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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SS1000 줌월트 사진 및 주요제원-스텔스 구축함




길이 183m 

폭 24.6m 

흘수 8.4m 

배수량 1만 4564톤


건조비용 35억~44억 달러 (한화 5조원)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건조비용과 맞먹음


AN/SPY-3, 


엔진

가스터빈 엔진(롤스로이스 MT30) *2

가스터빈 발전기(롤스로이스 RR4500)  *2



최대속도

62km/h(약 33.5노트)


무장

미사일 수직발사기(VLS)

20개의 수직발사기(Mk57)

함포 2문 (155㎜ 구경(6.1인치)의 ‘발전함포시스템(AGS,분당 20발)’

해상작전 헬기 2대 탑재 

대공(對空)방어 및 요격, 대지(對地) 공격, 대잠(對潛) 공격 동시수행

레일건 (일건 포탄이 350㎞ 떨어진 목표물에 도달하는 데는 4분 정도. 이는 마하 8의 속도(2.4㎞/s 이상)

스텔스



기타

155㎜ 함포의 사정거리가 154㎞라는 점을 생각하면, 인천 앞바다에서 평양 인근까지 포격이 가능하다. 북한 김정은 집단은 물론, 지난 10년 동안 “서해는 중국의 내해”라고 주장해 왔던 중국의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될 수도 있다. 


여기에 줌왈트 급 구축함이 갖고 있는 3대의 파이어 스카우트(MQ-8) 무인기로 먼 거리에서부터 적의 움직임을 살필 수 있다는 점까지 더하면, 유사시 한반도 서해로 쳐들어 올 북한 고속정과 어뢰정 편대의 기습 공격 전술은 무용지물이 된다. 


미 언론들은 줌왈트급 구축함의 첫 함장 이름이 제임스 A. 커크인 것을 가십으로 전하기도 했다. 50년 이상 미국에서 인기를 얻은 SF 영화 ‘스타트렉’에서 엔터프라이즈호라는 우주선 함장과 이름이 똑같다는 것이다. 



출처 :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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