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용주 의원 권양숙 여사 9촌 공세
국민의당 선대위 공명선거추진단장인 이용주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문 후보의 아들 준용씨를 비롯해 영부인(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의
친척 5급 권모씨, 대통령비서실 출신 1급 황모씨, 청와대 행정관 출신 4급 정모씨,
5급 박모씨, 노동부 과장의 딸 5급 권모씨 등이
특별한 배경을 바탕으로 채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인원 국민의당 선대위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다”며 “권재철 전 고용정보원장이
인사담당 직원에게 권모씨가 권양숙 여사의 친척이라고
언급했다는
관련 증언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무현재단은 25일 국민의당이 제기한 '권양숙 여사 친척의 고용정보원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강력 반발했습니다.
재단 측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은 '
아니면 말고'식 허위사실 유포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더불어 “안철수 후보가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남긴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정의로운 나라 만들겠습니다’
라는 글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면서 이용주 단장의 공명선거추진단장 직 박탈과 국회 윤리위원회 회부를
요구하고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편 김인원 국민의당 선대위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은 특혜채용
의혹 당사자인 권모씨와 권 여사 관계에 대해
"저희가 알기론 9촌 정도로 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권 여사를 폄하할 의도는 없다"고 덧붙였는데요..
관련기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3&aid=0007915571
가만?
9촌이면
나 - 아버지 - 할아버지-증조할아버지 의 형제의 자식-자식-자식-자식 이네요..?
9촌까지의 거리
마무리 그래도 국민의당이 권양숙 여사를 이런식으로 건들면 안되지요.
문재인 후보에 대한 공세의 일부라면
이번공세는
문재인 후보의 친구 와이프의 팔촌 비리라고 공세하는건가요?
일요일에 봉하마을 방문 후 이런식의 공세는 이해할 수 없는 공세입니다.
9촌이면 남수준입니다.
자 그렇다면 아래의 기사는 어떻게 해명하실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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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5촌조카, 저축은행 비리로 기소. 박지원 "나와 무관"
박지원 "제 이름 흘려주는 검찰행태는 개혁대상"
기사보기 : http://zws11.com/article?q=98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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