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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애가 췌장암으로 별세한 가운데 

이영돈 PD에게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영애는 2003년 황토팩 사업으로 한 홈쇼핑 브랜드에서만 

수백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사업 확장과 결혼을 이유로 

2004년 연예계 은퇴도 선언한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2007년 이영돈 PD는 KBS2 ‘소비자고발’을 통해 

황토팩에서 쇳가루가 검출됐다는 내용을 보도했었고




쇳가루는 황토 고유의 성분이 아니며 분쇄기 안에 있는 쇠구슬이 마모돼 발생한 것으로 

황토팩이 미용팩으로 안전하지 않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007년 10월 7일에 황토팩에서 중금속이 나왔다는 방송을 할 예정임이 알려지자 

배우 김영애가 운영하는 참토원 측에서는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하였고, 법원은 특정업체가 

표시되지 않게 방영하라는 결정을 내렸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고발》측은 이 결정을 위반하여 방송하였고, 

이로 인해 법원강제집행으로 참토원측에 3억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식약청에서는 황토제품 안전검사를 하였으나 적발업체는 극히 미미한 실정이었고. 

식약청의 조사결과 황토팩에 포함된 자철석은 제조 과정 중 외부에서 유입된 것이 

아닌 황토 고유의 성분으로 건강에 전혀 해롭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그로인해 

황토팩 사업 실패로 인해 심한 정신적 충격과 스트레스를 받은 

김영애는 결국 2012년에 췌장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관련

김영애 프로필

http://jschae.tistory.com/entry/%EA%B9%80%EC%98%81%EC%95%A0-%EB%B3%84%EC%84%B8-%ED%94%84%EB%A1%9C%ED%95%84


이후 

황토팩 사업 실패로 인해 심한 정신적 충격과 스트레김영애 측은

 KBS와 제작진을 고소하고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고, 당시 법원은 1심에서 

이영돈 PD 등 2명과 KBS가 1억원을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었습니다.




하지만 매출 폭락으로 인한 회사의 경영 악화, 사업파트너였던 남편과의 이혼, 

우울증까지 이영돈 PD의 오보 여파는 김영애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기기도 했지요..



이영돈PD위 탐사보도는 그동안 많은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출처 : 아이엠피터



김영애씨의 별세로 인하여 이영돈PD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스타PD였다가 수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요즘은 유튜브를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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