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추 행정관 프로필
1979~
대한민국의 별정직공무원. 헬스 트레이너.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한 후 동대학원에서 2008년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전지현, 전예빈, 한예슬 등 유명 연예인과 여러 대기업 CEO들의 개인 트레이너로 유명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헬스클럽에서 2003년부터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근무한 것으로
추정된다. MBN의 황금알에도 출연한 바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헬스클럽 VIP 전담 트레이너로 일하던 중
2013년 박근혜정부 대통령비서실 제2부속실 행정관(3급 공무원)(!!!)에 올랐다, 그것도 최연소로!!!
청와대 내에서 사실상 최순실의 개인 집사를 한 것으로 의혹이 제기된 인물로 박근혜와 최순실의
사생활에 대하여 많은 부분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여겨지는 인물이다.
2014.08.13에 윤전추가 청와대 제2부속실 행정관(원래 영부인 관리업무, 박근혜 대통령 때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 창구로 유지됨이라고 하고 사실상 최순실을 위한 사조직)으로 2013년 초부터 근무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 당시 헬스 트레이너라는 이력 외에는 경력, 학력이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는데도 행정고시를 붙어서 5급에서 시작해도 20년이나 걸리는 3급이라는 고위직에 특채로 한 번에 올라가버렸고 이 무슨 국제적 개망신이 따라서 윤전추의 직무와 임명 절차에 하자가 있었는지 문제가 되었다. 그당시 청와대에서는 윤전추가 박근혜의 헬스 트레이너라는 사실을 부인하면서 그녀가 청와대에서 하는 일은 "대통령을 보좌하고, 홍보와 민원 업무도 맡고" 있다고 하였다.
최민희 의원실에서 확인한 결과, 윤전추가 청와대 근무를 시작한 때, 청와대가 국가 예산으로 1억원 상당의 수입산 필라테스 트레이닝 장비들을 32점 가량을 국내 납품업체를 통해 구입했다는 것과,
그 트레이닝 장비들이 윤전추가 근무했던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피트니스 클럽의 장비와 거의 같은 장비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운동기구들은 '라이프 피트니스'(Life Fitness), '해머 스트렌스'(Hammer Strenth) 등 모두 고가의 수입산 브랜드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호텔 피트니스센터 등에 납품되는 고급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환율이나 구매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8000만 원~1억 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그 당시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014.10.28에 윤전추를 여성 비서로 보면 될 것 같다고 변명(여성 비서가 무슨 3급씩이나 하냐고 코웃음을 쳤는데 진짜 여성 비서였음,
문제는 사실상 최순실의 비서)하고,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윤전추의 인적 상황을 공개 거부하였다.# 압권인 것은 김기춘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은 2014.11.06의 국정감사에서
“대통령께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이나 음식, 운동기구 물품 등은 대통령 경호나 안위와 관계되고, 대통령 안위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다”는 해명을 하였다.(그럼 혈액 반출은? 주사제들은??)
2016.09.20에 조응천 의원은 "우병우 수석의 청와대 민정비서관 발탁과 윤전추 행정관의 청와대 입성 배경에도 최순실 씨와의 인연이 작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주장하여,
윤전추와 최순실과의 관계를 주장하였다.# 2016.10.20에 뉴스타파는 윤전추가 호텔 헬스클럽 트레이너로 일하던 시절, 최순실이 해당 헬스클럽 VIP 고객이었음을 보도하였다.
2016.10.25일 TV조선은 단독으로 2014.11.03경의 서울 강남 신사동 4층짜리 빌딩 3층에 있는 한 의상실 영상 (from 고영태) 입수하였다. 영상에는 최순실, 윤전추와 함께 청와대 제2부속실 행정관 이영선이 영상에 포착되었다.
최순실이 박근혜 의상을 고르는 장면과 윤전추와 이영선이 최순실을 상전 모시듯 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최순실이 극비 정보인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 파악하고 있다는 정황이 확인되었다.
2016.10.31일. 참고인으로 검찰에 조사받았다. 채널 A의 단독보도는 청와대 내에서 최씨가 대통령 관저를 드나들 때 박 대통령의 의중을 확인하는 연락책 역할을 담당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청와대 내부에서는 윤전추가 '대통령 관저 집사'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예 대통령 관저에서 기거했다는 말도 있다고 한다.
(2015.07에 관저 내부에 있는 회의실 2곳 중 1곳을 숙소 형태로 바꿨는데, 이곳에 윤 행정관이 머물며 대통령 거주 공간의 관문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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