀 이건희’ 이부진이 뜬다

http://www.nw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47


이재용 구속 위기 때마다 뜨는 이부진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1265275&cloc=


이재용 ‘지지부진’에 이부진 ‘급등’···삼성 후계 경쟁 급부상 내막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31760


출처 : https://namu.wiki/w/%EC%9D%B4%EB%B6%80%EC%A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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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권선택 시장 프로필 및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민선6기, 대전광역시의 제11대 시장이다. 

대한민국 충청남도 대덕군 산내면 목달리(現 대전광역시 중구 목달동)에서 1955년 12월 1일에 태어났다. 1974년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해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던 1977년 23세에 전국 최연소로 제20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뒤 충청남도청 기획관(1990년),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1991년), 내무부 지역경제심의관(1997년),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당시 2급 1999년), 청와대 인사비서관(2003년)을 거치며 행정관료로 명성을 쌓았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대전광역시 중구에 출마해 한나라당의 5선 중진이자 고교선배인 하나회 출신 강창희를 꺾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06년에 대전시장 출마를 희망했으나 염홍철 전략공천이 유력시되자 이에 불만을 품고 탈당, 국민중심당 창당에 합류하고 그 후신인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18대 총선에 무난하게 당선되었지만 19대 총선에서 자유선진당의 지지기반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잠식당하며 낙선되었고 이후로는 자유선진당이 최종적으로 한나라당으로 통합되자 자유선진당을 탈당하고 민주통합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2014년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대전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하였는데 선거 중반까지는 여론조사에 밀렸기에 박성효가 평판이 안 좋았음에도 낙선될것으로 예측되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새누리당의 박성효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사전선거운동 혐의)으로 기소되어 2015년 2월에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시장선거 전 지속했던 포럼활동을 법원에서는 유사선거행위로 간주하였다. 이에 권선택은 항소했으나 그해 7월 20일에 대전고등법원에서 1심과 동일한 유죄 판결을 내려 당선무효가 유지되었다. 이에 권선택 시장은 대법원에 상고할 뜻을 밝혔지만 사실상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었는데.....

2016년 8월 26일 대법원에서 상고 일부를 인정해 파기환송했다! 요약하자면 사전 선거운동의 원인이 되었던 포럼 활동이 선거로부터 상당 기간 앞선 2012년 11월부터였던데다 이 때 대전시장 선거 지지를 독려했다는 것도 인정하기 어렵다는 것. 따라서 2심 판결을 다시 받게 되었으며 만약 대법원의 판단대로 사전 선거운동이 인정되지 않을 경우 당선무효를 면할 수도 있게 되었다. 그러나 2017년 2월 16일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또 다시 실형을 선고 받아 당선무효 위기에 놓였다. 권 시장이 재상고하면 시장직은 어느 정도까지 더 유지할 수 있다. 만약 재상고 결론을 내리는 과정이 길어지고 결국 당선무효형이 확정된다고 하더라도 시장 재선거는 치러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


한편 2015년 10월 29일 권선택측의 선거팀장이 붙잡혀 집행유예형이 선고되었고, 이 사람을 숨겨준 이들도 재판에 넘겨져 실형 혹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선거이력


출처 : https://namu.wiki/w/%EA%B6%8C%EC%84%A0%ED%83%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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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마블 야근 금지의 현실


관련기사 

넷마블, 일하는 문화 개선안 시행




하지만 현실은..



관련기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6/20170216016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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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도지사 홍준표 프로필


출생일 1954년 12월 05일, 경남 창녕군

소속 경상남도 도지사, 자유한국당

직업 광역단체장, 전직 국회의원, 전직 검사

성별 남성

학력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 졸업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前 4선 국회의원이자 현재는 경상남도 도지사에 재임 중이다. 검사 시절에는 그야말로 성역이 없이, 검찰 법무부의 수뇌부와 선배 검사 등을 줄줄이 수사했던, 당시 검찰에 몇 안 되었던 소신 검사 중의 한 사람이었다.


학창시절

1954년 12월 5일 창녕군에서 출생. 영남고등학교를 거쳐 1973~1977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땡전 한푼 없던 학생 시절에 고려대학교 구내의 서울신탁은행에서 일하던 여인에게 반하여, 전전반측 잠못 이루다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겨우 그녀와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첫 만남의 자리에서 불문곡직하고 "형편이 되는 대로 같이 살자"는 말로 프로포즈를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정말 얼마 안 가 그녀와 결혼을 하였다.

