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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경험'이라 부르는 것들은
실패의 합계일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너무나 많은 실수를 저지른 듯
두려움에 가득 차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디딜 용기를 내지
못한다. 그럴 때마다 솔즈베리 경의 말을 기억하자.
"의사들 말만 믿으면 위생적인 게 없고,
신학자들 말만 믿으면 죄 아닌 게 없으며,
군인들 말만 믿으면 안전한 곳은 없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 '경험'은
실패의 합계이기도 하지만
크고 작은 성공의 합계이기도 합니다.
실패의 합계에서는 두려움을 버려야 하고
성공의 합계에서는 자만심을 버려야 합니다.
실패의 두려움과 성공의 자만심에 오염되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용기를 내지 못하고
한 걸음도 앞으로 떼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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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뿐' 이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한 번 남에게 남긴 인상은
결코 없애거나 되돌릴 수 없다. 결국 모든 만남과
모든 순간이 중요하다. 서로 간에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성공적인 인간관계,
오늘 당장 시작하라!


- 짐 스토벌의《오늘이 그날이다》중에서 -


* 첫인상, 중요합니다.
끝인상은 더 중요합니다.
아닙니다. 모든 순간의 인상이 중요합니다.
매일 매순간 보여주는 당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리를 놓을 수 있고 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매일 매순간 진정성과 정직함으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놓았던 다리도
벽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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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마디마디가 말을 하고 있다
사랑한다고!!

둘이는 하나 되었다
이제 우리는 하나 되었노라고
하늘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노라고
웃니 아랫니 하얗게 드러내고 웃는
알몸.


- 전순영의《시간을 갉아먹는 누에》중에서 -


* 둘이 하나가 되는 일생일대의 사건!
이때부터는 입술로, 혀끝으로 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사무치듯 뼈 마디마디로 하는 사랑입니다.
뼈가 하는 말을 서로 놓치거나 지나치면
하얗게 드러난 웃음도 잃게 되고
자칫 사랑마저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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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나'이며,
뇌가 '인생'이다.
우리의 인생도 행복도
두뇌를 어떻게 쓰며 사느냐에 달려 있다.
실현 가능한 것부터 시작해서
성취감을 즐기도록 해야 한다.
승리가 승리를 가져오고 성공은 성공 위에 지어진다.
작은 성공 경험이 더 큰 성공을 불러온다.


- 차동엽의《무지개원리》중에서 -


* 목표는 크되 시작은 작게,
꿈은 원대하되 작은 일부터 충실하게!
모든 성공의 제일 법칙입니다.
모든 시험도 같은 법칙이 적용됩니다.
아는 것부터, 풀기 쉬운 것부터!
오늘 수능시험을 보는 모든 수험생과
그 가족 및 선생님들께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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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어려운 상황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빠져나가는 출구가 있게 마련이다.
출구의 안쪽에서 서성이다 포기하고 돌아서려 할 때
보이지 않는 손이 등을 떠민다. 결국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하며 문고리를 잡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이것뿐이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인생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중에서 -


* 용기가 사라진 것도 아닌데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 꼼짝도 못 할 때가 있습니다.
사방은 막혀 있고 온통 절벽 아니면 낭떠러지 입니다.
새벽에 눈을 떠 조용히 기도를 시작합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하늘에서 들리는 미세한 음성에
뜨거운 눈물을 쏟고 다시 마음을 정돈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힘을 내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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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려고 노력하는 의사는
환자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네.
고통을 줄여주고, 완치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지.
왜일까? 공감하기 때문이야.
친구들에게 오감을 기울이기 때문이라고.
그는 부단한 연구를 통해 신기술을 개발하지.
성공의 비밀은 여기에 있다네."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 친구인지 아닌지는
힘들고 병들고 어려울 때 드러납니다.
사람이 죽어가는데도 직업적 의사로 접근하는 사람과
친구의 처지에서 어떻게 해서든 살려내겠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사람의 차이는 큽니다.  
친구가 되려는 노력이 신기술을 만들고
놀라운 기적도 일궈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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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부터 또는
자연으로부터 선물을 받으려면
먼저 우리가 그 선물을 향해 마음을 열어야 한다.
병에 뚜껑이 닫혀 있으면 물을 넣을 수 없다.
뚜껑이 닫힌 병에 물을 부으면
옆으로 다 흘러버리고 병은 채워지지 않는다.
행복을 향해 마음을 열자.


- 탈 벤-샤하르의《해피어》중에서 -


* 우리는 일상에서
너무도 많은 뚜껑을 닫고 살아갑니다.
미움의 뚜껑, 무관심의 뚜껑, 부정적 사고의 뚜껑...
사람과 사람 사이의 통로를 막고 있는 마음의 뚜껑들입니다.
뚜껑을 열어야 상대의 선물을 마음에 담을 수 있습니다.
그래야 얼굴도 펴지고 행복의 꽃도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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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연주,
그리기, 춤 등의 활동이
슬픔, 낙담, 좌절에서 벗어나는데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생각하면 늘 놀랍기 그지없다.
내가 말하는 활동은 오락이나 기분 전환이 아니라
놀이다. 나 자신을 드러내는 춤, 그림, 글을 통해
노는 것이다. 이 과정은 심리 치료와 퍽 닮았다.
골칫거리나 문제를 외면하기보다는
새로운 틀로 바라보아야 한다.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의《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중에서 -


* 우리에게는 놀이가 부족합니다.
잘 놀지 못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뜻도 됩니다.
노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잘 노는 것도 실력입니다. 잘 놀면
골칫거리도 즐거움의 대상,
창조의 재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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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나 예수님이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난다면,
아주 밑바닥에서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
사이에 계시면서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또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할 것이다.
그들이 정신적인 방황을 끝내고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당신 스스로가
아주 낮은 곳에서 계실 것 같다.


- 한경혜의《오체투지》중에서 -  


*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다시 태어나기를 기다릴 것 없습니다.
누군가 그분들을 대신해서, 아주 낮은 곳에서
희망을 잃은 이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디 그런 사람 없습니까? 주변을 둘러볼 것 없습니다.
내가 먼저 낮은 자리에 머물면 됩니다.
부처님도 예수님도 틀림없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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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삶이 아무리
보잘것 없다고 하더라도
그것과 맞서서 살도록 하라.
삶을 회피한다든지 고약한 이름으로 욕하지 마라.
그대의 삶은 그대의 생각만큼 그렇게 엉망이지 않다.
그대의 삶이 아무리 보잘것 없더라도
그것을 사랑하라.


-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소로의 속삭임》중에서 -


* 공중에 나는 새,
길가에 핀 들꽃 하나도 그냥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연의 특별한 뜻과 계획에 따라 이 땅에 태어납니다.
그럴진대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대의 삶은 150억년 우주의 역사 속에
오직 하나뿐인 존귀한 꽃송이입니다.
털끝만큼도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그대가 그대를 먼저 사랑해야
하늘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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