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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 아르헨티노'와 '프레사 까나리오' 등 

희귀 맹견이 뛰쳐나와 주민 3명을 물어 



중상을 입히는 등 한밤중 서울 도심을 

공포속으로 몰아넣었다고 합니다..  



15일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도봉구 창5동에서 


A(31)씨가 키우던 도고 아르헨티노 등 

맹견 2마리가 대문을 밀고 나와 

지나가던 시민 3명을 물었으며  



맹견의 공격에 3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두 명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고 경찰과 동물구조협회 관계자가 

나와 마취총 등을 쏜 끝에 맹견들을 잠재웠다. 


그렇다면 도고 아르헨티노는 

어떤 견종일까요?



도고 아르헨티노는 

아르헨티나의 국견(國犬)입니다.



사냥개의 일종으로 멧돼지나 미주대륙 한정으로 퓨마풉를 

사냥하기 위해 만들어진 



빅 게임 헌팅독이며 

여러 품종이 교잡된 교잡종입니다.



도고 아르젠티노는 1920년대 안토니오와 

아우스킨 마르티네즈 형제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으며 1965년 남아메리카 

대륙 최초로 국제 공인을 받은 견종입니다. 



이 개는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코르도바 파이팅 독을 

중심으로 불테리어, 그레이트 데인, 



복서, 잉글리쉬 포인터 

등이 교잡되어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여러 품종이 교잡된 만큼 그 품종들의 

특징들을 고루 물려 받았는데, 



예를 들어 

불테리어로 부터 강한 기질을, 



그레이트 데인으로 부터 거대한 체구를 

복서로 부터 사람에게 


온순한 성품과 

그레이트 피레니즈로 부터 흰색 모색을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체고 : 60 ~ 68cm

체중 : 40 ~ 54 kg



"생긴건 핏 불 테리어같은데 성격은 골든 리트리버??"



물론 위 말은 어렸을 적 부터

 적절하게 배워진 



사회화가 밑 바탕이 되었을 때 

가능한 얘기입니다. 



아무리 온순하다고 표현한다해도 

마스티프계열 답게 



힘이 세고 공격적인 기질도 

어느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대형견을 

키워본 사람에게 


적극 사육을 권장하며 초보 애견인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어느정도 

힘으로 제압이 



가능한 성인남성이 있는 

집안에서 기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사육 환경에서 

자란 도고 아르젠티노의 경우. 


웬만한 리트리버 뺨 칠 정도로 

온순하며 활동적입니다. 



또한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하며 

의지하는 경향이 크며, 온순하고 너그러운 

성격 덕분에 어린아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으며 사냥개 답게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합니다. 



보통 불필요한 짖음(헛짖음)이 없다고 

하는데 이 말은 다시 생각해보면 자기가 



원하는 것이 생기면 기차 화통을 삶아 

먹은 듯한 목소리를 내짖는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namu.wiki/w/%EB%8F%84%EA%B3%A0%20%EC%95%84%EB%A5%B4%EC%A0%A0%ED%8B%B0%EB%85%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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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과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14일 디스패치는 최종훈과 손연재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후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관련기사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31662&lfrom=twitter



특히 둘 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에 무게를 실은 가운데 최종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중"

이라고 전했습니다. 



손연재 측 역시 한 매체를 통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만 밝힌 상태입니다.



14일 디스패치는 최종훈과 손연재가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단독 포착했습니다. 



지난 1일 일본 아레나 투어 중인 

최종훈을 위해 손연재가 일본을 찾아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디스패치는 측근의 말을 빌려 “최종훈은 잘 웃기고, 

손연재는 잘 웃는다. 두 사람 모두 밝다”며 



“성격부터 취미까지 공통점이 많다.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최종훈과 손연재는 골프를 즐기고 

미술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 2016년 SBS '런닝맨'에 

출연해 연애관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당시 "7년째 시즌을 치르느라 연애를 할 수가 없었다. 

이제는 올림픽도 끝났으니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상형으로는 "키를 본다. 저랑 

눈높이가 맞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설명했었습니다. 



