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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 중인 

이예림의 일상이 눈길을 끕니다.



최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파마해서 신나가꼬 눈뒤집힘 ”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이예림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입니다. 



지난달 이예림과 김영찬 선수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993년생 축구선수 김영찬은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지난 2013년부터 K리그 전북 현대에 

입단,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의 DF 수비수로 

활약 중이입니다.



한편 이경규가 방송에서 딸 이예림 양과 

축구선수 김영찬의 교제를 사실상 승낙했습니다.



이경규는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딸의 인생이기 때문에 

특별히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요.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엄격하고 

권위적인 캐릭터완 다른 모습에 김성주는 



"1년째 열애"라며 이경규를 떠보았습니다. 

김풍 역시 "남자친구에게 관여하는 것 아니냐"고 

심기를 자극하자




이경규는 “최강희 감독에게 한 번 연락을 해보려고 한다”

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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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속초 여행 

중 네티즌에게 목격되어 화제입니다.



10일 '엠엘비파크'에 '안철수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식당에서 코를 풀고 있는 듯한 


▲원본 펌글입니다



안 전 대표의 사진을 게재했고. 

글쓴이는 '속초 XXX'라고 식당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여행을 가든 안가는 안철수 전대표의 자유입니다만

네티즌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팔자 좋다", "잘 먹고 다니시네"

"맛집투어?", "당은 난리 나고 제자는 구속되어서 

인생 종 치게 생겼는데 나서서 수습하고 뭐 

그런 거 하나 없이 여행 즐기는 이 자유분방한 모습"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위터 반응


원글링크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1&b=bullpen&id=201707100006104272&select=sct&query=%EC%95%88%EC%B2%A0%EC%88%98&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jSYtYihTRKfX@hca9Sl-gkhlq


뭐 대한민국은 이동의 자유도 있고

밥도 먹을 수 있고 마음대로 할 수 있죠



하지만 언론에 대응없이 조용히 

지내는 상황에서



단순 사진하나만으로 

기분나빠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무튼 국민의당 녹취록 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이유미 씨의 남동생 이모 씨에 대해 

검찰이 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지난 7일 ”검찰의 수사 결과가 

발표되면 안 전 대표가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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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가 

파업을 강행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는 



‘미친놈들’ 학교 조리사에게는 

‘밥하는 아줌마’라고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발단은 지난달 29일 이언주가 원내정책회의에서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학교 급식 노동자들의 파업과 관련해 

SBS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미친놈들”

이라고 표현과 함께 “그냥 밥하는 동네 아줌마들이다. 

별 게 아니다. 왜 정규직화가 돼야하냐”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안 그래도 이낙연 총리를 두고 

'도저히 팔아줄 수 없는 물건'이라고 



해 질타를 받았던 이언주 의원인지라, 

누리꾼 반응은 더 싸늘합니다.


트위터 반응



같은 얘기를 하더라도 어떤 단어를 

쓰느냐에 따라 차이가 크다는 비판이 이어졌고요.


ㅇㅇ



그냥 밥하는 아줌마 발언에 빗대, 

그냥 막말하는 정치인이라는 질타도 있었습니다.



이분의 발언은 항상 불편하네요.

다음 총선에서 어떻게 될지 참으로 기대됩니다.






이언주 의원의 발언이 규탄스럽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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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신양재나들목 인근에서 발생한 



연쇄 추돌사고 현장에 있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이 전해졌습니다.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오늘 경부고속도로 사고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라며 “제 바로 뒤에 차까지 피해가 있었네요. 

아직도 손이 떨립니다”는 

내용의 글이 영상과 함께 공개됐습니다.


영상보기


광역버스와 승용차 등 

8대가 추돌해 50대 부부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버스 승객은 16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사고는 

지난 5월에도 발생한 적이 있어 



사고 방지 대책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다. 



지난 5월 1일 충북 영동군 용산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234.7㎞ 지점 



영동 나들목 부근에서는 승용차와 

승합차량 4대가 추돌한 바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사망했고, 4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지난 9일 사건과 같이 버스 기사의 

졸음 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이었습니다.



