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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선에서 가장 큰 공세 중 

하나였던 문준용씨 취업특혜 비리 공세였죠.



국민의당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가 



고용정보원에 채용될 무렵 청와대 

압력이 있었다"며 문준용씨의 



미국 파슨스 스쿨 동료 증언 

녹취를 공개한 바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국민의 당에서는 



사과를 했죠.

해당 공세의 증거자료가 조작되었고



조작은 국민의당 당원이 조작하였다고

자백아닌 고백을 하였습니다.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취업 특혜 의혹 관련) 제보된 



메신저 캡쳐 사진 및 

녹음 파일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사과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국민 여러분께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혼란을 드려 

정말 송구스럽다”면서 



“당사자인 문 대통령과 

준용씨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같이 폭로가 조작이었던 것으로 

26일 드러났고, 검찰은 조작 당사자인 



당원 이유미씨(38)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이유미 씨는 

지시자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을 지목했습니다. 



이 씨는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모 위원장의 지시로 

허위 자료를 만든 



일로 남부지검에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됐다"며 


"당이 당원을 케어(보호)하지 않는다"

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대선 당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을 맡았던 



김인원 변호사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을 

차례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이유미 당원을, 


김인원 전 부단장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을 


각각 믿고 해당 제보 내용을 '윗선'에 

보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네요..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에코준컴퍼니라는 

소셜 벤처사업가라고 합니다. 


2016년 1월 15일 국민의당 

인재영입 1호로 국민의당에 영입, 



그 해 7월 7일 박지원  전대표가 

인선한 11명의 비대 위원 중 청년 

비대위원을 역임했습니다.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27일 자당 당원 


이유미씨의 ‘문준용 취업 특혜 의혹’ 

녹음파일 조작파문과 관련, 



“중요한 것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도) 

안철수 전대표가 



처음 창당 때부터 데려온 

사람이 아닌가”라며 



안철수 전 대표의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안철수 전 대표가) 이거를 알고 

그럴 사람은 아니다”



라고 어디까지나 

정치적인 책임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다음날 

“국민의당이 공개한 인터뷰는 가짜”



라며 김인원 당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과 익명의 제보자 3명을 검찰에 고발한바 있습니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검찰의 수사망이 

좁혀지는 것에 압박감을 느낀 



이씨는 지난 24일 국민의당 측에 

허위제보였음을 털어놨다고 기사가 나왔는데요.



이유미씨는 당에서 본인을 케어하지 않는다

하고있고 과연 누구 말이 맞을까요?



안철수 전 대선후보도 토론회에서

취업비리를 제기했죠. 잘못된 내용에 

대한 공세...후속조치는 있어야죠.



사과를 하던 책임을 지던.. 

그당시 프레임을 함께 씌웠던 

의원들도 책임을 져야하지 않을까요?


지시로 한일  vs 직접 조작




전자로 생각되는 의심은 무엇일까요?




정치권에서 흔히 보이던 꼬리자르기라 

생각하시면 공감한번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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