최종훈 프로필



출생

1990년 3월 7일 (만 27세)

신체

178cm, 69kg  |  A형

그룹

FT아일랜드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손연재 프로필



출생

1994년 5월 28일 (만 23세), 서울

신체

165cm, 48kg  |  AB형

소속사

갤럭시아SM

학력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손연재 최종훈 커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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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BBQ, 교촌 등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견 치킨 업체인 또봉이 통닭이 가격을 

내리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래는 또봉이통락 본부장이 올린 글입니다.



최근 먹거리 물가가 치솟고 AI 재확산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좀더 편하게 치킨을 드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가격 인하를 결정했습니다. 


가격 인하분은 본사에서 100% 보전해주기 

때문에 가맹점은 피해를 보지 않습니다. 


광고비용으로 쓸 돈을 소비자들과 

가맹점주들께 돌려드리는 셈이기 때문에 

손해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복희수 또봉이통닭 본부장



먹거리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서민물가 안정 차원에서 가격인하를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이런것이 마케팅 아닐까요?



중저가 치킨 프랜차이즈인 또봉이통닭은 

‘반값치킨(8900원)’으로 유명한 회사로 원래 

치킨값이 저렴하기도 합니다. 



반값치킨은 이번 가격 인하에 빠졌지만 

다른 대표 메뉴는 일제히 가격이 내려갑니다. 



양념통닭(1만1000→1만450원)과 

파닭(1만2000→1만1400원), 



간장마늘통닭(1만2000→1만1400원) 

등은 가격이 평균 5%가량 싸집니다. 


신메뉴 갈비통닭(1만3000→1만1700원), 

또봉이맵닭(1만3000→1만1700원), 

순살텐더(1만2000→1만800원) 등은 최대 

10% 가격이 인하됩니다.


또복이통닭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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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3명이 14일 한꺼번에 




국회 인사청문 심판대에 오릅니다.



생중계 보기


유튜브에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9nYTA6NUVpA



도종환 프로필



출생

1954년 9월 27일 (62세)

충청북도 청원군 강내면


직업

시인, 정치인



종교

천주교 (세례명: 진길 아우구스티노)


 본관

성주


   배우자

양서현


자녀

슬하 1남 1녀


   군복무

육군병장 만기전역



학력

1973년 원주고등학교 졸업

1980년 충북대학교 국어교육학 학사

1982년 충북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

1987년 충남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박사




경력

1998년 9월 ~ 2004년 3월: 덕산중학교 교사

주성대학 문예창작과 겸임교수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문학위원회 위원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청주지부장

2006년 민족문학작가회의 부이사장

2008년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2008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부회장

2012년 5월 ~ 2016년 5월 제19대 국회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

2016년 5월 ~ 2020년 5월 제20대 국회의원(충북 청주흥덕)

2017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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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3명이 14일 한꺼번에 


국회 인사청문 심판대에 오릅니다.


 

생중계 보기


유튜브에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XFz3HM2MWm0

김부겸 의원 프로필



1956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 입학했다. 



젊은 시절에는 강경 운동권이었다.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등 

2번의 구속으로 제적과 복학을 반복했다



제정구 의원을 정치적 스승으로 모셨다.



1990년대 민주당에 입당했고, 국민통합추진위원회(통추) 

조직위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통합민주당과 신한국당의 합당으로 



인하여 2000년 한나라당 소속으로 경기도 군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탈당해 열린우리당 창당에 참여했다. 

2004년, 2008년 연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12년 4선이 보장된 군포를 버리고 

대구 수성구 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하지만 40.42퍼센트 득표율을 

올리며 이변을 예고했다. 



2014년에는 대구 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떨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이번에도 40퍼센트 넘는 

득표율을 얻어 주목을 받았다




2016년 대구 수성구 갑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대구에서 야당 후보가 당선된 건 31년만이다.

