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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선의를 가지고
정성을 들이는 사람이 이 세상에 백이 있어도
그대 맘을 알아보고 그대에 맞게 배려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나를 알아주는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은 그들의 사랑에 상처 받으리.


- 유성용의《여행생활자》중에서 -


* '배려', 참 따뜻한 단어입니다.
누군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그에 맞게 행동까지 이어진다면 그야말로 뜨거운 감동입니다.
그 사람의 처지에 서는 것, 그리고 한 걸음 더 다가가
그를 살펴보는 것, 그것이 배려의 시작입니다.
이로부터 함께 따뜻해지기 시작합니다.
(2007년7월3일자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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