또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을 했네요.



졸음운전에 대한 적극적인 원인 분석과

사고재발 방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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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자문위원회 

김진표 위원장이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럴 경우 이어지는 

추석 연휴로 9월30일 토요일부터 



한글날인 10월9일 월요일까지 

최장 열흘간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임시공휴일 

지정 절차와 역대 



임시 공휴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장 열흘간의 연휴는 

내수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민간까지 임시공휴일을

 강제할 수는 없고 



관공서나 공공기관만 

의무화되는 것이라면서, 



공공부문에서 임시공휴일을 

지정하면 민간도 



많이 따라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임시공휴일을 환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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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은 동양의 정신이 

충만한 독특한 색채의 선율로 



현대음악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생전에 '현존하는 현대음악의 5대 거장'으로 

꼽혔다. 



1959년 네덜란드 빌토벤에서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이, 


다름슈타트 음악제에서 

〈7개의 악기를 위한 음악〉이 



초연되어 열광적인 호응을 

얻음으로써 그의 이름이 세계 음악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1967년 동베를린 간첩단사건으로 

한국 중앙정보부는 



그를 임의동행형식으로 

귀국시켰으며 재판결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968, 1969년의 2번에 걸쳐 

10년이 감형되었다가 동료음악가·



교수들의 국제적 항의와 

독일정부의 도움으로 석방되었다.



윤이상 프로필



출생

1917년 9월 17일

경상남도 산청군


 사망

1995년 11월 3일 (78세)


학력

경상남도 통영보통학교 졸업

경상남도 통영 협성고등상업학교 중퇴

일본 오사카 상업학교 졸업

일본 오사카 음악학교 졸업

프랑스 파리 국립음악원 졸업

독일 베를린 국립 예술대학교 음악대학원 졸업 (음악학 석사)



직업

작곡가

바이올리니스트

기타리스트

첼리스트


장르

현대 음악


   배우자

이수자


가족

슬하 2녀

남동생 1명, 여동생 3명


 종교

불교



1995년 5월에는 민주화를 위해 

분신한 사람들을 추모하는 


그의 마지막 교향시 

〈화염에 휩싸인 천사와 에필로그〉가 

일본에서 초연된 바 있다. 



1955년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했으며, 

독일연방공화국 대공로훈장과 쿠세비츠키 




음악재단상, 괴테메달, 튀빙겐대학교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지병인 당뇨병, 기관지천식, 신부전증이 

악화되어 결국 그리던 고향땅을 밟지 못한 채 

베를린에서 숨을 거두었다.



주요작품



한국 가곡
《고풍의상》
《달무리》
《편지》
《추천》

오페라, 성악곡
독창, 합창, 관현악을 위한 오라토리움 《오 연꽃 속의 진주여》(1964)
오페라 《류퉁의 꿈》(1965)
오페라 《나비의 미망인》(1967, 1968)
혼성 합창과 타악기를 위한 《나비의 꿈》(1968)
오페라 《요정의 사랑》(1969, 1970)
세 명의 소프라노와 관현악을 위한 《나모(南無)》(1971)
오페라 《심청》(1971, 1972)
목소리, 기타, 타악기를 위한 《가곡》(1972)
타악기, 오르간, 혼성 합창을 위한《도에서(道-)》(1972, 1982)
세 성부와 타악기를 위한 《추억》(1972)
교성곡 《나의 땅, 나의 민족이여》(1986, 1987) 
소프라노, 3성부의 여성 합창과 다섯 개의 악기를 위한 《에필로그》(1994)


