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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1번 이재명 후보

 


 

* 기호 2번 최성 후보





* 기호 3번 문재인 후보



* 기호 4번 안희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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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문재인을 향한 내로남불



안희정 충남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후보와 문재인 후보 캠프에 대한

작심발언을 했네요.


글의 내용이 기존의 안희정 지사의 인자한 모습과 다소 상반된

문재인 후보를 향한 맹비난성 글인데요.



안희정 충남지사 페이스북 글


관련기사

http://v.media.daum.net/v/2017032203555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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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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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와 문후보 진영의 비뚤어진 태도에 대해

자신에게는 관대 - 타인에게는 냉정

자신들의 발언은 정책 비판,

타인의 비판은 네거티브인가.


(장면 1 - 대연정 발언)

안 : 국가대개혁과제에 동의한다면 그 누구라도 나는 연합정부를 구성할 것이다.

문 : 적폐세력과 손을 잡아서야 되겠나?

안 : 국가개혁과제에 합의해야 가능하다. 

문 : 협치 강조는 몰라도 적폐세력과의 연정 제안은 너무 나간 것이다.


(장면 2 - 선의 발언)

안 : 상대가 누구라 할지라도 그가 주장하는 바대로 일단 선의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그 선의도 법과 규칙을 위배했다면 처벌받아야 한다.

문 : 안희정의 선의 발언에는 분노가 빠져있다. 

안 : 상처입은 분들께 사과드린다. 문후보의 지적도 잘 새겨듣겠다.


(장면 3 - 전두환 장군 표창 발언)

안희정 지지 의원들 : 자랑할게 따로 있지 그걸 자랑하냐.

안희정 : 문 후보 발언의 충심을 이해한다. 다만 상처받은 분들을 잘 어루만져달라.

문 후보 진영 인사들 : 안희정이 너무 나갔다. 나쁜 사람이다. 사람 버렸다.

문 : (타 후보들은 나를..) 네거티브 하지 말라.


문재인 후보는 끊임없이 

나의 발언을 왜곡하거나 

왜곡된 비난에 편승해서 

결국 교묘히 공격했다. 

심지어 나의 침묵까지 공격했다.

이해할 수가 없다. 

자신들이 비난당하는 것은 

모두가 다 마타도어이며

부당한 네거티브라고 

상대를 역공한다.

이번 '전두환 장군 표창' 발언도

문재인 후보가 실수한 것임에도 

문제제기 한 사람들을 

네거티브하는 나쁜 사람들로 몰아부치고,

심지어 아무말도 안한 내게

그 책임을 전가시키며 비난한다.

분명 그 전두환 표창 발언 장면에 

불쾌감, 황당함을 느낀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말이다.

문재인 후보와 문재인 캠프의 이런 태도는 

타인을 얼마나 질겁하게 만들고,

정 떨어지게 하는지 아는가.

사람들을 질리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성공해왔다.


그러나

그런 태도로는 

집권세력이 될 수 없고

정권교체도, 성공적인 국정운영도 불가능하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미워하면서 

결국 그 미움속에서

자신들도 닮아버린것 아닐까?

시대를 교체하자


정권교체 그 이상의 가치 - 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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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글 바로보기

https://www.facebook.com/steelroot/posts/1139826942795256




조금 놀라운 발언이긴 하지만 (자기의 중심의 시점에서 발언이라면..)

마지막 문구가 본인이 하는 말과 매우 상반되는 비판인지라 


반장을 뽑은 것이 아닌 정치의 정점인 대통령 후보로

나가기 위한 경쟁이기 때문에 경쟁에서 서로 비판하고 견제하면서 

어느정도 서로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할 수 는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멘트가 본인이 주장하면서 이야기 하는

것과 매우 상반되는 발언으로 조금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런 태도로는 

집권세력이 될 수 없고

정권교체도, 성공적인 국정운영도 불가능하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미워하면서 

결국 그 미움속에서

자신들도 닮아버린것 아닐까?


본인도 본인이 비판하던 글에 

선을 넘고 있는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판을 하려면 깔끔한 마무리의 

비판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의 논란거리 양산은

결국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더 좋지 않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관련기사

안희정 "文, 타인 질겁하고 정 떨어지게 해" 작심 비판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322_0014780274&cID=10301&pID=10300


안희정 “문재인 후보, 이명박·박근혜 정부 닮아버린 것 아닐까” 맹비난

http://sports.khan.co.kr/culture/sk_index.html?art_id=201703220807003&sec_id=560901#csidxe77536abfcb597d9bbbd40a82a505e7 

안희정 "문재인, 얼마나 정 떨어지게 하는지 아느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9523&CMPT_CD=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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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월 21일 뉴스룸 손석희 - 대선 예비주자 검증 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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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변호사 곽상언 프로필 및 안희정 비판글★

