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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 측에 433억 원 

상당의 뇌물을 주거나 주기로 약속하는 등 



5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비디오머그에서 현재 이재용 부회장 선고 공판을

카카오톡으로 정보를 전달받으며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재판 실황 중계


유튜브에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ml4x9tANq3o


3시 23분 현재 기준으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 부회장에 대한 1심 선고에서 



“이 부회장이 정유라씨의 승마 지원에 관여한 것이 

인정된다”면서 “삼성의 코어스포츠 용역대금은 



모두 뇌물이라고 판단, 삼성의 승마지원 77억원 중 

72억원이 뇌물로 인정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 부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뇌물공여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재산 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국회에서의 증언ㆍ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5가지. 



앞서 특검이 요청한 

이 부회장의 형량은 징역 12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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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韓明淑, 1944년 3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평안남도 평양부에서 태어나 

박성준(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평화학 겸임교수)과 결혼하였다.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활동하던 중 

1979년 반공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김대중 집권 이후 16대 국회 비례대표로 정계 입문 했고,

여성부 초대장관을 역임했다. 


2003년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환

경부 장관을 맡았다. 


2006년 3월 15일 이해찬 총리가 사임함에 따라 

3월 24일 참여정부의 세 번째 총리에 지명되었다. 


2006년 4월 19일 대한민국 국회의 총리임명 

동의안이 가결되어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국무총리가 되었다. 



2007년 6월 18일, 2007년 12월에 있을 

제17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대통합민주신당의 후보로 올랐다. 


그러나 9월 14일 이해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단일화를 위해 경선에 불참했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출마했으나 백성운에게 패하여 낙선했다.


2009년에는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국민장의 

공동장의위원으로서 영결식에서 조사를 낭독했다. 


2010년 6월 지방선거에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오세훈 후보에게 패하여 낙선했다. 



2012년 1월 16일 민주통합당 초대 대표에 

선출되어 활동하였으나, 2012년 총선에 공천 실패로 사퇴했다.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에게 인사청탁으로 

5만 달러를 받았다는 뇌물죄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2013년 3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한명숙은 2007년 3~8월 세 차례에 걸쳐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9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2010년 7월 불구속 기소됐다.



2011년 10월 31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다시 검찰이 항소하여 2013년 9월 16일, 

2심에서는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8천여만원을 선고받았다.


2015년 8월 20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9억여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명숙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 8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한 전 대표가 검찰 조사 당시 한 

진술을 믿을 수 있다고 본 원심이 정당하다고 봤다. 


한 전 대표가 1차 자금을 조성할 때 포함됐다고 

말한 1억원 짜리 수표를 한 의원의 동생이 전세금으로 

사용한 점도 한 전 대표가 검찰 조사 당시 했던 진술의 신빙성을 높였다. 


한명숙은 국회의원직을 잃게 되고, 관련법에 따라 

2년간 옥살이를 한 뒤에도 향후 10년간은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유죄가 확정되어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대한민국 헌정(憲政) 

사상 실형(實刑)을 살게 되는 첫 총리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출생일

1944년 3월 24일 (73세)


 출생지

일제 강점기 일제 강점기 평안남도 평양부


 정당

무소속


학력

서울영등포초등학교 졸업

정신여자중학교 졸업

정신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한국신학대학교 선교신학대학원 신학 (석사과정 수료)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여성학 석사



주요 약력

1974년 한국크리스천아카데미 간사

1977년 한국신학대학교(현 한신대학교) 강사

1986년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과 강사

1988년 성심여자대학교(현 가톨릭대학교) 여성학과 강사

1989년 한국여성민우회 회장 (~1994년)

1990년 한국여성단체연합 부회장

1993년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1996년 한국여성단체연합 10주년기념사업위원장

1996년 한국여성단체연합 지도위원

1997년 부모성 함께쓰기 선언문 대표단

1999년 참여연대 공동대표

1999년 미국 뉴욕 유니온신학대학교 객원연구원

2000년 새천년민주당 제16대 총선선거대책위원회 부본부장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새천년민주당, 전국구)

2000년 새천년민주당 여성위원장

2001년 여성부 장관

2003년 환경부 장관

2004년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열린우리당, 고양 일산갑)

2004년 열린우리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2004년 가정법원 가사소년제도개혁위원회 위원장(~2005년)

2004년 국정과제추진특별위원회 회장(~2005년 5월)

2005년 당혁신위원회 위원장(~2005년 7월)

2009년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초대 이사장(~2010년 4월)

