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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논란 및 트위터반응


최근 자유청년연합이라는 보수단체 및 장기정 대표가 도를 넘은 협박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장기정 대표 등 4명은 지난달 24일과 25일, 28일 등 3차례에 걸쳐 박 특검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었었는데요,  알루미늄 야구 방망이를 들고 있었고, 박 특검의 얼굴이 새겨진 현수막에 불을 붙이는 '화형식'까지 자행하여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살해 위협까지 하여 충격을 받은 박영수 특검의 부인이 혼절하는 사태까지 빚어 졌고



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색 심판과 관련하여 장기정 대표는 “헌법에서 보장된 ‘표현의 자유’, ‘집회 결사의 자유’를 막는 판결이 나왔네요”라며 “박영수 집이 청워대니?100미터 밖에서 하게 이런 X같은 팬결이 있나”며 반발했는데요.

수위를 넘어도 너무 넘은 것 같네요.

자유청년연합이라는 키워드로 트윗 검색 결과 

아래와 같은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네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자기 의사표현은 보장됩니다.

단, 나가도 너무 나가고 대중의 동의를 받지 못하는 과격하고 수위를 넘은 의사표현은

의사표현이 아닌 폭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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