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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에서 하는 놀이


다리밟기

말 그대로 다리를 밟아 밟은 사람의 다리가 튼튼해지라고 하는 것. 그러니 남의 다리 밟았다가 역관광 당하지 말자

달맞이

초저녁에 달을 맞이하는 행위. 보름달이 떴을 때 소원을 빌어보자. 그래봐야 사지도 못할 물건 장바구니에 담는 행위에 불과하지만...


달집태우기

방금 전 달을 맞이했는데 맞이 한 놈 집을 태운다 아니 이보시오! 농부 양반! 내가 무슨 짓을 했다고! 달이 뜰 때 모아놓은 짚단 혹은 나무로 달집을 만들어 태우는 행위. 옛부터 풍년을 기원하는 풍습이다. 활활 잘 타오를 수록 그 해는 풍년이 될 거라는 징조. 달집을 태우면서 풍악대가 주변을 맴돌며 풍악을 울린다.



더위 팔기

아침 일찍 일어나 복숭아나무 가지를 들고 사람들에게 내 더위 사가라'라며 더위를 파는 풍습. 근데 요샌 핸드폰으로 더위를 사가라고 하는 인간들도 있다(...) 역관광도 있다



쥐불놀이


줄다리기



출처 : https://namu.wiki/w/%EC%A0%95%EC%9B%94%20%EB%8C%80%EB%B3%B4%EB%A6%84?from=%EC%A0%95%EC%9B%94%EB%8C%80%EB%B3%B4%EB%A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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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연주,
그리기, 춤 등의 활동이
슬픔, 낙담, 좌절에서 벗어나는데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생각하면 늘 놀랍기 그지없다.
내가 말하는 활동은 오락이나 기분 전환이 아니라
놀이다. 나 자신을 드러내는 춤, 그림, 글을 통해
노는 것이다. 이 과정은 심리 치료와 퍽 닮았다.
골칫거리나 문제를 외면하기보다는
새로운 틀로 바라보아야 한다.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의《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중에서 -


* 우리에게는 놀이가 부족합니다.
잘 놀지 못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뜻도 됩니다.
노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잘 노는 것도 실력입니다. 잘 놀면
골칫거리도 즐거움의 대상,
창조의 재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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