대학 시절 한때 학생운동에 전념했고,사법시험에도 몇 번 응시하였다. 사법시험에 떨어진 어느 겨울밤에는, 아버지가 있던 울산에 내려갔는데, 거기서 바닷가 모래밭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플라스틱 목욕탕 의자에 앉아 있던 일당 800원짜리 현대조선소의 경비원이었던 아버지를 보고서 눈물을 흘리며 불공평한 세상을 바꿀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법시험에는 계속 떨어졌고, 그래서 군대에 끌려가게 되었다. 당시 워낙 말랐기 때문에, 체중미달로 14개월의 방위병 복무를 명 받았다. 복무장소는 처가가 있던 전라북도 부안의 해안초소였다.


그렇게 단기사병으로 군복무를 마친 후, 다시 사법시험에 도전하였다. 아내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덕분에 스물아홉살 때인 1982년에 제24회 사법시험에 드디어 합격하였다.

법조인시절

홍준표 본인과 상대방의 말이 크게 엇갈리는 부분이 많으니 이 문서도 참조만 할것.


1984년에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청주지검 검사시보로 부임하였으며, 부산지검, 광주지검, 서울지검 등에서 검사로 재직하였다. 검사 부임 초기 1년간 2000건의 사건을 해결하였다.


1987년 6월 10일 부산지검 울산지청 검사를 거쳐, 1988년 8월 26일에는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 검사로 부임하였다.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에 재직 중이던 1988년 11월 23일에는 당시 치안본부 정보2과 분실장이던 서정희(徐政熙)를 구속기소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어 전두환의 외조카인 기업인 김영도가 다른 기업인들과 짜고 구속된 모 기업인에게 석방시킨다는 조건으로 뇌물수수를 받은 사실도 적발하여 구속 기소했다. 


1992년 8월 4일에는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 검사로 부임하였다. 그 후 파키스탄인 폭력조직 주비파 두목 임란 사자드외 13명을 적발, 체포하여 그해 9월 22일 임란 사자드 외 3명에게 사형과 나머지 10명에게는 징역 15년형을 구형하였다. 또 다른 파키스탄인 조직폭력배인 비키파의 사자르 아크바르 알리(당시 19세) 등 10여 명에게는 징역 15년형을 구형하였다. 


1992년 10월 21일에는 보험금 7억 원을 노리고 자신들이 운영하는 지하 나이트클럽에 방화를 한 폭력조직 목포파 부두목 유희호(兪熺昊)와 행동대장 홍동표(洪動杓) 외 6명을 방화혐의로 추적하여 체포, 구속하였다. 1993년 5월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 주임검사로 보직되었다.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재직 중이던 1993년 이른바 "슬롯머신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했다. 슬롯머신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그는 안기부 기조실장을 지낸 엄삼탁, 천기호(千基鎬) 경찰청 치안감, 그리고 대전지방검찰청 모 검사 등의 비리, 뇌물수수혐의를 입증하고, 이들을 모두 구속 기소하였다. 당시에도 협박과 압력을 많이 받았으나, 이를 모두 무시하고 그대로 처리하였다.


심지어는 상사인 이건개 당시 대전고검장을 구속 기소하기도 했다. 돈을 받고 슬롯머신 업자에 대한 내사를 무마해줬다는 혐의였다. 그 후 이건개 전 의원은 뇌물수수죄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1993년 5월에는 슬롯머신 사건과 동시에 정덕진의 빠칭코 사건의 수사를 전담하기도 했다. 5월 5일부터는 빠칭코의 대부인 정덕진을 구속수사하고 전담을 맡았다. 이들을 뒷골목 깡패가 아닌 '초보적 마피아'로 규정하고 치밀하게 수사하였다. 



정덕진을 수사하면서 고위층과 과거의 상관인 변호사들로부터 "다칠 수 있다"는 질책과 함께 "가족을 몰살시키겠다"는 협박전화에 시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협하지 않고, 정덕진을 구속수사하여 빠칭코 관련자들을 색출, 적발하였다. 정덕진에 대한 수사를 지휘하던 당시 그는 이탈리아 사정검사의 대부 피에트로 검사의 사정활동 기사를 자신의 사무실에 항상 펼쳐두었다. 이때 성역없는 수사로 화제가 되었으나, 검찰과 법무부에서는 한때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히기도 했다.

슬롯머신 수사의 절정은 "6공의 황태자"로 불렸던 박철언을 구속 기소한 것이었다. 슬롯머신 업자에게서 5억 원의 돈을 받은 혐의를 포착한 것이다. 박철언은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법원은 박철언의 결백하다는 주장을 외면했다. 결국 박철언은 국회의원 뱃지를 반납하고 1년 4개월 동안 감옥에서 살아야 했다. 이러한 스토리는 드라마 '모래시계' 등의 작품소재가 되었기에, 그 후 홍준표는 '모래시계 검사'라는 애칭을 갖게 되었다. 사실, 홍준표 외에도 은진수 검사가 '모래시계 검사'로 유명하였다. 그러나, 은진수는 시간이 흘러 뇌물을 받고 구속된다.