관현악곡
관현악을 위한 《바라》(1960)
대관현악을 위한 《교향악적 정경》(1960)
현악 합주를 위한 《교착적 음향》(1960)
관현악을 위한 《유동(流動)》(1964)
대관현악을 위한 《예악(藝樂)》(1966) 
대관현악을 위한 《차원》(1971)
소관현악을 위한 《협주적 음형들》(1972)
대관현악을 위한 《서곡》(1973)
대관현악을 위한 무용환상 《무악》(1978)
관현악을 위한 《서주와 추상》(1979)
교향시 《광주여 영원히!》(1981)
《교향곡 제1번》(1982, 1983) 
《교향곡 제2번》(1984)
《교향곡 제3번》(1985)
교향곡 제4번 《어둠 속에서 노래하다》(1986)
대편성 관현악과 바리톤 독창을 위한 《교향곡 제5번》(1987)
대관현악을 위한 《윤곽》(1989)
관현악을 위한 메멘토 《화염에 휩싸인 천사》(1994)


협주곡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1975, 1976)
플룻과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1977)
클라리넷과 소관현악을 위한 《협주곡》(1981)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제1번》(1981)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제2번》(1983-1986)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제3번》(1993)

실내악곡
현악 사중주 제1번
현악 사중주 제2번
현악 사중주 제3번(1959)
《일곱 개의 악기를 위한 음악》(1959) 
실내 앙상블을 위한 《로양》(1962-1964)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가사(歌詞)》(1963)
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가락》(1963)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노래》(1964)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율(律)》(1968)
플룻, 오보에,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영상(影像)》(1968)
플룻, 오보에, 바이올린을 위한 《삼중주》(1972, 1973)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1972-1975)
세 성부와 타악기를 위한 《추억》(1974)
관악기, 하프, 타악기를 위한 《조화》(1974)
오보, 클라리넷, 바순을 위한 《론델》(1974)
실내 관현악을 위한 《협주적 단편》(1976)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이중주》(1976)
오보에, 하프, 비올라를 위한 《소나타》(1979)
관악기, 타악기, 콘트라베이스를 위한 《무궁동》(1986)
관악기와 현악 5중주를 위한 《거리(距離)》(1988)
《실내협주곡 제1번》(1990)
《실내협주곡 제2번》(1990)


독주
피아노를 위한 《다섯 개의 소품》(1958) 
쳄발로를 위한 《소양음》(1966)
오르간을 위한 《음관들(陰管-)》(1967)
첼로를 위한 《활주》(1970)
오보에를 위한 《피리》(1971)
플루트를 위한 5개의 《연습곡》(1974) 
오르간을 위한 《단편》(1975)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대왕의 주제》(1976)
플루트 독주를 위한《살로모》(1976)
하프 독주를 위한 《균형을 위하여》 (1987)
플루트를 위한 《소리》(1988)
플루트를 위한 《가락》 
리코더를 위한 《중국의 그림》(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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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연 대법관 후보자가 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소신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법관의 전관예우가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없다고 부인하기 어렵다”고 답하는가 하면 



“사법부가 민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과감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면서 사법부의 개혁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인사청문회는 현재 진행 중입니다.



생중계보기


유튜브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CwbMn425YFo


조재연 대법관 후보자 프로필



조재연 변호사(61·사법연수원 12기)는 

덕수상고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취업했다.



낮에는 은행에서 일하고 밤에는 

야간대학(성균관대)에서 공부해 



1980년 대학을 졸업하면서 사법시헙에 

수석으로 합격해 판사로 임관했다.  



조 변호사는 1982~1993년 11년간 판사로 

재직하고 1993년부터 현재까지 24년간



 변호사로 활동했다. 풍부한 실무경험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균형있는 시각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보호, 인권신장 등 우리 사회의 

헌법적 가치수호에 이바지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생

강원 동해 출생 


학력

덕수상고 

성균관대 법대




경력

한국은행 근무  

사법시험 22회·연수원 12기 

서울민사지법 판사 

서울형사지법 판사 

춘천지법 강릉지원 판사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 

서울가정법원 판사 

법무법인 한백 변호사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장애인법률지원변호사 

경찰청 경찰수사정책위원회 위원 

언론중재위원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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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에서 초등학생 

아들을 데리고 '엽총 인질극'을 



벌인 40대가 

밤새 경찰과 17시간째 대치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40살 A씨는 오늘(5일) 

오전 6시 현재 합천군 황매산 터널 주변 



트럭 안에서 그 주위를 둘러싼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초등생 아들을 인질로 잡고 있던 

A씨는 어젯밤 10시 20분쯤 아들은 풀어준 상태입니다.



