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기사) 정동춘, K스포츠 본부장 신규채용…"노승일 대기발령"

사진 : 연합뉴스


K스포츠재단 이사회에서 해임이 결정된 정동춘 이사장이 물러나는 대신, 재단에 자기 사람을 심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12일 재단에 사업기획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을 새로 임명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재단 회의에서 직원들에게 신규채용 사실을 알리고서 노승일 사업기획본부 부장과 이모 경영지원본부 부장을 대기 발령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 부장은 재단 문건을 외부로 유출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았고, 이 부장은 정 이사장이 자신의 해임을 의결한 이사회 무효를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한 직원 중 한 명이다.

기사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2/0200000000AKR20170112163400003.HTML?input=1179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