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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의 전신...한나라당 시절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도중 당시 야당이던 한나라당은 강력한 

대권주자였던 이회창을 등에 업고, 여러 통로로 불법 정치자금을 받고 있었는데, 




이때 열심히 세금을 내는 국민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뇌물전달 방법의 창의성)을 

발휘해 차떼기라는 방법을 창시하였고, 이는 한동안 국민들에게 

극도의 분노와 허탈한 웃음을 안겨주었다.




2002년 16대 대선 당시 이회창 후보가 LG로부터 150여억 원가량의 

뇌물을 현금으로 트럭째 받은 것을 비롯, 




대통령 선거운동에 필요한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삼성, SK, 현대자동차, 롯데 

등의 대기업으로부터 각 100억원씩을 받는 등 총 823억 원의 뇌물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관련기사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13483


그 때문에 당에 '차떼기정당'이라는 명칭이 씌워졌다. 

2006년 지방선거에는 공천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공천 뇌물 파문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관련기사

http://news.donga.com/3/all/20071102/8507230/1



2004년 2월 4일 최병렬 당 대표는 "불법대선자금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당사와 천안 연수원 등 

당의 재산을 팔아서 국민여러분께 돌려드리겠습니다."라며 사과했다. 





2004년 10월 26일에는 국무총리였던 이해찬이 국회에서 "한나라당은 차떼기당"이라는 

발언을 해 국회 파행이 빚어지기도 하였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당의 공천을 둘러싼 시비는 끊이지 않았고,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당지도부가 뇌물을 받고 비례대표를 

공천해 해당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0/05/25/0505000000AKR20100525031100052.HTML?template=208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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