(소선거구제하에서는 45년만)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62.3%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출생

1956년 12월 1일 (60세)

경상북도 상주군 상주읍 오대리

(現 경상북도 상주시 오대동)


   거주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학력

1963년 상주남부초등학교 입학

1967년 대구초등학교 전학

1969년 대구초등학교 졸업

1972년 대구중학교 26회 졸업

1975년 경북고등학교 56회 졸업

1987년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

1999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종교

개신교


 본관

김해


부모

아버지 김영룡, 어머니 차숙희


형제

1남 3녀 중 장남


   배우자

이유미


자녀 슬하 3



경력

1977년 유신 반대 시위로 구속, 제적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학생운동 지도부로 활동. 5.17계엄령 위반으로 구속, 제적

1986년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 간사

1987년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집행위원

1990년 민주연합추진위원회 부대변인

1991년 김대중 · 이기택 공동대표 민주당에서 본격적인 정치 시작

1991-4년 민주당 부대변인, 당무기획실 부실장

1995년 민주당 4대 선거대책위 기획실장, 수석 부대변인

1996년 국민통합추진위원회(통추) 조직위 부위원장

1998년 한나라당 군포시 지구당 위원장, 부대변인

1999년 30~40대 신진개혁 정치인 그룹인 '미래를 위한 청년연대' 공동대표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경기 군포) /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2001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02년 국회 공적자금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2003년 국보법 폐지, 대북송금특검법 반대를 주장하며 당내 수구세력들과 갈등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경기 군포)/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 

열린우리당의장 비서실장/열린우리당 중앙위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05년 열린우리당 원내수석부대표

2006년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열린우리당 상임비상대책위원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통령경선후보 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통령후보 경기도 선거대책위원장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경기 군포)/ 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 위원/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2009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2010년 4.27 경기도 분당(을) 재보선 선거대책본부장

2011년 국회 저출산고령화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2012년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제19대 총선 대구 수성(갑) 출마, 40.4% 득표 낙선

2013년 미국 뉴욕 폴 니츠 고등국제학대학(SAIS) 펠로우쉽 연수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 출마, 40.3% 득표 낙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대구 수성갑)/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의원 선수

4선 의원



오늘 청문회 대상이 모두 현역 의원들인데, 

청문회 제도가 생긴 뒤에 현역 의원이 낙마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공방이 누그러진 소위 현직 프리미엄을 가질 거라는

관측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방금 보신 것처럼 김상조 위원장이 

임명되면서 강도 높은 검증은 물론이고 


자유한국당이 청문회에 불참할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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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일반 가정집 화단에 열대 과일 

바나나 열매가 맺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대구의 소식을 전하는 

한 페이스북 페이지 

대구는 지금에는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 이젠 진짜 현실이다. 

바바나가 자람. 



이제 대구에서도 바나나 자연 수확 가능함. 



일반 가정집에 이렇게 바바나가 열렸다는데 

이젠 솔직히 좀 무섭다. 아열대 커밍순"


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대구가 분지 지역이라 덥긴 덥지요.



아프라카 케냐 출신 존은 지난 5월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대구의 

체감 온도를 설명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를 다녔고, 졸업한 지 얼마 안 됐다”

‘여름에 대구가 많이 덥지 않느냐’는 물음에 



“대구에서 쓰는 말이 있다. 바로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면서 

“대구는 우리 케냐보다 많이 덥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대구와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의

 최고 기온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5월~9월 사이에는 대구의 최고 기온이 

케냐 나이로비의 최고 기온을 넘어섰는데요. 



바나나가 열려도 이상한 

일이 아닌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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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리수와 미키정이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배경에는 미키정의 

사업 실패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 기사가 나왔는데요. 




이들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월 결혼했습니다. 

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월 결혼는데요.



미키정은 사업실패가 원인이 아님을

공개 반응을 올려놓았는데요.



아래는 전문입니다.



[미키정 입장 전문]


사업실패 이야기 기사가 나왔던데 사실과 

무관하기에 그런 억측은 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바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져서 

이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좋은 인연이었기에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사이로 지낼 겁니다. 


말도 안 되는 악성 댓글 삼가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



두 사람의 이혼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에 대한 경고의 글도 게재했습니다. 



미키정은 “기사 댓글에 더럽고 쓰레기 같은 말들 쓰는 

인간 이하의 당신들 전부 다 고소할까 


진지하게 생각 중이니까 말을 잘 가려서 

하는 게 어떠실지요”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머리에 뇌가 잘 있기는 한 건 지요? 

그따위 걸 글이라고 함부로 써대 놓고 밥이 



넘어가고 일이 손에 잡힌답디까? 사람이 좋게 

웃고 넘어갈 때 말 예쁘게들 합시다. 



지금 참을 인 세 번을 맘에 새기고 또 

새기는 중이니까”라고 말했습니다. 



