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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유명 치킨 업체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63) 회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호식 회장은 1943년생으로 

올해 만 62세입다. 



그는 1999년 호식이 두 마리치킨을 창립해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 치킨을 제공하며 

업계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호식이두마리 치킨은 창립 17년 만에 가맹점 1000호점을 

돌파했으며 최근 일본 1호점을 오픈하며, 

성공적인 신호탄을 쐈는데요.



하지만 그는 지난 3일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돼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그가 17년 동안 쌓아온 기업 이미지 또한 

한순간에 몰락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5일 강남경찰서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 

20대 여직원 A씨가 최 회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지난 3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고소장에서 3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같이 식사를 하던 최 회장이 자신을 

끌어안는 등 강제로 신체접촉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일식집 인근 호텔로 들어가던 중 

주변 여성 3명의 도움으로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곧바로 경찰서로 왔다는 게 A씨의 주장입니다. 



최 회장은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연 진실은 무었일까요? 




해당 사건이 우려스럽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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