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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김진 프로필(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출생일 1959년 11월 01일, 강원 원주시

직업 전직 기자

성별 남성

신체 키 168cm, 몸무게 69kg

학력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학 석사 졸업

사이트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학력

~ 2007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학 석사 졸업

~ 1985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

2006.07 ~ 2016.11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2004.01 중앙일보 정치전문 기자

2003.01 중앙일보 국제부 차장

2000.01 중앙일보 워싱턴 특파원

1998.08 중앙일보 정치담당 논설위원

1997.12 중앙일보 정치부 차장

1987.12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

1986.11 중앙일보 편집국 편집부 기자

1984.04 한국일보 코리아타임스 기자


수상

2014.10 제17회 효령상 언론부문

2011 제20회 대한언론상 논설논평부문

2010 제6회 참언론인대상 칼럼부문

1992 한국기자협회 기자상

프로필 출처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1111502



논설위원 및 패널로서의 활동(논란)

중앙일보에 기명칼럼 '김진의 시시각각'을 연재했다. KBS 제1라디오 공감토론(구 열린토론)과 MBC 100분 토론 등에도 자주 출연했다. 



김연아에게 지성을 쌓으라고 '충고'해 논란이 되기도 했고 천안함 피격사건 관련 논설로 화제가 되었다. 연평도 포격 사태때는 3일만 주면 북한을 이길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관련기사 : http://news.joins.com/article/4038248


2012년 12월 11일에는 MBC 백분토론 578회에 출연하여 객관적으로 사실이 아닌 전제를 사실인 양 인용하는 논법으로 주장을 개진하다가 하필이면 그 전제가 사실이 아님을 알고 있는 패널로 인해 그 모순점이 드러나기도 하였다.


2013년 5월 20일에는 '아베, 마루타의 복수를 잊었나'라는 칼럼에서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투하를 천벌이라고 표현해 일본의 반발을 불렀다.


2016년 현재는 JTBC 뉴스현장에서 월요일과 금요일, 정치현장 코너의 패널로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평은 상당히 좋지 않다. 어느 정도냐면 이 분이 등장하면 과장 섞어서 온에어 댓글란에 욕이 주렁주렁 달리고, 표현이 강한 날은 포털사이트 등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시청자들의 거센 비판을 받는다. 


2016년 11월 8일 MBC 100분 토론 743회 '혼돈의 대한민국, 해법은?'에 패널로 출연하여 최순실 사태로 지금까지 쌓아온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 하락은 가장 큰 손실이라고 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해법 제안과 야당의 제안 모두가 헌법에 위배 되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노태우 대통령 6.29 선언같은 결연한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법대로 처벌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서면 검찰조사가 아닌 실질적인 대면 조사를 받고, 남은 대통령임기 1년 3개월동안 서면 정치가 아닌 정상적인 행정을 하겠다는 대국민 사죄 성명을 내고 남은 임기동안 대한민국의 위기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이 난국의 해법으로 제안했다.

아울러 박근혜 정부의 범법행위는 역대 정권 모두가 관행으로 해오던 부정행위이고 박근혜 정부가 부정하다고 해서 야당이 저절로 거룩해지는 것이 아님을 경고했다. 김대중 정권의 4 대 부정, 즉 핵무기계발 자금 대북지원 4억5천만 달러, 국정원 민간인 1천명 불법도청, 홍일-홍업-홍걸 3 아들중 2명 실형, 김대중 전대통령 전비서실장 박지원 현국민의당 원내대표 호텔사우나 1억 뇌물 수수 등의 과거를 거울삼아 민주당은 자중하라고 경고했다. 


이철희-김진 격한 설전https://www.youtube.com/watch?v=AzFlMqA-Fgc


더불어 시위중에 물대포를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진 백남기 농민이 밧줄을 걸어 경찰버스 전복을 하려는 동영상을 모든 언론사가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무도 방송에 내보내지 않은 것은 비겁하고 정의롭지 못한 언론들의 행동이라고 규탄했다. 우리나라는 오히려 법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잃고 부상을 입은 경찰과 군인들을 영웅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시국이 시국인만큼 이런식의 주장은 대다수의 시청자들을 설득시키지 못했고,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비판을 받게되는 논란의 여지만 남겼다.


2016년 11월 18일 JTBC 뉴스현장 출연에서 야당은 시위대 끌고가서 청와대 담 넘어야된다는 발언을 했다. 또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나와서 시위하라고 하였다. 앵커가 "그럼 내일 나갈거냐"라고 묻자 "나는 안나간다. 언론인으로서 할일을 해야한다. 나는 아스팔트 시위자가 아니다"라는 말을 하였다. 촛불집회 100만 보도에 대해서는 "경찰은 26만이라는데 언론이 100만이라 거짓을 보도하느냐"며 언론이 잘못한다고 발언을 하여 시청자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2016년 11월 TV조선 "최희준의 왜?"에 패널로 등장을 하고 있다. 특유의 강성적인 발언은 여전하지만, 단독 패널이라서 할 말을 다 할 수 있는데다가 방송국의 성향이라든가 MC인 최희준과의 호흡이 잘 맞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타 100분 토론이라든가 JTBC 뉴스현장등에서 보여왔던 특유의 정색하는 모습 보다는 환하고 밝은 모습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저렇게 밝은 모습은 처음봐서 낯설다.' '물 만난 고기같다(...)' 등의 반응이 엇갈리는 중.

2016년 11월 28일 엄성섭, 유아름의 뉴스를 쏘다에서 前 중앙일보 논설위원으로 소개가 된 것으로 보아,중앙일보 논설위원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JTBC 뉴스현장의 월요일과 금요일 패널석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아무래도 JTBC에는 당분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아무튼 이 사람의 성향 자체는 JTBC의 논조 보다는 TV조선의 논조와 더 잘맞으니 어떻게 보면 시청자들에게나 김진 자신에게나 잘 된일로 봐야하지 않겠나는 반응이 있다. 미디어워치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논설위원직에서 물러난 것이 사실이며 자신의 결정이 아닌 회사의 결정이라고 밝혔다.


김진의 퇴직은 중앙일보의 변화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비쳐지고 있다. 손석희가 JTBC 보도부문 사장으로 오면서부터 불어오기 시작한 변화의 바람의 결정판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 특히 보수진영에서는 이러한 중앙일보를 바라보며 '중앙일보가 좌클릭을 한다'고 표현할 정도이니 더이상의 말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에서 김대중 정권에서도 블랙리스트가 존재했다는 주장을 하였다. 아무런 근거가 없고 현 정권의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바 부적절한 발언으로 보인다. 그리고 설령 김대중 정권에서도 실제 블랙리스트가 존재했다고 한들, 그것이 현 정권의 블랙리스트를 옹호할수 있는 근거가 되진 못한다.


2월 15일 자유당자유한국당의 영입 예정이고,대선에 출마한다고 한다.역시나 깜짝 놀랄 후보가 나왔다!!!

출처 : https://namu.wiki/w/%EA%B9%80%EC%A7%84(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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