10년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은

당사자들이 더 마음 아프겠지요.



괜한 억측과  참견은 하지 않은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리수 미키정 이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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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추경 예산안 편성 내용을 설명하고 



국회의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이 주가 

되었습니다.


시정연설 영상


유튜브에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rtwm6sx2M9Q




오늘 연설은 문재인 대통령의 

첫 국회 시정 연설입니다.



오늘이 취임 34일 째인데,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선출된 대통령 가운데 가장 빨리 첫 

시정연설을 한 대통령이 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연설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경 예산이 시급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고용절벽이 심각해 최대한 

빨리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점, 



추경 예산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복지 

등에 주로 쓰이게 될 것이라는 점도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에 앞서 

여야 지도부를 따로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야당 지도부를 상대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등의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을 설득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청와대는 대통령이 직접 야당 지도부를 만나 

설득에 나선다면 강경한 반대기류가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첫 시정연설로

인해서 지금 막혀있는 정국이

해소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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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가 허재아들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장미인애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이용 그만하시죠"라며 

인사청문, 검증 관련 기사 사진들을 모은 캡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장미인애와 농구 선수 허웅의 열애설이 제기됐고 

정미인애는 연인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이와함께 장미인애는 자신의 열애설이 

다른 사건을 덮기 위해 이용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미인애가 허웅과 열애설에 관련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일요일 날씨가 좋은날 정말 행복했습니다 

제게 이렇게 관심 가져주신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응원하는 분과 이렇게 지금 

현재 군복무 중이신 허웅선수 와 추측성 기사를 


내주셔서 제가 다시한번 조용히 저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지만 실검에 오르게 되었네요 순수하게 


그분을 응원하고있습니다 사실관계를 떠나 

추측성 기사 더이상 자제부탁드립니다 



일요일에 무얼막기위함이신지 이렇게 

아름다운일요일에 기사내주셔서 저는 어떤말로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저희 연인관계아닙니다 저희가족 그리고 


그분의 가족 분들이 얼마나 놀라셨을지 

저자신또한 오늘을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친분이있다고 모든관계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질수없는것또한 저는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사람의 소중함을 저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또한 배우생활을 하며 어렵게 많은 말도안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함부로 말씀하시는 분들께 더는 

저또한 참을수 없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그만 이용해주세요 저는 잘못살지않았습니다. 

그러니 저와 군복무중이신 그분께 가족들에게도 


피해가는 일이 없길 바라며 제 공식입장 이렇게라도 

글올립니다. 


-장미인애올림




장미인애는 누리꾼들의 비난 댓글이 계속 

올라오자 12일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현 정부 관련 발언을 하기도 했네요.

 


장미인애는 이날 새벽 "다들 안 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 하던 짓 하니 피곤하네요. 


(이제) 주무시죠"라며 "죄송합니다. 제 탓입니다. 

그러니 더는 저랑 그만 말하자. 



그리고 전 현 정부가 저의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오해들 그만하시죠.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특히 "댓글 다시는 분들, 함부로 막 쓰라고 있는 

손가락 아니다. 고소 들어갑니다. 



전부 참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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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이 

8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채익 의원 프로필



1955년 5월 27일 (만 62세), 경남 양산시

자유한국당

울산 남구갑

울산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박사) 




이 의원은 김 후보자 청문회 둘째 날 한국당의 

요청으로 잠시 회의가 중단된 사이에 



참고인 자격으로 

참석한 5·18단체 인사를 향해 



“5.18단체가 5.18 정신을 모독하고 있다”면서 

“어용 NGO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종철 교수가 "말씀 조심히 하라"며 



이 의원을 제지하자 김 의원은 

"김종철 참고인한테 지명해서 얘기 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 의원은 김 후보자에게 

"피해 받은 사람이 회유와 겁박에 


겁내 못나오면 무슨 

청문회가 되겠냐"며 



"이날 참고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이들을 

김 후보자가 겁박한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참고인으로 참석한 백도라지씨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5.18을 



이야기하는 게 

말이 되냐”고 반박했고, 



이에 같은 당의 유기준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이 

“이 의원은 그 정도 하시라”라고 



제지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막말로 이름 일리려 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앞으로 더 기억 안날듯 합니다.




이의원의 발언이 어이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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