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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을 포함한 14명 의원이 집단 탈당을 결정한 

가운데 누리꾼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일 오전 바른정당 비유승민계 의원 13명은 집단 탈당을 결정했고. 

이에 누리꾼은 각 의원들의 SNS에 댓글을 통해 그들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장제원 의원의 경우 지난달 22일 방송된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해 유승민 후보 사퇴를 두고 혼란스러운 당내 상황을 전했었죠. 



장제원 의원은 유 후보의 사퇴 논란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했고

“완주 조건이 있다. 생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지지율 주셔야 되는데 그게 안된다” 

“국회의원 선거 3년이 남았지만 당장 내년 지방선거는 이번 대선의 분위기가 크게 좌우한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적어도 장 의원은 끝까지 유승민과 함께 가겠다는 뜻이냐”고 묻자 



장 의원은 “저희가 생존할 수 있는 정도의 지지율을 주셔야 보수가 바로 선다”고 말했었습다.

 


일주일 정도 남은 이번 대선에 바른정당 의원들의 

이번 탈당이 많은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어젯밤에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이 탈당한다면 바른정당 의석수는 18석으로 줄게 되고

당장 원내교섭단체 지위도 잃게 됩니다.


홍준표 후보 측은 최근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보수진영 재편을 통해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3자 구도를 만들어 막판 대선판도 변화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자... 역시 보수는 보수네요.

국정농단이라는 사건이 아직 마무리 되지도 않았고

국민의 분노가 아직 사그라들지도 않았는데 상식보다 이념이 우선이네요.



얼마전까지 국정농단을 옹호하던 세력들이라며 비판하던 이들이

다시 합류하다니요.



탈당의원 리스트


김재경 


권성동 


김성태 


김학용 


여상규 


이군현 


이진복 



박순자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 


장제원 


박성중 


이런건 잊으면 안됩니다.

잊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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