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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노무현 대통령]

2004.3.9. 한나라 108, 새천년민주 51, 탄핵소추안 발의 (3시간도 지나지 않은 오후 18:30분경 본회의 보고)
-> 당시 열린우리당 47석

2004.3.12. 재적의원 271, 찬성 193으로 가결
-> 당시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분노·오열·졸도 해가며 탄핵 표결 못하도록 의장석을 점거했으나
박관용 국회의장이 ‘경호권’을 발동하여 끌려 나감.

2004.5.14. 헌법재판소 탄핵소추안 기각

-> 탄핵 역풍 속 치뤄진 17대 총선 결과 (열린우리당 152, 한나라 121, 새천년민주당 9, 자유민주연합 4,
국민통합21 1, 민주노동당 10, 무소속 2 - 총 299석) - 2004.4.15.




[2016년 박근혜]

2016.12.3. 새벽 4시, 탄핵안 발의

2016.12.8. 국회 본회의 보고

2016.12.9. 탄핵소추안 표결 (15시 개의) - 15:24 무기명투표 시작 안내
- 15:54 투표마감 선언과 동시에 개표 시작 (명패수를 먼저 세고 투표수 셈. 299매 동일 확인)
- 16:9 투표결과 발표 / 총 투표수 299 (찬성234, 반대56, 기권2, 무효7)
- 4:13 산회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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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으로 연결된 주요 발언은..
"대통령이 뭘 잘 해서 열린우리당이 표를 얻을 수만 있다면 합법적인 모든 것을 다하고 싶다"
2016년 - 박근혜 탄핵 사유는 너무 많으므로 생략함



2004년 - 야당 국회의원 지들 맘대로 대통령 심판했다가 분노한 시민들의 탄핵반대 대규모 시위가 이어짐
2016년 - ‘대통령 퇴진’을 외치는 대규모 시위가 계속 되다, 탄핵마저 미뤄지니 건국 이래 최대 규모가 운집 했다는
6차 집회가 있었음



2004년 -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 고건
2016년 - 아직 직무정지는 아니니 황교안 준비중..



2004년 - 평소 대통령만 보고있지 말고 스스로 알아서들 일하도록 시스템정치를 강조했던 대통령의 트레이닝으로
비교적 나라 잘 돌아감
2016년 - 원래 일을 별로 안했다 하고.. 원래 나라꼴도 안 그래도 엉망이라.. 뭐 이런 채로 그냥 저냥.. 어찌 저찌 돌아는 갈 듯.. --


2004년 - 노무현 대통령은 주로 독서를 하며 시간을 보내셨다 했는데..
2016년 - 박근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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