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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탐사그룹 '셜록'의 기자들 이명선 기자, 박상규 기자, 황상만 전형사'



박상규 기자


언론사 밖 언론인으로 진실탐사그룹 '셜록' 재김 3부작을 함께 했던 기자와 변호사, 그리고 전직형사가 

손을 잡았다. 셜록’이라는 매체명이 보여주듯 “기자는 알리고, 독자는 퍼트리고, 전문가는 해결한다”를 모토로 내걸었다. 일종의 ‘솔루션 저널리즘’이다. “독자들이 후원한 돈을 좋은 보도로 환원해야 겠다는 생각이었어요."


박상규 기자


"박 기자에 따르면, “속칭 ‘지잡대’를 평점 2.55로 졸업해 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다 우연히 기자가 된” 그는 ‘사대문 안 변방의 외부자’였다. 권력 감시를 이유로 너무 많은 기자들이 사대문 안에 몰려 있었고, 권력자의 목소리를 열심히 기사로 옮기는 일이 재미가 없었다. 스스로 말하지 못하거나 그럴 힘이 없는 존재들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원문보기: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1702211649441#csidxb6aa390ef35966a8cd40233c51d1a54 


이명선 기자

공채 1기로 종편에 입사하고 3년 만에 퇴사했습니다. 몸과 마음 모두 바스러져 나왔습니다. 그 뒤 2년. 다시는 기자 안 하겠다고 다짐했건만 마음은 늘 언론 언저리에 머물렀습니다. 현재는 진실 탐사 그룹 <셜록>서 못다 이룬 참 기자의 꿈을 이루려 고군분투 중입니다.

Project story_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개국 5년 만에 종편은 극과 극으로 갈렸습니다. JTBC가 '비공식 공영방송' 자리에 오를 동안 다른 종편사들은 '괴물방송' 딱지를 달았습니다. 자극적인 뉴스에 빠져 공정성을 스스로 포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내부자로서 본 ‘종편의 민낯'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Funding plan_

모아진 펀딩 금액은 어떻게 사용하실 건가요?


소중한 후원금은 진실 탐사 그룹 <셜록>을 후원하는데 쓰입니다. 셜록은 심층-탐사 보도에만 집중합니다. 기자-변호사-전직 형사가 함께 진실을 파헤치고, 기록하고, 해결합니다.


출처 :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3293/episodes



황상만 형사반장

▲황상만 전 군산경찰서 형사반장

셜록프로젝트 합류한 전직 형사반장 황상만씨 “사법질서? 그게 인권보다 중요한가”


“의도도 좋고 용기도 좋은데 안 되는 일이라고 했어요. 일개 형사반장이 무슨 힘이 있다고 사건을 뒤집느냐는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듣고 나중에는 

수사비도 다 끊어버려서 내 돈으로 수사를 했어요. 다들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했죠. 그런데 결국 계란으로 바위 깼잖아요.”


전직 형사반장, 언론사 문을 두드리다

관련기사 :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4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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