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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프레데릭 웜비어

(1994년 12월 12일 ~ 2017년 6월 20일)는 



북한에 2016년 3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억류되어 있었던 미국인입니다. 



버지니아 대학교에 재학 중 여행자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 중이던 



그는 2016년 1월 평양의 양각도국제호텔에 

설치된 정치선전물을 훔치려 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같은해 3월 노동교화형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북한은 17개월 뒤인 

2017년 6월 13일에 웜비어를 석방하였습니다. 



모국 송환 당시 웜비어는 혼수상태였으며 

진단 결과 뇌조직에 광범위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결국 같은 해 6월 20일에 끝내 

사망하였습니다.



이후 식물인간 상태로 북한에서 풀려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22)가 


연행될 당시 웃고 있었다는 

목격자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연행될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었다는 얘기입니다. 



웜비어가 북한을 여행할 당시 

동행하고 호텔방을 함께썼던 


영국인 대니 그래튼은 15일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웜비어는 매우 예의바른 청년이었다”

“그가 그런 일(북한이 말하는 적대행위)을 

했을 리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19일 혼수 상태로 송환됐다 

엿새만에 사망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22)의 



사망에 애도를 표하며 북한을 “잔인한 정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멜라니아와 나는 웜비어의 때이른 죽음에 대해 



그의 가족에 깊은 애도를 전한다. 

부모로서 자식을 먼저 보내는 일보다 더한 아픔은 없을 것”



이라며 “웜비어와 가족, 그리고 그를 사랑한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인 오토 웜비어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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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이 정말 죽었을까?



유병언의 본관은 기계이며 한때 극동방송의 부국장으로 활동하였다. 

1976년 봉제완구 제조 및 수출업체 삼우무역을 인수하여 운영하다가 

1979년 식품, 선박제조 등의 회사를 거느린 주식회사 세모(세모기업의 모태)를 창설하였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창시자 권신찬의 사위이다. 1991년 한때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에 연루되어 화제가 되었고, 

2014년 세월호 참사가 발생 했을때 선사인 청해진 해운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수사를 받던 중 잠적했다. 

2014년 6월 12일 전남 순천 별장 근처에서 발견된 시신이 같은해 7월 21일 유병언으로 밝혀졌다.




사진작가 활동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를 일으킨 청해진해운의 모기업 아이원아이홀딩스 계열사 명단에 아해(AHAE)라는 

이름의 기업이 올라있는 것이 확인되고, 아이원아이홀딩스 대주주인 유병언의 차남 유혁기가 아해 국제사진전을 주관하는 

'아해프레스'의 대표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미국에서 활동중인 사업가 겸 사진작가로 알려진 '아해'라는 인물이 

유병언과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었고,이는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아해는 유병언이 죽었다고 밝혀진 뒤 2년이 지난뒤에도 

작품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관련기사

2년 전 죽은 유병언의 사진작품은 지금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10/24/story_n_12614842.html


프랑스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 등 유럽 각지에서 개인 전시회를 열면서 런던 교향악단을 초청하는 등 주목받았으나, 

전시회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거액의 후원금을 제공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루브르 박물관 전시회를 위해서 유병언은 110만 유로(약 16억 원)를 기부했고 베르사유 궁전 분수 

재단장 사업비 140만 유로(약 20억 원)을 부담한 것이 밝혀졌다.청해진은 2012년 국제사진전을 주관하는 ‘

아해프레스 프랑스’와 사진 예술 작품을 파는 헤마토 센트릭 라이프 연구소에 각각 14억원, 12억원을 투자했다.


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659641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행적


망명 가능성 타진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은 "최근 익명의 인사가 대한민국 주재 모 대사관에 유병언 전 회장의 정치적 

망명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해당 대사관에서 단순 형사범이라는 이유로 망명 신청을 거절했다"고 밝히면서도 

어느 나라에 망명을 요청했는지는 말하지 않으면서 복수의 국가는 아니라고 말했다. 


유병언 측의 어떤 인물이, 어떤 방식으로 이를 시도했는지에 대해서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검찰은 유병언이 다른 국가 대사관을 통해서도 망명 가능성을 타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외교부를 통해 

각국 대사관마다 망명 신청을 받아주지 말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하지만, 검찰은 브리핑 이후 

약 두 달이 지난 2014년 8월 19일 "전화 발신자의 신원 확인 결과 구원파와 별 관계가 없는 사람의 장난 전화였다."고 

밝혀 발신자 확인이라는 당연한 순서도 거치지 않은 성급한 발표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076814



시신 발견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유병언이 두달 가까이 검찰의 수사망을 피해온 가운데, 2014년 6월 12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발견된 남성 변사체가 유병언이 확실한 것으로 결론내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에서 이 주검의 DNA를 유 전 회장 친형의 DNA와 비교한 결과, 유 전 회장의 DNA가 맞는 것으로 통보해왔다”고 말하였다. 


