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청주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 가운데,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장화를 신는 모습과 

행동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홍 대표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초청한 오찬에 불참하고 



충북 청주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는데요. 



이날 홍 대표는 1시간 정도 

수해 복구 작업을 도왔습니다.



오전 회의 때문에 45분 늦게 

현장에 도착한 홍 대표는 



깨진 장독에서 삽으로 된장을 

덜어내는 복구 작업을 돕다가 



오후 1시 10분부터 40분간 

점심을 먹었습니다. 



수해지역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한 

후 오후 1시 55분부터 20여분 동안 

작업을 한 뒤 현장을 떠났습니다. 



봉사활동을 한 시간은 

1시간 정도인 셈입니다.



그러고는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 들러리 회담에 참가하기보다는 

수해현장을 찾는 것이 바른 길이라고 판단했다. 



오랜만에 해 보는 삽질이라 

서툴기 그지 없었지만 



같이 간 당직자들이 일을 

열심히 해주어 흐뭇하기 그지없었다”


면서 혼자 뿌듯해 했다고 하네요.



현장에서의 홍준표 봉사활동 방문에 

한 주민은 "이건 인재다. 해결책을 



내놔야지 이렇게 보고 가는 

광고성은 안 된다. 



봉사활동을 꾸며서 하는 것은 

안 된다"고 얹짢음을 표시했고, 



다른 주민도 "홍준표 대표가 온다고 

여기저기 막아놔서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었다"며 




"온 이상 원인을 다 파악하고 

해결하고 가라"고 비난했습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이슈 > 정치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기춘 선고 조윤선 석방  (0) 2017.07.27
오뚜기 청와대 초청 이유  (1) 2017.07.24
김학철 도의원 레밍  (0) 2017.07.20
100대 국정과제 발표 생중계  (0) 2017.07.19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0) 2017.07.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