그러다가 1994년에는 법무부 특수법령과 검사로 부임하였다. 같은 해 9월에는 안기부 국제범죄수사지도관이 되었다. 이후 홍준표는 1994년 11월부터 1995년 9월까지 안기부로 파견을 나갔다. 안기부장 특별보좌관이 된 것이었다.

1995년 9월 21일에는 법무부 특수법령과로 다시 복귀하였다. 그러다가 10월 2일 사직서를 제출하였고, 그 사직서는 10월 4일 수리되었다.검찰을 나오자마자 바로 변호사를 개업하고 방송 출연 등에 섭외되었다.


정치활동

변호사 개업 후에 슬롯머신 사건 당시 처벌 받았던 조폭들에게서 가족의 생사를 두고 지속적인 협박을 받았다. 결국 정계 입문을 다짐하게 되었고, 김영삼 대통령의 추천으로 신한국당에 입당함으로서 정치인생을 시작했다. 원래 꽤 개혁적인 인사로 분류되어 꼬마민주당이나 국민회의 입당 가능성이 점쳐졌고, 본인도 꼬마민주당 공천을 받으려고 했으나, 이기택 총재가 꾸물거리는 사이에 강삼재 신한국당 사무총장과 김영삼 대통령이 직접 입당을 제의하면서 신한국당에 입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인터뷰 그 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특별시 송파구 갑 선거구로 현역 국회의원인 조순환을 꺾고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했다. 당시 젊은 나이 덕분인지 주로 소장파 역할을 맡았으며, 노동 최저 연령 상향을 발의, 통과시키는 등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1999년 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하지만 불과 2년 뒤 치러진 보궐선거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을에 출마, 당선하여 국회에 복귀했다. 그리고 같은 지역구로 제17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되면서 4선 의원을 기록했다. 

2006년에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특별시장의 경선에 나섰다. 그러나 막판에 오세훈에게 밀려서 석패했다. 2008년에는 태권도협회 회장을 지내기도 하였다.


2011년 7월에는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나섰는데, 뚜렷한 조직세 없이 대표에 선출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때 대의원 유효 투표 11만 4372표 명 중 4만 1666표를 얻었으며, 2위는 유승민 후보(3만 2157표), 3위는 나경원 후보 (2만 9722표), 4위는 원희룡 후보(2만 9086표), 5위는 남경필 후보(1만 4896표)가 차지했다. 대표로 선출된 후 소감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계파없이 홀로 뛴 선거에서 저 홍준표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 대의원 동지들에게 감사드린다"

"현대조선소에서 일당 800원을 받던 경비원의 아들, 고리채 사채로 머리채를 잡혀 길거리를 끌려다니던 그 어머니의 아들이 집권 여당의 대표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국민 여러분이 보여주셨다"


한나라당 대표로 선출된 후, 민주당 손학규 대표에 맞서서 한나라당의 지지세를 조금씩 회복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지지율에서 민주당에 밀리고 다음해 총선 전망도 어두워지자 결국 승부수를 던지고 말았다. 2011년 12월에 “현역의원 전원의 불출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자기희생적이고 과감한 인재영입을 추진하겠다.” “현역의원과 당협위원장은 기득권을 인정하지 않고 선수에 상관없이 의정활동과 조직활동으로 전원 재심사를 받도록 하겠다.” “재심사위원회는 전원 당외 인사로 구성해 공천심사위에 가기 전에 2단계로 심사를 진행하겠다”는 재창당 쇄신안을 내놓은 것. 그러한 쇄신안이 당내 모든 계파로부터 거부 당하자 대표직에서 사퇴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동대문을에 출마하여 국회의원 연임을 노렸으나, 민병두 후보에게 밀려 석패하고 말았다. 이명박의 실정에 분노한 서울 민심 때문에 당초에 선거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지지율이 밀리는 양상을 보였고, 그것이 당연히 패배의 결과로 이어진 것. 어쨌든 앵그리 버드를 패러디하는 동영상도 찍으며 나름대로 열심히 선거운동을 했다는 말을 들었다.

총선에서 패배한 후 몇 달 동안 야인생활을 하다가, 김두관 경남지사가 사퇴하여 경상남도 도지사가 공석이 되자, 2012년 대선과 동시에 치러진 경상남도 도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했다. 거기서 야권의 권영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어 정치적으로 완벽하게 재기했다. 이후 2014년 6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당선되어 현재까지 2선 도지사로 연임하는 중이다.


