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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의원 측근으로 분류되는 최명길 의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프로필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생 1961년 3월 19일 (55세), 대전광역시

종교 천주교 (세례명 : 시몬)


경력

1984년 : 한화증권 국제부

1986년 : 문화방송 기자

1999년 : 전국문화방송노동조합 사무처 처장

2000년 : 문화방송 보도국 국제부 기자

2003년 : 문화방송 보도국 국제부 워싱턴 특파원

2006년 : 문화방송 보도국 보도전략팀장

2007년 : 문화방송 보도국 정치2팀장

2009년 : 문화방송 보도국 선임기자

2014년 : 새정치민주연합 공보특보

2016년 5월 ~ 2020년 5월 : 제20대 국회의원 (서울 송파구 을)



학력

논산반월초등학교

한밭중학교

대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외교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 석사



지역구는 송파을이며,


최근 김종인 의원 탈당과 관련하여

 “구성원들의 추가 행동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다”

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비문(非문재인)으로 분류할 사람은 꽤 된다”면서도 “단지 당을 박차고 나가서라도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하느냐는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당내 주류와 의견에 차이가 있어도 현실적으로 당을 나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생각되었었죠.


관련기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317260&code=61111111&cp=du



더불어 

김종인 의원 탈당 소식과 관련하여 

“김 전 대표는 체질상 잠을 잘 자는데 얼마전에는 밤잠을 못 이뤘다고 했다. 그만큼 고민이 깊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 냈습니다. 그는 또한 당 지도부의 태도에 대해 “사무총장을 보내 만류하는 제스처를 했다"고 알렸습니다.

“잡는 척하는 것보다 (가만히) 보고 있는 모습이 더 솔직한 것 같다”라는 솔직한 의견도 이야기 한바 있습니다.


관련기사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30



하지만 오늘 드디어 탈당할 것인지 아닌지 의견이 분분했던 가운데

드디어 탈당을 했네요.


김종인 전 대표가 아직 대선출마를 공식화 하지 않는 상태에서

김종인 전 의원의 대선 출마를 돕기위해 탈당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탈당 배경에 대해선 “적폐 중 적폐가 제왕적 대통령인데, 

그걸 놔두고 무슨 적폐를 청산한다는 말이냐”라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http://sports.khan.co.kr/culture/sk_index.html?art_id=201703290930003&sec_id=560901

ㅇㅇ


최 의원은 선두 탈당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정치권에서는 대선 출마를 저울질 중인 김 전 대표가 출마할 경우 최 의원이 지근 거리에서 보좌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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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탄핵 심판 결과


헌재의 선고기일 발표는 언제 이루어질 것인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헌재의 선고 일자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탄핵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트윗반응은 다양했다.

ㅇㅇ


반대파는 반대파대로..찬성파는 찬성파대로.. 분열되고 있는 이 상황이 빠르게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8일 헌재에 따르면 재판관 8인은 이날 오후 3시부터 평의를 시작해 격론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선고 일정은 안갯 속이다. 헌재가 전날에 이어 이날도 합의점을 빠르게 도출하지 못하자 헌재 안팎에서는 탄핵심판 일정을 둘러싼 각종 추측이 나돌고 있다. 


관련기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159956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교육 개혁 비전과 전략 토론회'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하루 빨리 판단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관련기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7030800136


대선예비 주자들도 입장을 속속히 내고 있는 상황에서

선고가 있기도 전에 불복(不服)하겠다는 얘기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탄핵이 인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보니까,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쪽에서 그런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 

대통령 대리인단의 변호사들은 아예 헌재 법정에서 불복을 시사하는 발언들을 꺼냈다. 


손범규 변호사는 2월25일 “구성조차 안 된 헌재에서 8인 또는 7인의 헌법재판관이 ‘9인의 재판관으로부터 재판을 받을 권리’까지 침해해 가며 사건의 평의·선고까지 하는 건 재심 사유”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심판에 관여한 법조인들은 결론이 어떻게 나오든 모두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는 극언을 했다. 이제까지 8인 심리를 인정하며 진행해 왔고, 한동안 일정을 지연시켜 7인 심리를 노리다가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 같으니 선고 후 불복하고 재심을 요구할 수 있다는 얘기를 꺼낸 것이다.



헌재에서 탄핵심판 판결일 날 진행은 이정미, 강일원 재판관이 결정문을 낭독할 것으로 보인다.

헌재는 선고 직후 결정문 정본을 박 대통령과 국회 등 당사자에게 보내야 한다. 

법무부 등 이해관계 국가기관 등에도 송부한다.


또 결정문을 일반인이 찾아볼 수 있도록 관보와 헌재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도 공개해야 한다.

탄핵심판 결과가 나온 후 어떠한 방식으로든 헌재홈페이지는 마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ccourt.go.kr/cckhome/kor/main/index.do





한편 8월 권영해(전 안기부장) 탄기국 공동대표는

3월 1일부터 구금금식기도를 하던 중 쓰러져 화제가 되고 있다.


국방부 장관과 옛 국가안전기획부장을 지낸 권영해 대표는 헌재가 13일까지인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의 임기가 끝나기 전 탄핵 인용을 결정짓겠다는 '흉계'를 보였다고 비판하면서 1일부터 헌재 앞에서 물과 소금만 섭취하며 단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http://www.veritas.kr/news/23801


국민의 총 관심사 중에 하나인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일 그리고 결과

온 국민이 숨 죽이고 헌재를 바라보고 있다. 수상한 기류 흐르는 헌재에 정치권도 초긴장

온나라가 초긴장 상태다.

