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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용대는선수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오후 5시 25분 득녀했다”면서
“한방이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다”고 밝혔는데요.
이용대·변수미 부부는 2011년부터 6년 간 교제해오며 사랑을 키웠고,
지난 2월 결혼 소식과 임신 사실을 함께 알렸습니다.
건강한 딸을 출산한 것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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