출생일 1971년 11월 18일, 서울

소속 법무법인 인강

직업 변호사

성별 남성

신체 키 182cm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졸업

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졸업

- 뉴욕 대학교 법과대학원 법학 석사 졸업

-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졸업

- 신목고등학교 졸업


경력

-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

- 변호사시험, 가맹거래사 자격시험 출제위원

- 경희대학교 법무대학원 겸임교수

- 곽상언 법률사무소 변호사

- 중국 화동정법대학교 한국법연구센터 초빙교수

-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 스캐든 압스 변호사


프로필 출처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542581

안희정지사 저격관련


해명 글 링크 - https://www.facebook.com/kwaksangeon/posts/133065736034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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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안희정과 함께, 바꿉시다! #출마선언 #전무후무 #즉문즉답 

7시간 42분짜리 영상입니다. 대단하네요. 순발력과 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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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 프로필 및 재산




출생일 1965년 05월 01일, 충남 논산시

소속 충청남도 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직업 광역단체장

성별 남성

학력 고려대학교 철학과 졸업



학력

- 고려대학교 철학과 졸업


경력

2014.07 제37대 충청남도 도지사

2010.07 ~ 2014.06 제36대 충청남도 도지사

2008 민주당 최고위원

2008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소장

2008 민주당 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역위원회 위원장

2007 참여정부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회 위원장

2005.03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원

2003 새천년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

2002 노무현대통령당선자 비서실 정무팀 팀장

2000 노무현 경선 캠프 행정지원팀 팀장

1998 자치경영연구원 사무국 국장

1993 지방자치실무연구소 사무국 국장

1990 민주당 사무총장실 비서

1989 통일민주당 김덕룡 국회의원 비서


재산



프로필출처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X29298

재산상세 : https://www.documentcloud.org/documents/2778466-20160325-gov2016-06-4.html#document/p236

재산출처 : http://jaesan.newstapa.org/#up44379?keyword=%EC%95%88%ED%9D%AC%EC%A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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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충남엑소 안희정 - 숏터뷰


숏터뷰에 드디어 엑소 출연?
그냥 엑소 말고 충남 엑소 안희정 도지사님을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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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9681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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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안희정이 백분토론 중에 언론에게 말하는 일침

백분토론에 출연한 안희정 충남지사가 언론에게 시원한 일침을 가했습니다.

"대선주자 명단 언론에서 재단 말아야 한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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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안희정의 삽질


노대통령이 서거 하시고 승효상선생이 봉하마을에 노대통령 묘역을 설계를 했다. 나는 승선생에게 전화를 걸어 저 공사 중 내 주특기인 금속공사를 하겠다고 땡깡을 부려 묘역 조성공사에 참여하게 됐다.

49제에 맞춰서 급하게 공사를 진행하는데 왠 비가 그리도 쏟아지는지, 아무리 장마라지만 비가 너무 심하게 온다.

허허발판에 흙을 쌓고 다지고 또 다져도 엄청나게 내리는 비에 여기저기서 무덤이 쓸려 내려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들이 나왔다.

내가 생각해도 장난이 아니다. 여러 사람들과 고심 끝에 무덤 내부에 추가적인 배수로를 설치하기로 하고 추가적인 토목공사를 하다 보니 시간이 다가오고 왠 놈의 비는 끝없이 내리고 공사 진척은 더디고, 속이 탄다.

하루는 비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져 묘역 옆 농수로의 물들이 오버플로우 일보직전 상황까지 발생한다.

각종 장비를 동원하여 농수로를 더 파고 물길을 돌리는 등 각종 조치를 통해 간신히 오버플로우는 해결했지만 혹시 모를 침수 상태에 모두들 노심초사

저 쪽에서 밀짚모자에 칠부바지를 입고 아쿠아 슈즈를 신고 삽 한자루를 들고 걸어오는 사람.

백수 안희정이였다.

노대통령 무덤 주변에 물길을 내 무덤 내부로의 물의 유입을 막으려 열심히 삽질을 한다. 조치가 취해졌으니 안 해도 된다고 말렸으나 대꾸도 안하고 묵묵히 파고 또 판다. 결국 하루 종일 삽을 들고 물길을 만든다.

안희정이 무덤 앞에서 하루종일 울면서 삽질을 하는걸 옆에서 지켜본 나는 비가 얼추 그치고 안희정의 삽질이 멈춰진 후 안희정에게 내가 묻는다.

뭘 그렇게 열심히 파세요. 보는 사람 미안하게.


안희정 왈

아버지 무덤이잖아요. 
아버지 무덤에 물이 들어가면 안되잖아요.
제가 아버지에게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저거밖에 없잖아요.
돌아가셨지만 돌아가셔서라도 편하게 지내셔야 하잖아요.
아버지 잘 묻어드리고 아버지가 못다 한 꿈 이뤄내야죠.

공사하느라 경황이 없어 잠시 잊었었는데 안희정에게 노무현은 아버지 맞았다.

생물학적 아들과 정신적 아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아버지의 아들이니 나중에 큰 일 하겠군.

몇 년 후 안희정은 충청남도로 가더니 혼자의 힘으로 도지사가 되더라.


출처 : 김찬식 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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