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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청경선 결과는? 오마이TV 생중계



더불어민주당은 29일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를 뽑기 위한 충청권 경선을 치룹니다. 

문재인 전 대표가 충청에서도 대세론을 이어가며 과반 득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과반 득표 저지를 목표로 표심 얻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향시장 등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정견발표를 실시하며, 이어 대의원 현장투표가 진행됩니다.



 

이날 충청 순회투표 대상인 대의원 규모는 1460여명이며, 

민주당은 지난 22일 실시한 전국 투표소 투표, 13만7600여명을 상대로 진행된ARS투표(27~28일 실시), 

대의원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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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유튜브 (12시부터)

유튜브에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MDjNfTq765o&feature=youtu.be


카카오TV

시청하기

http://tv.kakao.com/channel/2702795/livelink/334086?metaObjectType=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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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광주경선 문재인 연설





지난 광주경선 안희정 연설





지난 광주 이재명 연설




민주당 경선 일정표입니다.



현재까지 경선 판세는 '문재인 대세론'으로 요약됩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 27일 호남권 순회경선에서 60.2%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

안 지사는 20%, 이재명 성남시장은 19.4%였습니다.


안 지사 입장에서는 충청권에서 문 전 대표와의 격차를 최대한 좁혀야 한니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문 전 대표를 큰 표 차로 따돌리는 것인데, 

만약 문 전 대표에게 또 한 번 패하거나 박빙의 차로 이긴다면 역전을 노릴 수 없게 됩니다.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자 사진


이 시장은 열세지역인 만큼 득표율 15%를 목표로 잡고 있는데요. 

대신 안 지사가 선전해 '문재인 대세론'이 깨지길 기대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이 시장 측 관계자는 "우리가 희망하는 것은 안 지사가 50%의 득표율을 얻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문 후보가 1위에 오른다면 호남에 이어 2연승을 올리며 사실상 경선 승부의 ‘9부 능선’을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3차 경선 지역인 영남권은 문 후보의 고향인 데다 

수도권에서도 문 후보의 선전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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