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태블릿PC를 넘겼던 고영태씨가 

세관장 인사 개입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1일 저녁 인천본부세관장 

이모 사무관으로부터 인사와 관련해 2천만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로 

고영태씨를 전격 체포했다고 합니다.




고영태씨는 최순실 씨의 측근으로 활동하며 정부 인사에 개입하고 이권을 

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는데요.



고영태씨와 측근들의 계좌와 통신내역을 조회하며 수사를 확대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고 씨가 인천본부세관장 인사에 개입하고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인천본부세관 이 모 사무관이 고영태씨에게 자신의 

측근인 김 모 씨를 세관장으로 청탁하고, 




고 씨가 그 대가로 2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실제로 지난해 1월 인천본부세관장에 

임명돼 1년 동안 재직했고, 고영태 씨가 세관장 인사에 개입한 정황은 이른바 

'고영태 녹음파일'에도 드러난다고 합니다.




검찰은 고 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이고, 체포영장이 만료되는 내일쯤 고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관련하여 주진우 기자는



"고영태가 검찰에 체포됐다. 서재식 검사님은 고영태가 검찰 출석에 불응할 우려가 있다고 한다"

"어제 고영태 변호사가 검찰과 출석 날짜를 상의했는데... 명절 때도, 일요일에도, 토요일에도 

검사가 부르면 달려 갔는데..."라고 고영태씨 체포 결정에 의문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순실, 우병우한테 이런 열정을 좀 보이시지”라며 아쉬움을 표했고

이날 고영태씨의 자택 현관 잠금장치가 부서진 모습이 잡힌 사진과 함께 이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고영태씨의 구속여부가 앞으로 주목됩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GBU-43 제원 영상  (0) 2017.04.14
임은정 검사의 검찰 비판  (0) 2017.04.13
낙성대 의인 LG의인상  (0) 2017.04.11
이용대 득녀 사진  (0) 2017.04.11
유나이티드 항공 오버부킹  (0) 2017.04.1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본인이 진행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안철수 조폭설’에 대해 입을 열었네요.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서로 




'안철수 조폭 동원' '차떼기' 

'노무현 전 대통령 사돈 사고 은폐'

'문재인 아들 취업'

 등 의혹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조폭논란은 지난달 24일 안철수 전대표가 전주의 한 포럼에 참석 후

함께 찍은 이들이 조폭이거나, 연루자들이라고 불거졌었죠.




이에 대해 김어준 총수는 "이건 해프닝에 불과하고 안철수 전대표 입장에서

함께 사진 찍는 사람이 누군지 파악은 힘들어 보인다"라고 했습니다.




다만 김어준총수의 측근인 주진우 기자의 전언도 전달했는데요.


주진우 기자는



광주지역 조폭에 대하여 파악해본 결과 실제 사진을 찍은 사람들이

조폭이 맞고, 감옥에 살다온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즉,안철수는 조폭인지 아닌지 파악할 수 없고,

당차원에서 행사관리를 잘못한 책임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조폭과 관련된 차떼기 의혹도 

연관지어 의혹을 함께 제기 했는데요.



국민의당 경선과정에서 손학규측이 제기한 의혹 중

안철수 측에서 렌터카로 5명씩 차로 실어날라 

동원하는 독수리5형제 프로젝트 

준비를 하고 다고 신경전을 벌인바 있고, 




민주당도 렌터카 떼기 의혹을 함께 제기 했었습니다.



신빙성이 있어보이는 것은 조폭의혹에 연루된 

사람중 한명이 실제 렌터가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어준 총수는 광주경선에 사람이 동원된 것이 맞고, 

이 동원건이 문제의 렌터카 업체와

관련이 있다면, 후폭풍이 상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과연.. 진실은 언제 밝혀질까요?

밝혀지긴 할까요?


어제 국민의당 안철수 전대표는 조폭 간의 연관설을 

제기된 것과 관련해 


“검증은 좋지만 정말 제대로 되고 중요한 부분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안철수 대선후보는 크게 웃으며 

“제가 조폭이랑 관련이 있을 리가 없지 않으냐”



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거세지는 논란에 대해 6일 국민의당 전북도당 관계자는 




"설령 조직폭력배가 맞고 우리가 그 사실을 알았다면 

포럼에 참석하도록 했겠느냐"면서 "포럼은 열린 장이어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것 아니겠냐"


고 말한바 있고요.