2012년 민주통합당 대표최고위원(~2012년 4월)



현직

대한태권도연맹 고문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건립위원

(가칭)민주화운동공제회 설립발기인

사단법인유엔인권정책센터 이사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 회장

아줌마가키우는연대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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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철 치안감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강인철 치안감 프로필



학력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전주고등학교


경력

2017.01 중앙경찰학교 학교장

-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차장

2015.12 제11대 광주지방경찰청 청장

2014.12 ~ 2015.12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2014.01 ~ 2014.12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2012.11 전남지방경찰청 차장

- 경찰청 장비과 과장

- 제27대 서울종암경찰서 서장

- 경찰청 법무과 과장



강인철 치안감은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과 

전남경찰청 차장 등을 맡은 바 있었습니다. 



또한 경찰청 법무과장과 

경찰청 장비과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강인철 치안감은 지난 2015년부터 

다음해 11월까지 광주경찰청장으로 있었습니다.



재직 시절 광주에서 촛불집회가 열릴 때 

SNS 담당 직원이 ‘민주화의 성지’ 라는 말을 

광주경찰청 SNS에 올렸습니다.



이 일로 인해 이철성 경찰청장은 

강인철 치안감을 호되게 질책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이후 강인철 전 청장은

"본청에서 글을 내리라고 한다"며

과,계장 10여명을 불러



대책을 논의한뒤 광주청은

하루 만에 해당글을 삭제하고



촛불집회 예고와 교통 통제

안내 글로 바꾸었습니다.


굉장히 부적절한 행동이지요.


이일에 대하여 이청설 경철청장이

직접 전화를 걸어 해당 글을 



삭제 짓기했다는 

당사자의 증언이 제기 된 것 입니다.


이철성 경찰청장 프로필



학력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 국민대학교 행정학과


경력

2016.08 제20대 경찰청 청장

2015.12 ~ 2016.08 경찰청 차장

2014.09 ~ 2015.12 대통령실 사회안전비서관

2013.12 제25대 경남지방경찰청 청장

- 경찰청 정보국 국장




이철성 경찰청장은 강인철 당시 광주청장에게

"민주화의 성지에서 근무하니 좋으냐"



는 식으로 질책했는지 대해서도

없던 말이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사실상 막말성 질책이 

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현재 강인철 전 광추청장 (현 중앙학교장)은 



이후 자신이 경기 남부 지방경찰청 차장으로 

인사가 난 데 대해서는 



지방청장이 가는 자리가 아니라며 

SNS에 올라온 글로 인한 좌천성 인사라는 

점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대해 이철성 경찰청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사실 관계가 다른 점이 있어 



관련 보도 내용에 대해 언론중재위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도 공식 입장을 통하여

이철성 청장과 강 전광부청장과


통화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자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전개 내용이 궁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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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조윤선 1심 선고가 어제 나왔습니다.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 이른바 블랙리스트 작성·관리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유죄가 인정돼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됐지만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위증 혐의 일부에 대해서만 유죄가 인정되고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는 

모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이때문에 재판부에 대한 비판의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황병헌 판사 프로필



1970년생 11월 02일 (48세)

사업연수원 25기


학력

서울대학교 사업학판사


경력

1993.~ 제35회 사법시험 합격 

1994.~1996. 사법연수원 제25기 수료 

1999.04~2001.02 서울지방법원 판사 

2001.02~2003.02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 판사 

2003.02~ 제주지방법원 판사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황병헌 판사는 앞서 최순실 사태에 

분노하여 검찰청사에 



포클레인을 몰고 돌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황병헌 부장판사는 당시 특수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를 적용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포클레인 기사는 2016년 11월 1일 

오전 8시20분께 포클레인을 몰고 



대검 정문으로 지나 청사 민원실 

출입구까지 돌진했습니다.  



이 기사는 최후 진술에서 

"하루하루 목숨 걸고 일하고 있는데 



최순실은 법을 어겨가며 호의호식하는 

걸 보고 참을 수 없었다"고 말했지요. 



포크레인 돌진이 2년

국가를 떠들썩하게 한 것이 집행유예..



법의 잣대가 정말 어디로 향하고 

있는것인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번 판결에 분노한다면

공감한번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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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등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장관에게

27일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78)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51)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습니다.



재판부는 "청와대와 문체부가 

정치권력에 따라 지원 배제 대상을 



일방적으로 결정해 하달함으로써 

공공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문화예술계 

지원배제는 은밀하고 위법하게 



진행됐고 장기간에 걸쳐 광범위하게 

실행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에 대한 부분은



'블랙리스트'와 관련한 

혐의는 무죄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는 

유죄로 판단한 결과입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협으로 징역 3년이고요.



