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서울중앙지검 이영렬 검사장과 

법무부 안태근 검찰국장 간 '돈 봉투 만찬' 파문에 대한 




감찰을 법무부와 검찰청에 지시했습니다.





21일 이영렬 지검장을 비롯한 수사팀 관계자 7명 등은 

안태근 검찰국장 등 법무부 검찰국 간부 3명과 




서울 서초동 인근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이날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각각 구속, 불구속 기소한 지 나흘 만인데요.







"당시 검찰국장은 수사팀장들에게 70만~100만원씩의 격려금을 지급했고 

서울지검장은 법무부 과장 2명에게 100만원씩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법무부 과장들이 받은 격려금은 다음날 서울중앙지검에 반환됐다"

라고 안태근 수석은 말했다고 하는데요.



양측의 회동은 시기나 형식 면에서 사려 깊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검찰이 우 전 수석을 철저하게 수사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여전한 가운데 

그와의 관계가 여론의 도마에 오른 안 국장과 수사팀이 굳이 술을 마시고 

돈 봉투를 주고받은 것은 적절하지 못했다는 것인데요.



안태근 검찰국장 격려금의 출처와 제공 이유 

및 적법처리 여부가 확인돼야 합니다.





이영렬 검사장이 격려금을 준 대상자는 검찰국 1, 2과장으로 

검찰 인사를 책임지는 핵심입니다. 



수령한 격려금을 반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나 

이 검사장의 격려금 제공 이유와 배경은 조사돼야 합니다.



안태근 국장은 우병우 전 수석과 수백차례 

통화한 사실이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로 드러난바 있죠.



전달한 돈봉투(금일봉)는 특수활동비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수활동비는 사건수사와 이에 준하는 공무수행에 소요되는 경비로,

영수증 첨부가 필요 없다라고 하는데요.




국민혈세가 이렇게 이용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국회 법사위에서 노회찬 의원을 어이없게 만든 

안태근 검찰국장의 답변태도가 이목을 끌은바 있죠. 

눈과 귀를 의심케 했습니다.


영상보기

유튜브에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FC2yf3gohWQ



영상을 보면 안태근 국장의 
태도에 분노가 치밀수 밖에 없습니다.


정황적으로, 시기적으로도 그동안 부적절한 
이 사태가 정확히 밝혀지고



적폐를 뿌리뽑았으면 합니다.


이영렬, 안태근의 행동이 부적절하다 생각하시면
공감 한번 눌러주세요.
▼ ▼ ▼ ▼ ▼ ▼


'이슈 > 정치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8 기념식 문재인눈물  (0) 2017.05.18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0) 2017.05.17
김상조 교수  (0) 2017.05.17
성유리♥안성현  (0) 2017.05.16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0) 2017.05.1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영렬 검사 프로필(특별수사본부장)

사진출처 : 뉴시스

이영렬(1958년~)은 대한민국의 검사이다. 현재 서울중앙지방검찰청검사장(고등검찰청 검사장급)이다.

이영렬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1986년 제 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인이 되었으며, 대통령비서실 사정비서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

최순실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관련 대검찰청 특별수사본부장이었다.

학력

경복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경력

2015.12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지검장

2015.02 ~ 대구지방검찰청 지검장

2013.12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지검장

2013.04 ~ 전주지방검찰청 지검장

2011.08 서울고등검찰청 송무부 부장

2006.11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사정비서관

1989 제18기 사법연수원 수료

1986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98%81%EB%A0%AC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