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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




가수 전인권이 때 아닌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26일 국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및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04년 전인권이 내놓았던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밴드 블랙 푀스 (Bläck Fööss)의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ne met)'과 

멜로디와 곡 전개 등의 형태가 유사하다는 의혹인데요. 



직접한번 들어보시죠


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유튜브에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h3ETX6Pv2Yw



블랙 푀스 (Bläck Fööss)의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ne met)

유튜브에서보기

https://youtu.be/vGw9EUqC0nk


음..중간 몇소절만 그런가 보다 했는데.

듣다보니 제가 따라 부르게 되네요. 전반적으로 비슷한 느낌입니다.




독일어 위키백과에 보니 해당 곡은 1970년에 발표된 노래네요


독일어 위키 블랙 푀스 (Bläck Fööss) 검색결과 

https://de.wikipedia.org/wiki/Bl%C3%A4ck_F%C3%B6%C3%B6ss#Diskografie





'걱정말아요 그대'는 전인권이 직접 작사부터 작곡까지 한 것으로 소개됐던 곡으로, 

2004년 이혼 후 힘들었던 심경을 담아 만든 작품이라고 밝혔었다고 하는데요. 







최근 '응답하라 1988' OST로 리메이크되면서 젊은이들 사이에도 재조명되기 시작했었죠.


가수 이적씨가 리메이크해서 화제도 되었고요.






표절이 사실이라면 정말 좋게 들었던 노래인데

매우 충격적이긴 합니다.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노래 자체는 힐링이라는 느낌으로

김재동의 톡투유 라는 프로그램에 부제목으로 쓰일정도의



국민의 사랑을 받던 노래 인데요..




앞으로 전인권씨는 어떤 의견을 낼지 궁금합니다.


--추가--


전인권씨의 입장이 나왔네요.


기사에 따르면, 


몇몇 네티즌들은 번안곡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번안곡으로 신청된 바 없다.  


한편 전인권은 26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비슷하긴 한데 표절은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인권은 "'걱정말아요 그대'를 만들 당시 그 독일 곡을 들어본 적도 없다"며 "그 독일 곡의 

작곡가부터로 지금까지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라며 자신은 표절하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전인권은 "지금은 이 외에 다른 입장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관련뉴스보기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7042613308026336&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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