사체는 발견 당시 겨울용 점퍼에 벙거지를 쓴 채 하늘을 바라보고 누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백골화가 80% 가량 진행된 상태로 정확한 사망 시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신이 6월 12일 이미 입수되었고, 반 백골화가 진행되어 시신의 부패와 손가락등의 지문 수집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DNA 조사 및 시신의 오른쪽 검지 지문 1점을 채취하여 검색한 결과 유병언이 확실하다고 검찰측이 2014년 7월 22일

 밝혔으며, 서중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은 25일 오전 10시 신체 크기와 절단된 손가락, 

충치 치료 등의 특기 사항 분석을 통해 해당 시신이 유병언임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병언은 도피생활 도중 생을 마감한 것으로 결론났다. 다만 시신 부패가 심하고 내부장기가 훼손되어 

사망 시점이나 사인 판정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7939.html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674241

http://star.mbn.co.kr/view.php?no=1031776&year=2014



일부 경찰 및 지역 주민들은 해당 시신이 유병언이 아닌 인근을 배회하던 노숙인일 가능성을 제기하였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측이 시신의 유전자를 채취, 분석한 결과 안성 금수원 및 순천 송치재 별장에서 채취된 

유병언의 유전자와 완벽하게 일치되며 그의 형 유병일의 유전자와도 일치점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고, 

경찰은 변사체의 유전자 감식과 지문 확인을 통해 해당 시신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것임을 확인했다고 최종 발표하였다.



아울러 사망한 지 짧은 시간만에 시신이 심하게 부패될 수 있느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은 충분한 의혹 제기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시신의 평소 건강 상태나 지병, 장기의 어떤 훼손, 외부적인 습도나 온도, 그리고 특히 상처가 있느냐에 따라서 다르다”며

“상처가 있을 경우에는 피 때문에 동물이나 곤충들이 더 많이 몰려들게 되고 부패를 가속화 시켜 세균 번식도 많아지고, 

그런 것 때문에 불가능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지적하였고, 


이윤성 서울대학교 법의학과 교수도 "야생동물은 부패 자체를 결정하지는 않지만 시체 훼손을 많이 관여하며, 

야생동물이 피부를 훼손하면 거기에 균이나 파리 등등이 개입하기가 훨씬 쉬워져 부패가 더 빨리 진행이 된다"고 지적, 

이러한 상황이 충분히 가능함을 시사하였다.


관련기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40722.99002133231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028056&date=20140722&type=1&rankingSeq=100&rankingSectionId=10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742872&code=11131200&cp=nv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1305446606157472&DCD=A00703&OutLnkChk=Y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C%9C%A0%EB%B3%91%EC%96%B8#cite_note-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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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덴마크 변호사 돌연 사망



덴마크에 머물고 있는 정유라씨의 변호사인 피트 마틴 블링켄베르 씨가

과로로 사망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덴마크 메체인 보르센 인터넷판에 의하면, 과로로 급사했다는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기사보기

http://borsen.dk/nyheder/generelt/artikel/1/341916/kendt_forsvarsadvokat_er_pludseligt_doed.html?hl=YToyOntpOjA7czo1OiJrZW5kdCI7aTo0O3M6NToiS2VuZHQiO30,



정유라는 한국에 오지 않으려 법정싸움을 준비중이 이었는데요.


덴마크 검찰 "정유라 한국 송환키로" 결정 vs 정유라 "안가겠다" 법정싸움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3171112


송환일정에 차질이 있게 되는지 걱정이 드는데.

블링켄베르 변호사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현재 덴마크에서 송환 결정에 반발, 이를 뒤집기 위해 소송에 나서려던 정 씨의 구상에도 

다소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송기호 변호사는 "법적 절차 상으로는 문제가 있을 것은 없다. 대리인을 다시 선임하면 되기 때문"이라면서도 

"정 씨 사건이 다른 건에 비해 의뢰인과 교감이 중요하기도 하고, 대체할만한 변호사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고 정했네요.


관련기사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53464&ref=nav_search


앞으로 어떤 변호사가 정유라를 담당하게 되어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많은 분이 보실 수 있도록 공감한번씩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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