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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대표가 이르면 이번 주말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 같네요.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종인 전 대표가 28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민주당 비문(비문재인) 의원 9, 

10명과 국민의당 의원 5명 등 10여 명과 조찬 회동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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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khan.co.kr/culture/sk_index.html?art_id=201703280926013&sec_id=560901



김종인 전 대표는 이번 대선에 '문재인 대항마'로 나서기로 결심하고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늦어도 다음 주까지 출마 선언을 하겠다는 방침을 정하고 구체적인 시기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여의도 대하빌딩 5층에 마련한 사무실에도 곧 입주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하빌딩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뿐 아니라 여권에서 여론조사 1위를 

달렸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하차하기 직전 이 건물에 사무실을 두려고 계약을 진행하고 있었던 건물입니다.

(참고로 문재인 전 대표 캠프 맞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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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21411507



관련해서 인명진 자유한국장 비대위원장은 김종인 전 대표의 ‘반문 연대’ 행보에 대해 

“되면 참 좋겠는데 이게 정말 쉽게 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치인이 불가능해도 가능하다고 포장하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부풀려 말하는 경향이 대부분이나


이렇게 비관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현실적으로 참 어려운 이야기라는 것이죠.



문재인 잡을 대항마라지만....글쎄요..

사무실을 맞은편에 두고 있으니 맞선것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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