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가 화제입니다.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전주 방문 당시 벗어놓은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 사진을 통해 구두에 담긴 의미가 재조명 되고 있는 것인데요.

 


또한 지난해 열린 제36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모습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는 

밑바닥이 낡아 찢어져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은 아지오(AGIO)라는 브랜드는 

시각장애인인 사장 유석영 대표와 

40년 경력의 청각장애 구두장인 

6명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회사이름이 '구두를 많드는 풍경'이고

브랜드가 아지오(AGIO) 입니다.



유시민 작가가 모델로도 

사진을찍어 화제가 되었던 기업입니다.




한 누리꾼은 3월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 대통령의 구두 사진과

 "문 대통령의 구두를 보면 많이 걸으신 흔적이 고스란히 보인다"라며 

"만드는 곳도 공장이 아닌 복지관"이라는 설명을 게재했습니다.



구두만드는풍경은 2010년 1월 청각장애인의 자립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작한 사회적 기업으로 자체 브랜드 아지오를 개발했습니다. 



그러나 2013년 9월 국내 경기 침체로 

사업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악마는 프라다를 신고 천사는 아지오를 신는다”



이런 좋은 취지의 사회적 

기업이 사라진 것이 안타깝네요.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에 감동을 

받았다면 공감한번 눌러주세요.^^

▼ ▼ ▼ ▼ ▼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