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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MBC 핵펀치 발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MBC토론회에서 MBC해직언론인 사태를 언급했네요.

22일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 조기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예비 대선 후보들이 함께 참여한 토론에서 



"MBC 해직기자들이 피켓팅 하는 앞을 지나서 토론하러 들어왔다. 정말 미안한 마음이었다”

"지금 국민들은 적폐청산 말하고 있는데, 적폐청산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언론적폐라고 생각한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관련기사

http://sports.khan.co.kr/culture/sk_index.html?art_id=201703220842003&sec_id=5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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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MBC는 그전의 MBC와는 달리 수많은 진통끝에 편향된 방송국이

되어 버린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지요.


또 문재인 전 대표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MBC는)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도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 탄핵 정부 속에서 후기 사장 임명을 강행했다. 

 탄핵 반대 집회를 찬양하기도 하고 탄핵 다큐멘터리 방영을 반대하지 않느냐”


그래서 저는 공영방송으로서 언론의 자유, 공정성 시급하다고 촉구하고 싶다. 해직 기자 복직도 촉구하고 싶다. 

공영방송 선거개입 반대하고 중립성 지켜야 한다. 정권이 방송 정하지 못하도록 지배구조 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는 사이다 발언을 하였습니다.


관련기사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7032118557648927



문재인 전 대표의 발언은 경쟁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도 공감하며


“언론 민주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다들 집권하면 공영방송은 정부를 위해 일해야 한다고 공영방송 틀어쥐려 한다. 

그래서 공영방송 문제 합의 못해 제도개혁 못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새로운 리더쉽으로 언론 개혁을 향해 여야 뛰어넘어 

합의해야 하지 않겠나. 여당일 땐 하자 했다가 야당일 땐 안 된다고 반대한다. 

이런 식으론 개혁 과제 해결 못한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언론 개혁 정파를 뛰어넘는 것을 보고 싶다”


와 같은 문재인 전대표와 뜻이 같음을 인정하였습니다.



관련하여 네티즌들의 반응은 문재인 전 대표의 MBC 핵펀치 사이다 발언에 시원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권에 편향되지 않고 시청차들이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언론이 중심을 잡아야 하며, 

언론의 적폐청산도 국민들이 원하는 것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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