앞으로 진실은 어떻게 전개될지...

매우 흥미롭네요


추가..


흥미로운 기사가 또 올라왔네요.




[단독] 신천지, 새누리에서 국민의당으로 갈아타기하나


기사요약

국민의당이 조직폭력배 동원설에 이어 신천지 연루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강원도당 조직과정에서 수백 명의 신천지 신도들을 당원으로 가입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주장은 국민의당 내부에서 흘러나왔다. 

과거 사교 이미지 세탁을 위해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에 접근했던 신천지가 

국민의당으로 갈아타기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사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64025#csidxff2336acfd4244799ae9614a90f84f0 



안철수 후보가 신천지와 관련이 있다는 내용은 아니지만..

국민의당 강원도당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합니다.


일자를 바꾸어 안철수 조폭, 안철수 차떼기..

오늘은 안철수 신천지까지 검색어 뒷부분만 바뀌어 조용할 날이 없네요..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국운을 결정지을 중요한 대선이기 때문이지요.



2017년 4월 5일 오후 4시 네이버 데이타랩의 

안철수 신천지 키워드 상승 그래프



급상승중인 안철수 신천지 키워드



그 다음에는 어떤 검색어가 올라갈지..

새로운 정책이나 비전으로 검색어가 올라가길 희망하며..







'이슈 > 정치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준표 사퇴 논란  (2) 2017.04.10
4월 1주차 리서치뷰 여론조사  (0) 2017.04.07
안철수 조폭 논란 입열다.  (0) 2017.04.06
손석희 홍준표 인터뷰 영상  (0) 2017.04.05
문재인 정책 정리  (1) 2017.04.0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1. 나라살림연구소에서 최순실 사태 6개월전부터 10만페이지에 달하는 예산자료 검토

 

 

2. 일정한 패턴 반복 : vip표시, 융복합, 창조경제 등

 

 

3. 대통령 연설문 -> 공무원들이 박스쳐서 vip 특별예산으로 표시 재정부가 이런거 평소에 10%이상 깎는데 오히려 늘림

즉, 최순실이 연설문 고친게 취미나 자기과시가 아니라 다 꼼꼼히 짜여진 기획, "최순실의 경제활동" 이었음

 

 

4. 이런게 총 1조 4000억이었음 ㄷㄷㄷ

 

5. 대표적 예가 전국 220개 지자체단체에 스포츠 클럽 만들계획도 있었음.

근데 이 220개 클럽의 운영권을 k스포츠재단에서 관리하려고 했음

 

게다가 비선들 모임장소라며 최순실이 논현동에 운영하던 "테스타로싸"라는 까페를

체인점 사업화해서 전국의 각 스포츠 클럽에 입점하려고 했음.

 

 

6. 또 6호선 확장 주변을 최순실, 정윤회 땅 주변으로 하려고함

 

 

7. 스포츠토토가 2013년부터 김종새끼가 오면서 갑자기 활성화가 됬는데 (로또 규모의 3배 이미)

그게 사실 스포츠예산 늘리려고 토토를 합법적으로 활성화하고 불법스포츠도박 때려잡기 시작하고

심지어 도박중독자들 행동패턴 연구 및 분석하는데 용역 보고서까지 예산이 편성됨

 

결국 전국에 3000개나 판매소 만들고 복권량 늘려서 체육예산 냠냠

 

 

8. 특검이 이 연구소장에게 찾아와 저 책 산다고 찾아옴 ㅋㅋㅋㅋㅋㅋㅋ

 

 

9. 특검이 이런 모든 관련 지시한 사람, 집행한 공무원 모두 추적한다고 함

 

 

10. 조만간 국방관련 비리 터질 것 예언 (주진우의 록히드마틴과 최순실이 만났다는거 같음 10년간 100조원짜리)

[단독] ‘최순실 예산’ 1조 4000억 비정상 집행 겨눈 특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8695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