큰 이팩트 대비 판결이

무언가 아쉽네요.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비서실장이나 

장관 등 자신에게 주어진 



막대한 권한을 남용했다"며

 "배제 대상자를 선별하고 


문체부에 하달한 것은 

그 어떤 명목으로도 


포용되지 않는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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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간의 

대화에 참석할 기업 중 



중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오뚜기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23일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기업인과의 만남이 27일과 28일 



양일간 확정됐다고 밝히면서 

“오뚜기는 여러 상생협력과 



일자리 창출에 있어 모범적인 

기업이기 때문에 초청해 격려하고자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15대 그룹 중 

농협을 제외한 민간 14개 그룹과 



상생협력 우수중견기업 오뚜기와 

대한상의회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입니다. 



중견기업으로는 오뚜기가 

유일합니다.



오뚜기가 이렇게 주목을 받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뚜기는 지난 3월 말 기준 전체 

직원 3099명 가운데 기간제 근로자는 



36명으로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은 1.16%에 불과했습니다.  


2015년 말 기준으로는 전체 

3263명 중 기간제 근로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상속도 이슈가 되었죠.

당연한 것이지만 다른 기업과 다르게



편법과 꼼수를 부리지 않고 

상속세 1천억도 나누어 내고 


사회공헌도 활발하게 합니다.

1992년부터 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지원하여



 4242명의 어린이가

제2의 생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11월에는 

300억이 넘는 규모의 주식을



장애인 복지재단에 

남몰래 기부했습니다.

몰래요.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기존 기업과는 다른 선행을 

수없이 하면서도



그동안 몰랐던 것이 하나하나

알려지면서 


미담제조기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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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청주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 가운데,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장화를 신는 모습과 

행동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홍 대표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초청한 오찬에 불참하고 



충북 청주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는데요. 



이날 홍 대표는 1시간 정도 

수해 복구 작업을 도왔습니다.



오전 회의 때문에 45분 늦게 

현장에 도착한 홍 대표는 



깨진 장독에서 삽으로 된장을 

덜어내는 복구 작업을 돕다가 



오후 1시 10분부터 40분간 

점심을 먹었습니다. 



수해지역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한 

후 오후 1시 55분부터 20여분 동안 

작업을 한 뒤 현장을 떠났습니다. 



봉사활동을 한 시간은 

1시간 정도인 셈입니다.



그러고는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 들러리 회담에 참가하기보다는 

수해현장을 찾는 것이 바른 길이라고 판단했다. 



오랜만에 해 보는 삽질이라 

서툴기 그지 없었지만 



같이 간 당직자들이 일을 

열심히 해주어 흐뭇하기 그지없었다”


면서 혼자 뿌듯해 했다고 하네요.



현장에서의 홍준표 봉사활동 방문에 

한 주민은 "이건 인재다. 해결책을 



내놔야지 이렇게 보고 가는 

광고성은 안 된다. 



봉사활동을 꾸며서 하는 것은 

안 된다"고 얹짢음을 표시했고, 



다른 주민도 "홍준표 대표가 온다고 

여기저기 막아놔서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었다"며 




"온 이상 원인을 다 파악하고 

해결하고 가라"고 비난했습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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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를 비롯한 충북이 사상 최악의 

수해를 봤는데도 



외유성 유럽 연수에 나서 

비난을 산 충북도의원이 



부적절한 처신을 비판하는 

민심을 겨냥 "국민은 레밍"이라는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됩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김 의원은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

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레밍은 '집단 자살 나그네쥐'로 

불리는 설치류로 우두머리 쥐를 따라 



맹목적으로 달리는 습성이 있다. 

사람들의 맹목적인 집단행동을 



부정적으로 말할 때 빗대어 

사용되기도 합니다.  