대치중인 당사자는 4일 오전 9시 30분께 A씨는 

고성 자택에서 이혼한 전처와 전화로 다툰 뒤 



“아들과 함께 죽겠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전처에게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해조수포획단 소속인 그는 오전 10시 23분께 

진주시 한 지구대에 맡겨둔 자신의 



엽총을 들고나와 학교에 있던 

9살 아들을 데리고 


합천으로 이동, 인질극을 시작했었습니다. 



전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중이며



목적은 전처와 함께 동반자살을 할 것으로

추측이 된다고 합니다.



제발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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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1986년 제 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인이 되었으며,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 비리 수사, 

효성 비자금 조성 의혹수사,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사건 등 

특수사건 수사에 참여한 경력이 많다. 



이명박 정권의 자원외교비리에 

대한 경남기업 수사 중,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고, 



성 회장의 시신에서 발견된 메모에 

이완구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 



정치인과 고위 공무원 8인에 대한 금품 제공이 

의심되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에 김수남 검찰총장은 문무일 검사를 

특별수사 팀장으로 임명했다.



출생

1961년, 광주



학력

광주제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 학사



경력

2015.12 ~ 제29대 부산고등검찰청 고검장

2015.02 ~ 2015.12 제60대 대전지방검찰청 지검장

2013.12 ~ 2015.02 제14대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지검장

2013.04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국장

2012.07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

2009.08 인천지방검찰청 1차장검사

2009 수원지방검찰청 2차장검사

2008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1부 부장

2002 서울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2001.06 ~ 2002.08 제39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 지청장

1989 제18기 사법연수원 수료

1986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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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송혜교 커플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들의 결혼을 앞서 

예견한 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중기, 송혜교 결혼 발표할 듯. 


이 글은 곧 성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다시피 

당 게시글에는 송중기·송혜교의 



결혼 진위 여부를 따지는 댓글이 

수십개가 달렸다가 이후 5일 


송송커플의 결혼소식이 알려지면서 

‘성지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송송커플의 결혼발표 이전에 SNS에는 송혜교와 송중기가

 비슷한 기간 발리를 찾았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송혜교는 4일 발리공항에 입국, 

송중기는 7일 도착해 여행을 즐기다 



영화 '군함도(류승완 감독)' 제작보고회 

참석을 위해 먼저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발리에 방문한 송혜교와 송중기의 

모습이 각각 현지 팬들에게 포착되면서 목격담과 




함께 사진과 영상까지 퍼진 상황. 

해당 내용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게재됐지만 




송혜교와 송중기의 투샷은 찍히지 않은데다가 

각자의 지인들이 있었다고 



전해지면서 그저 '설'로만

 끝날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중국 시나닷컴을 비롯해 

대만·홍콩 등 한류스타 송혜교와 송중기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화권 

외신들이 이를 열애설화 



시키면서 송혜교와 

송중기는 또 한 번 열애설의 중심에 선바 있습니다. 




양측은 지난해 3월미국 밀월여행 

보도와 함께 열애설이 


제기됐을 때도 

극구 부인했습니다. 


"식사는 함께 했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늘 결혼설 발표로

그동안의 의혹이 모두 해소가 되었네요.



송중기와 송혜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월 결혼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송중기, 송혜교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어 오는 



2017년 10월 마지막 날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을 위해 

많은 축복 부탁드리며 팬 분들께는


 

두 배우가 따로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습니다. 


두사람의 결혼발표는

속도위반이 아니며, 당분단 휴식을 취하며


결혼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송송커플의 행복을 기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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