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난다면,
아주 밑바닥에서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
사이에 계시면서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또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할 것이다.
그들이 정신적인 방황을 끝내고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당신 스스로가
아주 낮은 곳에서 계실 것 같다.


- 한경혜의《오체투지》중에서 -  


*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다시 태어나기를 기다릴 것 없습니다.
누군가 그분들을 대신해서, 아주 낮은 곳에서
희망을 잃은 이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디 그런 사람 없습니까? 주변을 둘러볼 것 없습니다.
내가 먼저 낮은 자리에 머물면 됩니다.
부처님도 예수님도 틀림없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뚜껑을 열자!  (0) 2008.11.10
놀이  (0) 2008.11.07
그대의 삶은...  (0) 2008.11.05
"10미터를 더 뛰었다"  (0) 2008.11.04
청소  (0) 2008.11.0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그대의 삶이 아무리
보잘것 없다고 하더라도
그것과 맞서서 살도록 하라.
삶을 회피한다든지 고약한 이름으로 욕하지 마라.
그대의 삶은 그대의 생각만큼 그렇게 엉망이지 않다.
그대의 삶이 아무리 보잘것 없더라도
그것을 사랑하라.


-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소로의 속삭임》중에서 -


* 공중에 나는 새,
길가에 핀 들꽃 하나도 그냥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연의 특별한 뜻과 계획에 따라 이 땅에 태어납니다.
그럴진대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대의 삶은 150억년 우주의 역사 속에
오직 하나뿐인 존귀한 꽃송이입니다.
털끝만큼도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그대가 그대를 먼저 사랑해야
하늘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이  (0) 2008.11.07
아주 낮은 곳에서  (0) 2008.11.06
"10미터를 더 뛰었다"  (0) 2008.11.04
청소  (0) 2008.11.03
세상사  (0) 2008.11.0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신체 중 눈과 귀는 한 가지 구실만 한다.
반면에 입은 먹고 말하는 두 가지 일을 병행한다.
그러기 때문에 늘 피로하기 쉬운 기관이다.

의학 전문가들에 의하면, 1분 동안 말을 하는 데
약 2억8,000만개의 적혈구가 소비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말이 많은 사람은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말을 줄여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말이 많으면 조로 현상이 빨리 올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경기-앗! 세상에 이런일이 (-_-)

-------------------------------------
음...


말수를 줄여야 할까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