부디 올바른 방향.. 대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판결이 나와주었으면 한다.


이제 공정하고, 공평하고, 원칙을 지키는 사회로 한발짝 내딛는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나갈때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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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금요일(10일) 오전 11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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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재판관 후임 이선애 변호사 지명 트윗 반응

프로필 바로가기 : http://jschae.tistory.com/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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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3월 6일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예비후보자 토론회-오마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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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2017 더불어 민주당 대권 예비후보자 경선 1차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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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일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 토론회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서 

3월 3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더불어민주당 제 19대 대통령후보 경선 토론회"가 열립니다.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최성.

쟁쟁한 네 명의 대선주자들을 시사자키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페이스북 '노컷뉴스' 페이지와 레인보우 앱에서도 

생중계 동영상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청취자들 질문과 의견도 받습니다.

CBS 시사자키가 대선주자들에게 현장에서 '돌직구'로 전달할 테니까요

많은 청취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들으러가기 : http://www.cbs.co.kr/radio/

표준FM 98.1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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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서게 된 최순실 '금고지기' 엄슬기 팀장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자금담당 엄슬기 존앤룩씨앤씨 팀장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순실, 장시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5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기사보기 : http://news1.kr/photos/view/?2411510

증인 출석하는 최순실 '자금담당' 엄슬기 팀장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자금담당 엄슬기 존앤룩씨앤씨 팀장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순실, 장시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5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기사보기 : http://news1.kr/photos/view/?2411502

최순실 '자금담당' 엄슬기 팀장 증인 출석


엄 팀장은 최씨 소유 카페인 논현동 '테스타로싸'를 운영하는 존앤룩씨앤씨의 자금담당 팀장으로, 최씨의 자금 관리와 관련한 핵심 인물로 꼽힌다.

기사보기 : http://news1.kr/photos/view/?24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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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SBS 8뉴스 앵커대담-홍준표 경남지사



홍준표 "지금은 몸풀기…출마는 확신 설 때 결정" / SBS


홍준표 경남지사 직접 모셔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질문드릴게요. 결심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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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특검연장법 처리 등... 국회 본회의-오마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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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황교안,특검연장 거부,불수용…기자회견 전문, 불수용 사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9시30분 기자회견을 열어 특검연장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통보해 왔다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밝혔는데요.

사진


이에따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이 문제에 대해 오전 10시에 의원총회를 열어서 민주당 입장을 결정하도록 하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황 권한대행은 지금까지 "특별검사의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관련법에 따라 면밀하게 검토 중"이라는 입장만을 반복해 왔었는데요.


결국 2월 27일 특검연장을 거부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특검연장을 적극 환영할 것이고,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경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향후 방향에 대하여  시간이 얼마 남지 않는 만큼 빠른 후속 대응을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남은 카드는 특검일시 사퇴

정세균 국회의장 직권상정

황교안 권한대행 탄핵 등..


여러가지 사한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특검의 연장의 추가 전략은 어려워 보이네요.


황교안 권한대행측에서 내놓은 특검연장 불허,불가,거부 전문을 보겠습니다.



[전문]


홍권희 공보실장입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시를 받아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에 대해 입장을 설명드립니다.


박영수 특별검사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에 대해 오랜 고심 끝에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특검 수사는 과거 11번의 특검을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의 인력이 투입되었으며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의 수사기간을 포함하면 총 115일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수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간 특별검사를 비롯한 특검보와 검사, 수사관 등 수사팀 전원이 열심히 수사에 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순실 등 특검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의 핵심 당사자와 주요 관련자들에 대해 이미 기소했거나 기소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수준으로 수사가 진행되어, 특검법의 주요 목적과 취지는 달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마무리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하여 마련한 관련 특검법에 따르면 특별검사가 수사를 완료하지 못하거나 공소제기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경우 사건을 관할 지방검찰청 검사장에게 인계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이에 따라 검찰이 특검의 수사결과를 토대로 엄정하게 수사를 계속할 것입니다.


특검 출범 전 이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가 관련 사건을 상당부분 수사하여 특검에 인계한 바 있고 앞으로 필요하다면 관련 인력과 조직 보강 등을 통해 남은 부분에 대한 수사가 충실하게 진행되도록 할 것입니다.


만에 하나, 추후 검찰의 수사가 미진하여 다시 별도의 수사체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정치권에서 협의하여 새로운 특검 등을 추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난 4개월 동안 매주말 도심 한가운데서 대규모 찬반 시위가 벌어지고 있고 정치권에서도 특검 연장이나 특검법 개정 등에 대해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서는, 대통령 선거가 조기에 행하여질 수도 있으며 그럴 경우 특검수사가 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정치권의 우려도 감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정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으나 고심 끝에 지금은 특검을 연장하지 않고 검찰에서 특검에 이어 수사를 계속하도록 하는 것이 국정안정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최근 북한의 안보위협이 커지고 있고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우리의 경제상황, 그리고 민생 등이 모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는 대내외 위기극복과 안정적 국정운영에 더욱 매진할 것입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227/83078906/1#csidxe0e73710b0c9d0a9e6f118d773b6a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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