이러한 여러 이력 덕분에 한때는 차기 대선 후보로도 거론되었으나, 하단 문단에 있는 갖가지 논란으로 인해 2015년 이후 여론에서 대하는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며, 대권은 사실상 멀어졌다는 의견이 다수다. 지역 여론도 좋지 않은 편이라 사실상 탄핵에 상응하는 주민소환까지 고려되고 있을 정도다. 물론 탄핵은 실제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주민소환에 필요한 총 유권자수 대비 10%의 서명을 받아 2015.11월 선관위에 제출된 상태이다. 다만 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시점이기에, 실제 주민소환이 이뤄지기 위해선 중복서명 검사 등의 필요한 절차들을 밟기 어려운 상황으로, 총선이 끝난뒤에 명단 검토 및 주민소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홍준표 경남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의 주도로 주민소환투표를 청구하는 서명을 받아 선관위에게 심의를 요청한 상태이다. 주민소환은 경남 총 유권자의 10%인 27만명을 넘으면 홍준표의 소명을 받아 실시가 되는데 현재 신청 서명한 사람이 35만명이기 때문에 유력하다. 선관위에 의해 투표 공고가 나오면 투표일까지 직위는 중단된다. 이후 투표가 진행되면 총 유권자의 1/3이 투표한 가운데 과반수를 차지하면 직무가 해제된다. 만약, 해제가 되면 내년 4월 재보궐로 새로운 도지사를 뽑게 된다.


1심에서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으나 현직 자치단체장(지방관)이라는 신분 때문에 법정구속은 되지 않았다. 이에 홍준표는 항소하기로 했다.


선거이력  


출처 : https://namu.wiki/w/%ED%99%8D%EC%A4%80%ED%9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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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2월16일 대선주자 여론조사 - 리얼미터 여론조사



[문·안 양자 가상대결] 문재인 50% > 안철수 33%


– 문재인, 3%포인트 하락. 수도권·충청·PK, 40대 이하, 민주당·정의당 지지층, 진보층·중도층에서 安 전 대표에 우세했으나, 1주일 전에 우세했던 TK에서는 安 전 대표와 박빙으로 나타나

– 안철수, 호남. 60대 이상, 국민의당·자유한국당·바른정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에서 文 전 대표에 우세. TK·호남·경기인천, 50대 이상과 20대, 민주당 지지층, 중도층·보수층에서 주로 결집



[문·황 양자 가상대결] 문재인 60% > 황교안 29%


– 문재인, 2주 연속 60% 선에 근접하며 黃 대행 지지율의 두 배 이상 유지. 30·40대, 민주당·정의당 지지층, 진보층에서 60%가 넘는 지지율로 黃 대행에 압도적 우세. TK·충청·호남, 보수층에서는 이탈, PK서울, 진보층에서는 결집

– 황교안, TK, 60대 이상,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에서 文 전 대표에 우세.




[문·황·안 3자 가상대결] 문재인 48% > 황교안 26% > 안철수 19%


– 문재인, 소폭 하락하며 40%대 중후반으로 떨어졌으나, TK 제외 전 지역, 50대 이하, 민주당·정의당 지지층, 진보층·중도층에서 1위 유지

– 황교안, TK, 60대 이상, 자유한국당·바른정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에서 1위 기록하며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文 전 대표에 큰 격차로 밀려

– 안철수, 1주일 전에 이어 횡보했으나, 黃 대행에 처음으로 오차범위 선으로 밀려.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만 1위 기록





[안·황·안 3자 가상대결] 안희정 49% > 황교안 24% > 안철수 18%


– 안희정, 소폭 하락해 40%대 중후반에 머물렀으나, 黃 대행과 安 전 대표 제치고 선두 이어가. TK 포함 전 지역, 50대 이하, 민주당·바른정당·정의당 지지층과 무당층, 진보층·중도층에서 1위.

– 황교안, 安 지사의 절반에 못 미치는 지지율로 2주 연속 2위. 60대 이상, 자유한국당 지지층, 보수층에서 1위 기록

– 안철수, 黃 대행과 오차범위 내의 격차 유지했으나 3위에 머물러.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만 1위 기록

이번 조사는 2월 14일(월)과 15일(화) 이틀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무선(90%)·유선(10%)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random digit dialing) 방법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7.0%(총 통화 14,308명 중 1,003명 응답 완료)를 기록했다. 통계보정은 2017년 1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출처 : http://www.realmeter.net/2017/02/2017%EB%85%84-2%EC%9B%94-3%EC%A3%BC%EC%B0%A8-%EC%B0%A8%EA%B8%B0%EB%8C%80%EC%84%A0-%EA%B0%80%EC%83%81%EB%8C%80%EA%B2%B0-3%EC%9E%90-%EA%B0%80%EC%83%81%EB%8C%80%EA%B2%B0-%EB%AC%B8%EC%9E%AC%EC%9D%B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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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고에 단원고 칠판을 쓴 G마켓.jpg


G마켓 앱을 열었는데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이미지가 나오는데

텅빈 교실에 칠판에 적인 글씨들이 예사롭지가 않음


칠판의 내용은 단원고 세월호학생 추모글..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문구에 세월호라니?? 미쳤나???


사진출처 : http://m.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75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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