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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기내 난동을 제압했던 팝스타 리차드 막스(53)가

10일(현지시각) 유나이티드 항공 보이콧 의사를 밝혔습니다. 




리차드 막스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나이티드 항공에 대한 보이콧이 시작됐다”

는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는데요. 


관련기사

http://news.donga.com/3/all/20170411/83794514/2#csidxfeeae2df4f621019b09bb5608c23da8 


리차드막스가 유나이티드 항공에 대해서 보이콧을

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상을 먼저 보시죠.


유튜브에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STJQnu72Nec


영상을 보시면면, 보안요원이 기내 통로에 서서 창가에 앉은 한 승객과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급기야 무력으로 이 승객을 끌어냅니다. 


해당 승객은 비명을 질렀고, 끌려 나오지 않으려고 

버티는 과정에서 안경이 미끄러져 코와 입 사이에 간신히 걸렸어며, 

통로로 끌려 나온 승객은 저항을 포기했고 

눈이 반 쯤 풀리고 배가 드러난 채 출입문 

쪽으로 질질 끌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동영상을 올린 한 승객은 “(승객이)자리에서 끌려 나오면서 

좌석에 부착된 팔걸이에 입을 부딪쳐 피를 흘렸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날 폭력은 유나이티브 항공의 오버부킹에 의해서 발생하였는데요.

유나이티드 항공은 오버부킹이 되자 




비행기에서 내리겠다는 승객에게 처음에 400달러,이어 800달러와 호텔숙박권을 제시하였고

아무도 제안에 지원자가 없자 무작위로 4명을 지목하였다고 하네요.



세명은 수락하였으나 한명이 거부하자 이런 행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폭력을 당한 당사자는


해당 승객은 다음 날 아침에 환자를 진료해야 하기 때문에 내릴 수 없었고, 

자신이 중국인이어서 지목된 것 같다는 말도 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http://sports.khan.co.kr/culture/sk_index.html?art_id=201704110821003&sec_id=562901#csidx7d3c272421d2a2a85eebbeaeb9761b3 


유나이티드 항공은 이번 사태에 오버부킹에 대한건을 사과하고

폭력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하여는 절차에 따랐다고 하지요.




하지만 인종차별적인 모습과 직원들의 과

잉진압은 비난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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