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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그룹 무상증여, 계열사





동서그룹 창업주 김재명 명예회장(95)의 장남인 동서그룹 김상헌 고문(68)이 6년간 

직원들에게 872억 상당의 주식을 무상으로 증여해서 화제 입니다.


김 고문은 2011년 3차례에 걸쳐 우리사주조합과 계열사 임원 등을 상대로 40만9431주를 나눠준 바 

있으며 또 2012년엔 155만8444주, 2013년 45만2주를 회사 임직원에게 증여했습니다.


관련뉴스

http://www.vop.co.kr/A00001135716.html


취지는 임직원들의 주인의식 독려를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 했는데요.

이시대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우선 동서그룹은 어떤 곳 일까요?

계열사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동서그룹


동서(東西)는 대한민국의 식음료 기업이다. 포장제품 제조업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한 동서는 식자재 유통업, 

해외 영업, 구매대행업, 수출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으며, 199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포장사업분야는 1989년 반월공업단지 내 포장재 생산공장을 완공하여 연포장 등의 식품용 포장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ㆍ판매하였다. 

식품사업분야는 1995년 식자재 전문 브랜드인 리치스를 탄생시켰다. 리치스 음료를 비롯해서 후르츠 칵테일, 파인애플 등 과실통조림과 유지류, 

다류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다류사업분야는 2004년에 출발하였다.


동서식품


동서유지


동서음료


동서물산


성제개발


대성기계


미가방


동서실업유한공사


그중 익숙한 동서식품의 지분을 50% 가지고 있는 모회사이네요.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B%8F%99%EC%84%9C




동서그룹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기존 재벌들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 

다함께 살 수 있는 좋은 기업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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