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난다면,
아주 밑바닥에서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
사이에 계시면서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또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할 것이다.
그들이 정신적인 방황을 끝내고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당신 스스로가
아주 낮은 곳에서 계실 것 같다.


- 한경혜의《오체투지》중에서 -  


*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다시 태어나기를 기다릴 것 없습니다.
누군가 그분들을 대신해서, 아주 낮은 곳에서
희망을 잃은 이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디 그런 사람 없습니까? 주변을 둘러볼 것 없습니다.
내가 먼저 낮은 자리에 머물면 됩니다.
부처님도 예수님도 틀림없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뚜껑을 열자!  (0) 2008.11.10
놀이  (0) 2008.11.07
그대의 삶은...  (0) 2008.11.05
"10미터를 더 뛰었다"  (0) 2008.11.04
청소  (0) 2008.11.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