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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나지완과 롯데 강민호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지며 벤치클리어링까지 이어졌습니다.
지난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롯데자이언츠와 KIA타이거즈와의
시즌 9번 째 경기가 열렸습니다.
그중에 나지완 선수가 볼을 몸에 맞은 후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는데요.
우선 영상부터 보시죠.
영상보기
유튜브에서보기
이날 KIA가 3-0으로 앞서고 있던
6회 초 1사 2,3루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뀐 투수 이명우가 던진 초구가
나지완의 왼쪽 손목에 맞았습니다.
팔이 아니었으면 머리를 향할 수도 있는 공이었죠.
나지완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주저앉았고
강민호와 잠시 얘기를 나누더니
두 선수 사이에 언쟁이
감정싸움으로 번졌습니다.
곧바로 두 선수가 신체적으로 충돌할
것처럼 보이자 양 팀 벤치 선수들이 모두 나왔습니다.
두 선수는 1985년생 동갑내기로
국가대표로도 한솥밥을 먹은 사이입니다.
화면에 담기지 않은 강민호의 한 마디가
무엇이었길래 나지완이 흥분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이 상황을 놓고 이병규 해설위원은
“지금 흥분할 게 아니다. 앞선 경기에서 나지완이
빈볼을 많이 맞았기 때문에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병규 해설위원은
“나지완이 몇 번 맞아서 흥분한 것 같다”며
“이명우가 제구가 안된 것 같다. 제가 볼 때는
고의성이 없고 그냥 나가면 되는데. 글쎄요”
라고 말해
편파 해설에 대한 비난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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