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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JTBC 대선후보 토론회 중 홍문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동성애 관련 질문이 화제 입니다.


영상보기

유튜브에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isdZ1M2UHcE&feature=youtu.be


대화 요약을 한번 보시죠



홍 : 

“군에서 동성애가 굉장히 심각하다. (동성애가) 전력을 약화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문:

“그렇게 생각한다”

라고 하며 반대한다고 하였습니다.




홍: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청 광장에서 동성애 관련 행사를 허용한다는 홍 후보의 지적에는 

“그것은 차별을 주지 않은 것이다. 차별을 금지하는 것과 그것(동성애)을 인정하는 것과 같으냐”



홍:

“문 후보 진영인 민주당에서 국회에 제출한 차별금지법이 하나 있는데 동성애를 사실상 허용하는 법”



문:

“차별금지와 합법을구분하지 못하느냐”



자 그러면 각 후보의 동성애, 동성혼 관련 입장입니다


심상정 후보는 아래와 같이 트위터로 입장을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이슈에 대하여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 총수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홍준표 후보의 큰 기술이 들어간 것“

 “이 공방은 우리나라 대선 토론상 처음 등장한 이슈다. 

홍준표 후보의 편을 가르는 큰 기술이 들어간 것”



 “(이 질문에) 문재인 후보가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고 심상정 후보가 

중간에 끼어들어 이 이슈에 대한 정답을 말해줬다”고 말했습니다



김어준은 “아마 이때쯤 문재인 후보는 홍 후보의 기술에 말려든 걸 깨달은 것 같다”

며 “그래서 ‘동성애’가 아니라 ‘동성혼’이라고 정정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질문은 말그대로 양날의 검입니다.
반대해도 논란이 되고
찬성해도 논란이 되는 

매우 민감한 질문이지요.


김어준 총수의 말처럼 이번에는 홍준표 후보의 기술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 동성애, 동성혼에 대한 논란은 대화 내용의 
본질을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해당 질문이 일어난 과정을 말이죠.







문재인 후보는 앞서 동성혼은 민법에 따라 

반대하지만 차별은 없어야 한다는 의견을 냈었습니다.


어찌되었건 홍준표 후보는 문재인 후보가 동성애를 

찬성하는 것으로 생각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질문을 던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문재인 후보를 반대를 하였고,

이래도, 저래도 공세를 하기에는 좋은 주제라 생각했겠지요.


하지만 정치적인 입장에서 동성애를 

이용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성애 공세가 적절하지 않다 생각하면 공감한번씩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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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대선후보 토론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제가 갑철수 입니까? 안철수입니다?", "내가 MB아바타냐"

라고 물으며 공세를 펼쳤지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공격적인 자세를 보인 안철수 후보를 향해 

"토론지원팀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고,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 학원 교수 역시 "최악의 질문"이라고 꼬집었네요.



갑철수 질문 영상 보기

유튜브에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gdHywK8ESa8


갑철수 질문에 대한 사연을 보면



민주당 네거티브 문건이 국민의당 측에 입수되었지요.  

안철수 후보는 지역 위원장들에게 배포한거다라고 공세를 이어갔었는데요.



이에 문재인 후보 선대위 전략본부 산하 전략기획팀이 작성해 

지난 17일 선대위 핵심 관계자,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등에게 배포한 문건이라고 

박지원 위원장은 밝혔었습니다. 



문건의 주요 내용은 안철수 후보에 대한 불리한 뉴스가 

안 후보 지지율 하락을 견인했다는 평가 내용이 담겼다고 합니다. 



부인 1+1 부정 특혜 의혹, 갑질 논란, 딸 재산 형성 과정 의혹, 

동생 대학시절 성적조작 의혹, 안랩 직원 정치 동원, 포스코 사외이사 거수기 논란 등 

안 후보에게 불리한 뉴스들의 주제가 정리돼 있고 하네요.


