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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송혜교 커플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들의 결혼을 앞서 

예견한 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중기, 송혜교 결혼 발표할 듯. 


이 글은 곧 성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다시피 

당 게시글에는 송중기·송혜교의 



결혼 진위 여부를 따지는 댓글이 

수십개가 달렸다가 이후 5일 


송송커플의 결혼소식이 알려지면서 

‘성지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송송커플의 결혼발표 이전에 SNS에는 송혜교와 송중기가

 비슷한 기간 발리를 찾았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송혜교는 4일 발리공항에 입국, 

송중기는 7일 도착해 여행을 즐기다 



영화 '군함도(류승완 감독)' 제작보고회 

참석을 위해 먼저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발리에 방문한 송혜교와 송중기의 

모습이 각각 현지 팬들에게 포착되면서 목격담과 




함께 사진과 영상까지 퍼진 상황. 

해당 내용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게재됐지만 




송혜교와 송중기의 투샷은 찍히지 않은데다가 

각자의 지인들이 있었다고 



전해지면서 그저 '설'로만

 끝날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중국 시나닷컴을 비롯해 

대만·홍콩 등 한류스타 송혜교와 송중기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화권 

외신들이 이를 열애설화 



시키면서 송혜교와 

송중기는 또 한 번 열애설의 중심에 선바 있습니다. 




양측은 지난해 3월미국 밀월여행 

보도와 함께 열애설이 


제기됐을 때도 

극구 부인했습니다. 


"식사는 함께 했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늘 결혼설 발표로

그동안의 의혹이 모두 해소가 되었네요.



송중기와 송혜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월 결혼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송중기, 송혜교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어 오는 



2017년 10월 마지막 날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을 위해 

많은 축복 부탁드리며 팬 분들께는


 

두 배우가 따로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습니다. 


두사람의 결혼발표는

속도위반이 아니며, 당분단 휴식을 취하며


결혼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송송커플의 행복을 기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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