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

배우 이시영씨가 결혼을 

한다고 하지요. 

이시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은 이미 외식업계에서 

유명한 조승현(44) 대표입니다. 

조승현 대표는 20대부터 외식사업에 

뛰어들어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잇달아 히트시킨 

젊은 사업가로, 이미 언론에서도 

종종 소개됐을 정도로 업계에서 유명인입니다.  

나이

44세

경력사항

일리악골프코리아

로코8

영천영화

에이트 대표이사

팔자막창 운영

학력사항

영남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수상내역

2014

제48회 납세자의날 모범납세자 강남세무서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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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예비 엄마가 됐습니다. 

13일 오전 한 매체는 이시영이 현재 

임신 초기이며 드라마 <파수꾼> 

촬영 도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시영도 같은 날 SNS에 

“‘직접 말하는게 나중에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을 거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긴다”며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갑작스럽지만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가족들과 상의해 

결정을 내렸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현재 임신 14주 차인 점에 

미루어 볼 때 임신 중에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소화한 

이시영은 극중 카액션, 

총격전, 달리기 등을 

직접 연기해 왔습니다. 

드라마 촬영 중 임신 사실을 

알게된 이시영은 

작품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앞선 결혼설을 

부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시영은 지난해 9월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일반인 남성과 열애중임을 

알린바 있는데요.

1년 정도 조용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가 

지난 12일 결혼 소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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