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273840&sid1=001

ㅇㅇ


이제 우상호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공식문서가 아니며,

실무자가 쓴것을 지인에게 보낸것을 같은 당 했던 사람이 봤을 수 는 있고

(선대위) 전략본부장에게 확인하고 캠프 내부 주요 본부장에게도 체크해 봤는데

 내용을 아는 분이 없었다”고 했니다.. 



그러면서 “누가 만들었는지는 아직 파악이 안 된다”고 했었지요.



물론 문건의 실체가 있는 것 같고.

안철수 후보의 논란또한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MB아바타 발언도 있습니다.


MB아바타 발언 영상 보기

유뷰트에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0t919B7LcL0

인터넷에 떠도는 안철수 MB아바타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것인데요.



"지난 대선 때 제가 양보를 했다. 이명박 정권 연장은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제가 MB아바타냐"고 재차 물었죠.



안철수 후보가 자신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문 후보를 거듭 추긍하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가 


"이게 초등학생 감정싸움인지 대통령 후보 토론인지 알 길이 없다. 참 안타깝다"

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횟수가 제한된 대선토론회에서

그것도 정책이야기를 하는 셉션에서 뜬금없이 정책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다소 아쉬워 보였습니다.



해당 이슈는 다른자리를 통해서도 충분히 이야기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대선후보 토론이 얼마 남지않은 토론기회가 제한되어 있는데요.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하여 국민의 정책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할 수 있는

발전된 토론방향을 잡았으면 합니다.




추가로


갑철수와 MB아바타라는 단어를 스스로 언급할 필요가 있었을지

아쉬움이 드네요.


본인에 대한 악성루머를 본인 스스로 끄집어 내어 놓았기 때문이죠.

해당 발언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는 

안철수 후보에게 MB아바타가 아님을 인증하는 인증서를

부여했습니다.




발전된 토론을 원한다면 공감한번씩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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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MBC 핵펀치 발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MBC토론회에서 MBC해직언론인 사태를 언급했네요.

22일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 조기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예비 대선 후보들이 함께 참여한 토론에서 



"MBC 해직기자들이 피켓팅 하는 앞을 지나서 토론하러 들어왔다. 정말 미안한 마음이었다”

"지금 국민들은 적폐청산 말하고 있는데, 적폐청산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언론적폐라고 생각한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관련기사

http://sports.khan.co.kr/culture/sk_index.html?art_id=201703220842003&sec_id=560901



영상보기


사실 MBC는 그전의 MBC와는 달리 수많은 진통끝에 편향된 방송국이

되어 버린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지요.


또 문재인 전 대표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MBC는)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도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 탄핵 정부 속에서 후기 사장 임명을 강행했다. 

 탄핵 반대 집회를 찬양하기도 하고 탄핵 다큐멘터리 방영을 반대하지 않느냐”


그래서 저는 공영방송으로서 언론의 자유, 공정성 시급하다고 촉구하고 싶다. 해직 기자 복직도 촉구하고 싶다. 

공영방송 선거개입 반대하고 중립성 지켜야 한다. 정권이 방송 정하지 못하도록 지배구조 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는 사이다 발언을 하였습니다.


관련기사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7032118557648927



문재인 전 대표의 발언은 경쟁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도 공감하며


“언론 민주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다들 집권하면 공영방송은 정부를 위해 일해야 한다고 공영방송 틀어쥐려 한다. 

그래서 공영방송 문제 합의 못해 제도개혁 못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새로운 리더쉽으로 언론 개혁을 향해 여야 뛰어넘어 

합의해야 하지 않겠나. 여당일 땐 하자 했다가 야당일 땐 안 된다고 반대한다. 

이런 식으론 개혁 과제 해결 못한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언론 개혁 정파를 뛰어넘는 것을 보고 싶다”


와 같은 문재인 전대표와 뜻이 같음을 인정하였습니다.



관련하여 네티즌들의 반응은 문재인 전 대표의 MBC 핵펀치 사이다 발언에 시원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권에 편향되지 않고 시청차들이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언론이 중심을 잡아야 하며, 

언론의 적폐청산도 국민들이 원하는 것일 겁니다.




 

많은 분이 보실 수 있도록 공감한번씩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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