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허재아들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장미인애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이용 그만하시죠"라며
인사청문, 검증 관련 기사 사진들을 모은 캡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장미인애와 농구 선수 허웅의 열애설이 제기됐고
정미인애는 연인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이와함께 장미인애는 자신의 열애설이
다른 사건을 덮기 위해 이용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미인애가 허웅과 열애설에 관련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일요일 날씨가 좋은날 정말 행복했습니다
제게 이렇게 관심 가져주신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응원하는 분과 이렇게 지금
현재 군복무 중이신 허웅선수 와 추측성 기사를
내주셔서 제가 다시한번 조용히 저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지만 실검에 오르게 되었네요 순수하게
그분을 응원하고있습니다 사실관계를 떠나
추측성 기사 더이상 자제부탁드립니다
일요일에 무얼막기위함이신지 이렇게
아름다운일요일에 기사내주셔서 저는 어떤말로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저희 연인관계아닙니다 저희가족 그리고
그분의 가족 분들이 얼마나 놀라셨을지
저자신또한 오늘을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친분이있다고 모든관계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질수없는것또한 저는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사람의 소중함을 저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또한 배우생활을 하며 어렵게 많은 말도안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함부로 말씀하시는 분들께 더는
저또한 참을수 없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그만 이용해주세요 저는 잘못살지않았습니다.
그러니 저와 군복무중이신 그분께 가족들에게도
피해가는 일이 없길 바라며 제 공식입장 이렇게라도
글올립니다.
-장미인애올림
장미인애는 누리꾼들의 비난 댓글이 계속
올라오자 12일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현 정부 관련 발언을 하기도 했네요.
장미인애는 이날 새벽 "다들 안 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 하던 짓 하니 피곤하네요.
(이제) 주무시죠"라며 "죄송합니다. 제 탓입니다.
그러니 더는 저랑 그만 말하자.
그리고 전 현 정부가 저의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오해들 그만하시죠.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특히 "댓글 다시는 분들, 함부로 막 쓰라고 있는
손가락 아니다. 고소 들어갑니다.
전부 참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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