김학철 도의원 프로필



직위: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선거구:충주시 제1선거구

정당:자유한국당



경력사항

충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제16대 국회의원 보좌관, 비서관

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충청리뷰 기자

제18, 19대 국회의원 윤진식 대변인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박근혜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대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6기 자문위원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항공정비산업점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현)

 


19일 충북도의회 등에 따르면 

전날 프랑스와 이탈리아로 



8박10일의 해외연수를 간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이 

서둘러 귀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김학철(충주)·박한범(옥천)·

박봉순(청주 가경-강서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최병윤(음성) 의원은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행 비행기 표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은 

해외연수를 떠난 도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행동이 너무 개탄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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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를 

담은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국정 과제 보고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생중계보기


유튜브에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q5uy-8Pmhho


문재인 대통령 100대 국정과제 보고대회 인사말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부 출범 70여 일이 지난 오늘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새 정부 5년의 국정운영계획을 보고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김진표 위원장님, 

김태년·홍남기 부위원장님, 그리고 함께해주신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대 인수위원회에 비해 인력과 예산이 턱없이 부족했는데도 

값진 결과물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모두 함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국정과제를 선정하는 과정은 정부가 주도하던 

과거의 관행에서 탈피하여 최초로 국민참여형으로 이뤄졌습니다.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운영한 '광화문 1번가'에 

총 16만여 건의 국민 제안이 접수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방문자 수도 79만명을 넘었습니다. 

예상을 훌쩍 뛰어 넘는 놀라운 참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장의 요구도 적극적으로 수렴했습니다. 세월호의 아픔이 있는 

목포 신항과 해양금융센터 등 17곳의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새 정부의 국정운영계획은 

주권자인 국민의 참여 속에 만들어졌습니다. 

함께 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두 달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국정농단 사태로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고 있습니다. 

국민과 소통하면서 민생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 G20 정상회의를 통해 외교 공백을 복원하고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공고히 했습니다. 인수위 없이 

어려운 여건에서 출발했지만 이제 나라다운 나라의 

기틀이 잡혀가고 있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과 손잡고 더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오늘 발표하는 국정기획자문위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설계도가 되고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새 정부는 촛불 혁명의 정신을 이을 것입니다. 

국민이 주인으로 대접받는 국민의 나라, 모든 특권과 반칙, 

불공정을 일소하고 차별과 격차를 해소하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이미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국정교과서 폐지, 미세먼지 감축 등 시급한 과제는 

'대통령 업무지시'를 통해 처리해 왔습니다.



적폐와 부정부패 청산을 위한 조치도 시작했습니다. 

대통령 주재 '반부패 관계기관 협의회'를 다시 가동하고 

'방산비리 근절 관계기관 협의회'를 운영하여 

국민의 여망에 부응할 것입니다.



국민의 삶을 바꾸는 구체적인 실천도 시작됐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최저임금 1만원 시대의 청신호를 켰고 소상공인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대책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보육과 교육, 환경, 안전 분야에서 

국가의 책임을 더 높여가고 있습니다.



국가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 창출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자리위원회를 구성했고 제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하여 직접 점검하고 있습니다.


남북관계에서도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한반도 문제의 주인임을 분명히 하고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와 굳건하게 공조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이산가족 상봉, 남북군사회담 제의 등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조치들도 시작하고 있습니다. 

남북 관계의 개선은 북핵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정기획자문위의 5대 국정목표, 20대 국정전략, 

100대 국정과제에는 더 많은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새 정부는 이 안을 부처별로 실천 가능하게 다듬고 확정하는 

절차를 거쳐 국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실천할 것입니다. 

매년 말 대통령 주재 국정과제보고회를 열어 꼼꼼하게 점검하고 

국민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이행 과정도 국민과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부는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국정운영계획을 뒷받침할 

새 정부 5년의 국가재정전략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제 곧 새 정부 국정운영의 얼개를 완성하고 

속도감 있게 실천해 가겠습니다. 


촛불혁명을 통해 국민들이 염원했던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늘 국민을 우선하겠습니다. 오직 국민과 민생만 생각하면서 

국민의 손을 굳게 잡고 앞으로 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잘 헤쳐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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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17일 

청와대가 정무기획비서관실 



캐비닛서 발견했다고 발표한

 문건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수석·비서관 회의 결과를 정리한 것”

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홍 실장은 지난 2015년 정책조정수석비서관실 

기획비서관으로 재임했고, 


해당 문건을 생산한 기간과 

절반 정도 겹칩니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프로필



출생

1960년 7월 29일 (만 56세), 강원 춘천시


학력

춘천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경제학과

한양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영국 샐포드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경력

1986년 :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1999년 6월 : 기획예산처 예산총괄과 서기관

2001년 ~ 2003년 4월 : 기획예산처 예산기준과 과장

2003년 4월 : 기획예산처 장관 비서관

2006년 :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실 정책보좌관

2007년 : 주미합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2011년 7월 : 기획재정부 대변인

2012년 1월 :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국장

2015년 2월 ~ 2016년 1월 :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실 정책보좌관

2016년 1월 ~ 2017년 5월 :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2017년 5월 ~ : 국무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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