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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대통령 당선자인 에마뉘엘 마크롱(39)의 25세 연상 

부인인 브리짓 트로뉴(64)는 마크롱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입니다. 



마크롱 부인 트로뉴는 20여 년 전 프랑스 한 사립고교에서 교사로 재직 

당시 학생 마크롱과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15세 소년 마크롱은 40세 프랑스어 교사였던 트로뉴와 연극 동아리에서 

함께 희곡을 쓰며 사랑에 빠졌다고 하네요. 



두 사람의 관계에 놀란 마크롱의 부모는 아들을 파리로 보냈지만, 

마크롱은 반드시 트로뉴와 결혼할 것이라고 선언했고, 




이후 트로뉴는 결국 이혼하고 2007년 마크롱과 결혼해 그의 아내가 됩니다. 





트로뉴는 당시 3명의 자녀를 둔 기혼자였다는데요. 

우리나라의 정서에는 참으로 당혹스러운 이력이지요.




프랑스에서는 대통령의 부인은 사생활을 지키며 

정치 무대에서 한 발 벗어나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트로뉴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남편에게 정치적 조언자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전에서도 유세에 동행해 사람들과 사진을 찍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가 하면 남편의 연설문 작성도 도왔습니다. 





1977년생인 마크롱은 프랑스 정계에서는 '신인'입니다. 

현 사회당 정부에서 2014~2016년 경제·산업·디지털 장관을 지낸 것 

말고는 특별한 정치 경력이 없습니다. 



의원 등 선출직 경력도 없습니다.


문화가 다르긴 하지만 다소 쇼킹한 이번 프랑스 대선에서

극우를 저지하고 진보를 선택한 프랑스 국민..  



우리에겐 그들이 아웃사이더로 보이겠지만

프랑스 국민의 선택에는 이유가 있겠지요?





세기의 사랑

세기의 논란

세기의 대선이네요!


우리는 후보 아들을 찾는 정치를 하고 있지요. 



이번 프랑스 대선이 놀랍다면 공감한번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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