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재 전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지난주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강 전 부대변인은 “(국민의당이) 제3의 중도의
길을 가는 정당도 아니고,
전국정당도 아니고, 안철수의 새 정치도
없다고 판단했다”며
탈당 이유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연재 전 부대변인은 SNS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문빠’
‘광신도’라고 표현하고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구태 국민’으로
지칭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이석기 석방'이 나오고
'문창극 연설'이 나오는 걸 보니
광화문광장도 잠정휴업을
할 때가 된 듯"이라며
"박정희 아니면 노무현,
박근혜 아니면
문재인. 좌 아니면 우. 도무지 합리적
이성이란 걸 찾아보기 어렵다.
구태 국민이 새로운 시대 못 열어"라고
말해 박지원 당시 국민의당 대표가
해명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막말 논란이 많았던
강연재의 탈당에
커뮤니티에서 그의 행보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강연재 의원의 탈당관련
“ 더 민주 입당을 막아야 한다”
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고요.
그만큼 안티도 많습니다.
변호사인 강 부대변인은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차장과
국회 입법지원위원, 방송통신위원회
19대 총선 방송심의위원,
한국여성변호사회
대변인 등을 지냈습니다.
2014년엔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상근 부대변인,
7ㆍ30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이었습니다.
현재 네이버에 프로필에는
국민의당 흔적도 싹 지운 상태입니다.
그리고 과거에 음주운전한 경력도
있었네요.
많은 분이 보실 수 있도록 공감한번씩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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